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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옥외광고학연구 : 한국옥외광고학회 연구논문집, v.6 no.3, 2009년, pp.131 - 149
조재현
본 연구에서는 수용자들이 옥외광고에 있어서 유명인 광고모델 및 일반인 광고모델에 노출되었을 때 수용자들의 자존감 정도에 따라 그리고 성별에 따라 광고이미지의 의도하지 않은 효과라고 할 수 있는 자신의 외모에 대한 평가에 어떤 차이를 보이는가를 파악해 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수립된 2(피험자의 자존감 정도: 고 對 저) × 2(성별: 남성 對 여성) 요인설계방안에 따라 약 120여명의 대학생들이 이 실험에 참여했다. 분석결과, 자존감이 높은 사람보다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일수록 남성보다는 여성일수록 광고이미지에 의해 자신의 외모에 대한 평가를 낮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이런 경향은 일반인 광고모델을 사용했을 때 보다 유명인 광고모델을 사용했을 때 보다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는 사회적 맥락에서 나타나는 광고의 의도하지 효과가 개인의 특성에 따라 보편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examine the unintended consequences of idealized advertising image(celebrity and typical consumer model) on consumer"s self"-evaluation(self perception of physical attractiveness) in terms of moderating effects of self-esteem and gender. According to the 2(self-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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