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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화훼연구 = Flower research journal, v.14 no.4, 2006년, pp.296 - 299
구대회
비가림하우스 내에서 나리 ‘Migreen’과 ‘Mirr’의 조직배양구 순화 및 양구 시 양액재배와 토양재배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뿌리 및 지상부 생육은 양액재배구가 토양재배구에 비하여 2배 이상이었다. 지상부의 생육은 정식 시부터 2개월까지 급격히 증가하면서 두 처리간 큰 차이를 보였다. 초장은 ‘Mirr’는 양액재배구가 토양재배구에 비하여 63.4%, ‘Migreen’은 양액재배구가 토양재배구에 비하여 25% 증가되었다. 구중은 ‘Mirr’의 경우 양액재배구가 토양재배구에 비하여 57.5%, ‘Migreen’은 양액재배구가 토양재배구에 비하여 66.7% 증가되었다. 구중은 정식 후 1개월까지는 변화가 없이 동일하였으나 1개월 후부터 구중이 증가하기 시작하여 토양재배구는 완만한 비대를 보이는데 비하여 양액재배구는 급격히 비대 됨을 알 수 있었다. ‘Mirr’의 구중은 정식 4개월 후 양액재배구는 토양재배구에 비해 2.4배 정도 높게 나타났다.
This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nutriculture on growth and bulb enlargement of the hardening bulblets produced by tissue culture of lilies ‘Migreen’ and ‘Mirr’. Growth of root and above-ground part in nutriculture was about two times bigger than those in soil culture. 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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