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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코칭능력개발지 = Journal of coaching development, v.14 no.4, 2012년, pp.134 - 141
김철우 , 곽이섭 , 백영호
본 연구는 스포츠음료를 섭취하는 일반인의 운동 후 스포츠음료 투여가 피로물질과 EPOC의 변화 및 에너지 기질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분석 하였다. 피로물질 및 EPOC의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남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스포츠음료 투여가 스포츠경기 시 미치는 효과를 과학적으로 밝히고자 하였다. 실험은 체격과 산소섭취량을 측정한 후, 그 결과를 세 집단으로 구분하여 비교하였다. 피로물질 중 젖산의 경우 운동직후 통제그룹이 물 투여 그룹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스포츠음료 그룹보다는 높게 나타났다. 그 외 운동 10분 후와 운동 30분 후 에서는 통제그룹 보다는 물 투여 그룹이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으며, 물 투여 그룹보다 스포츠음료 투여 그룹이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p<.001). 암모니아는 운동직후, 운동 10분 후 운동 30분 후에서 통제그릅 보다는 물 투여그룹에서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으며, 물 투여 그룹보다 스포츠음료 투여 그룹에서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p<.005). 초과산소섭취량의 경우 운동직후, 운동 10분 후 운동 30분 후에서 통제그룹보다 물 투여 그룹이 높게 나타났으며, 물 투여 그룹 보다는 스포츠음료 투여 그룹이 높게 나타났으며, 통제그룹 보다는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실험 대상자들은 운동 후 수분 투여가 항상성 회복을 빠르게 함으로 피로물질의 빠른 회복과 더불어 정상적인 산소섭취량을 이끌어 낸 것으로 보인다. 향후 체열반응과 음료량 등에 관련한 연구가 요구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sports and water supplementation on fatigue variables and EPOC in three different groups. For this study, three different groups(SG: sports drink supplementation group, WG: water supplementation group, CG: control group) were recruited 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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