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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일제 강점기 간판 문화의 특징에 관한 연구
The Research of Character of the Signboard Culture in Korea at Japanese Colony Period 원문보기

옥외광고학연구 : 한국옥외광고학회 연구논문집, v.1 no.1, 2004년, pp.7 - 21, 147  

곽명희

초록

오늘날 한국의 간판의 전형이라고도 볼 수 있는 일제 강점기 간판디자인의 특징에 관한 조사와 분석을 했다. 비주얼 자료로는 당시 상점가에 설치되어 있는 사진자료를 기초로 관찰분석을 했으며, 문헌 자료로는 주로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당시 한국 사람의 상업에 관해 조사한 보고서인 「조선인의 상업」, 「조선총독부, 조사자료, 21, 1925년)과 「조선」 (조선총독부, 1937)을 중심으로 한 기존 출판물을 참고로 했다. 그리고 당시 실물 간판 몇 개를 근거로 분석했다. 그 결과 한국의 일제강점기 간판은 크게 두가지로 분류 할 수 있었다. 그 첫번째가 일본으로부터 이입된 일본식 간판과 두번째가 퇴보의 길에 들어선 종래의 전통적인 간판이다. 일본식 간판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확산되어 초가지붕에도 간판을 올리는등 도시화의 대명사로 여겨지기도 했다. 일제강점기에 형성된 간판 문화는 오늘날 현대적 간판문화의 출발점이 되었으며, 간판이 가장 중요한 광고 수단 중 하나로 정착한 시기이기도 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여전히 다양한 전통간판이 사용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간판〉이라는 용어는 한일 합방 이전에는 사용되지 않았으며, 일본에서 이입된 상업용어였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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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is resesrch, I investigated and analyzed the character of sigh design in Japanese colony period which is the archi-form as the model of the sign of today"s Korea. The portion of the visual aid is from the photograph data of the shopping center established at that time which is based on the ob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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