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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保健社會硏究, v.30 no.2, 2010년, pp.599 - 633
박정임 , 이금진
본 연구는 지역사회 정신보건현장에서 서비스 제공자(사회복지사)와 수요자(정신장애인 당사자)를 대상으로 Q방법론을 적용하여 정신장애인의 자기결정에 대한 인식유형과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관련전문가에 대한 심층면접과 문헌고찰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34개의 Q표본을 선정하였고, 지역사회에서 재활중인 정신장애인과 사회복지사 총 46명을 P표본으로 표집하여 분류하도록 하였다.
연구결과 분류된 자기결정에 대한 인식은“절대적 권리로서 주도적 자기결정형”, “상대적 가치로서 의존적 자기결정형”, “잠재된 능력으로서 반응적 자기결정형”의 3가지 유형으로 도출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지역사회 정신보건현장에서 다양한 시각 차이를 나타내는 정신장애인의 자기결정에 대한 개념을 구체화함으로써 논의를 보다 명확하게 하고, 이를 바탕으로 역량강화를 지향하는 구체적인 실천이 가능하도록 전문가 및 소비자의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함의를 제공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perception types of self-determination in community mental health settings for people with psychiatric disabilities and social workers. For this purpose, this study adopted Q-methodology which was developed mainly to study on the subjective conceptualiz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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