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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정책연구= The journal of Korean policy studies, v.10 no.2 = no.18, 2010년, pp.201 - 219
이나경 , 황순택
본 연구는 사회적 기업, 대기업, 소기업 종사자들의 의사결정과 일몰입, 업무성과, 이직의도간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대전과 충북 소재 사회적 기업과 대기업, 소기업의 근로자 230명을 대상으로 의사결정 척도, 일몰입 척도, 업무성과 척도, 이직의도 척도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로 ANOVA와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료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변량분석과 사후검증 결과 의사결정 참여는 소기업 집단이 사회적 기업 집단과 대기업 집단에 비해 보다 활발하였으며, 업무성과에서는 사회적 기업이 소기업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이직의도에서는 소기업 집단이 사회적 기업 집단과 대기업 집단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상관분석 결과 사회적기업의 경우에는 의사결정이 일몰입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었으며, 업무성과 및 이직의도와는 유의한 상관이 없었다. 그러나 일몰입과 업무성과 간에는 정적인 상관이 있었으며, 일몰입과 이직의도 간에는 부적인 상관이 있었다. 대기업의 경우에는 의사결정은 업무성과와 유의한 정적인 상관이 있었고, 일몰입이나 이직의도와는 유의한 상관이 없었다. 소기업의 경우에는 의사결정이 일몰입과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었고, 업무성과와 이직 의도 간에는 유의한 상관이 없었다. 일몰입과 업무성과 간에는 정적 상관이 있었고, 일몰입과 이직의도 간에는 부적인 상관이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선행연구들과 함께 논의하고, 추후 연구과제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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