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한번의 로그인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NTIS 바로가기특수교육 = Special education research & practice, v.7 no.2, 2008년, pp.139 - 159
전영주 , 김영태
본 연구는 3명의 학령기 지적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음악을 이용한 언어중재가 연구 대상아동의 상대어 개념(크기, 길이, 높이, 빠르기) 습득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는 대상자간 중다간헐기초선 설계(multiple probe design across subject)를 사용하여 기초선, 중재, 일반화, 유지 단계로 실시되었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기초선 단계에서 3명의 연구 대상자들은 모두 그림보고 문장 채우기 문항을 통해 평가된 4쌍(크기, 길이, 높이, 속도)의 상대어 개념에서 0%의 표현력을 보였다. 중재 단계에서는 목표가 되는 상대어의 의미에 맞게 음높이와 셈여림 레가토와 스타가토 같은 음악적 요소를 적용한 4-16마디의 곡을 이용하여 가창, 율동, 악기 연주와 짙은 음악활동이 시행되었다. 이라한 중재가 시작된 후 대상아동들은 모두 상대어 표현력의 뚜렷한 향상을 보였으며 그림보고 이야기하기 과제에서의 상대어 표현력 향상으로 일반화 되었다. 일반화 평가 종결 3주 후 실시된 유지 검사에 서도 연구 대상 아동들은 모두 상대어 개념 습득에 향상을 보이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음악을 이용한 언어중재는 지적장애 아동의 상대어 표현력 및 이야기하기 과제로의 일반화 그리고 중재 제거 후 상대어 표현력의 지속적인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될 수 있다.
The purpose of present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language intervention using music activities learning effectiveness of relational words in children with mental retardation. The subjects were 3 students with mental retardation in elementary school. The experimental design was multiple ...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