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광명역 이용객의 연계교통에 관한 연구 - 셔틀전동열차를 중심으로 - Study on Access Mode System related to the Passenger of KTX Gwangmyung Station : Focused on Electric Shuttle Train원문보기
With the opening of a KTX on April 1st, 2004, Gwangmyung Station was opened. It is a station for KTX only. As it is not located at the center of a city, it doesn't have as good access mode system as Seoul, Deajun Station. In addition, because it is constructed within a limited development district, ...
With the opening of a KTX on April 1st, 2004, Gwangmyung Station was opened. It is a station for KTX only. As it is not located at the center of a city, it doesn't have as good access mode system as Seoul, Deajun Station. In addition, because it is constructed within a limited development district, the development of catchment areas is not enough. At the beginning of the opening, demand falls short of their expectation so Importance of Access Mode System is issued. For the revitalization of Gwangmyung Station, Korea National Railroad focuses on the construction of Access Mode System such as the beginning of shuttle bus service between Kwan-ak and Gwangmyung station on June, 2005, opening of shuttle electric train between Yongsan and Gwangmyung station December, 2006, and the completion of parking tower in Gwangmyung station. After opening to Access Mode System, demand has been increasing. As market is changing, the railway line capacity between Seoul and Siheung reaches a limit, this research tries to review the way to setup sufficient Access Mode System.
With the opening of a KTX on April 1st, 2004, Gwangmyung Station was opened. It is a station for KTX only. As it is not located at the center of a city, it doesn't have as good access mode system as Seoul, Deajun Station. In addition, because it is constructed within a limited development district, the development of catchment areas is not enough. At the beginning of the opening, demand falls short of their expectation so Importance of Access Mode System is issued. For the revitalization of Gwangmyung Station, Korea National Railroad focuses on the construction of Access Mode System such as the beginning of shuttle bus service between Kwan-ak and Gwangmyung station on June, 2005, opening of shuttle electric train between Yongsan and Gwangmyung station December, 2006, and the completion of parking tower in Gwangmyung station. After opening to Access Mode System, demand has been increasing. As market is changing, the railway line capacity between Seoul and Siheung reaches a limit, this research tries to review the way to setup sufficient Access Mode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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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광명셔틀전동열차 운행을 중심으로 광명역 이용고객의 생활거주지, 직장소재지, 접근 교통수단, 접근거리, 이동소요시간 등 이용실태 조사를 통해 여행패턴, 역세권 환경변화를 알아보고, 광명역 이용고객 실태조사를 통하여 KTX 이용자의 접근성 및 환승편의를 제공하는 등 연계교통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의사결정에 활용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조사자에 의한 KTX 광명역 이용자 인터뷰 및 관찰조사와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한 1:1 개별 면접조사를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관찰조사는 2008년 7월 14일부터 7월 20일까지 광명역 연계교통이용실태를 위한 현장 실사를 실시하였고, 자가용 이용고객 134명 인터뷰, 택시 기사 104명 인터뷰, 일반 노선버스 승하차 교통량 1,579대, 고속버스, 광명역 셔틀버스, 공항리무진버스의 승하차 교통량을 관찰조사 하였고, 면접조사는 2008년 7월 18일부터 7월 23일까지 19세 이상 65세 이하 성인 남녀로 광명역 KTX 탑승 대기고객 1,0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광명역 전체 이용고객의 특성을 고려한 목적적 할당추출법(Purposive Quota Sampling)에 따라 표본을 추출하여 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에서 한계오차 ±3.
대상 데이터
관찰조사는 2008년 7월 14일부터 7월 20일까지 광명역 연계교통이용실태를 위한 현장 실사를 실시하였고, 자가용 이용고객 134명 인터뷰, 택시 기사 104명 인터뷰, 일반 노선버스 승하차 교통량 1,579대, 고속버스, 광명역 셔틀버스, 공항리무진버스의 승하차 교통량을 관찰조사 하였고, 면접조사는 2008년 7월 18일부터 7월 23일까지 19세 이상 65세 이하 성인 남녀로 광명역 KTX 탑승 대기고객 1,0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광명역 전체 이용고객의 특성을 고려한 목적적 할당추출법(Purposive Quota Sampling)에 따라 표본을 추출하여 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에서 한계오차 ±3.09%이다.
성능/효과
광명역 이용객의 최초출발지역은 서울(28.7%), 안양・군포・의왕・광명(26.8%), 인천・부천(18.2%)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세부지역별로는 안양(11.9%), 광명(9.9%), 서울 금천구(8.0%) 등으로, 인근지역민의 이용 비중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2006년 실시했었던 광명역 이용객 조사 결과의 출발지 분포와 비슷한 유형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통근・통학, 원거리 거주 이용객이 셔틀전동열차 고려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광명역 접근할 때 이용하는 교통수단으로는 자가용 55.7%, 택시 20.7%, 버스 16.0% 순으로 조사되었고, 접근 고려 교통수단과 접근 교통수단을 비교 분석한 결과, 자가용을 접근 교통수단으로 고려하는 응답자는 타 교통수단으로의 이탈율은 6.8%로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된 반면, 셔틀전동열차는 42.2%의 이탈율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광명역까지 접근할 때 고려하는 교통수단으로는 응답자의 59.8%가 자가용, 대중교통(버스・전철)은 31.9% 수준이며,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인천・부천, 수원・안산・시흥・화성 지역 이용객은 자가용 고려 비중이 높고, 근거리 지역 이용객은 대중교통을 고려하는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통근・통학, 원거리 거주 이용객이 셔틀전동열차 고려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설문조사 결과 광명역 접근을 위해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자가용 55.7%, 택시 20.7%, 버스 16.0%, 용산~광명역 간 셔틀전동열차 3.7% 등의 순으로 접근시간이 길수록 자가용을 이용하는 비중이 높은 반면, 접근시간이 짧을수록 택시를 이용하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불만내용으로는 연계교통수단 미흡 등 교통수단 불편이 30.
셔틀전동열차 이용경험이 있고, 가족・친지 방문, 개인용무 목적의 버스 이용자에서 셔틀전동열차에 대한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셔틀전동열차 이용경험이 없는 응답자 중 향후 이용의향은 34.8%에 불과하고, 광명역 이용경험이 적을수록 향후 이용 의향이 높고, 개인용무 목적, 셔틀버스 이용객이 상대적으로 이용의향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고, 셔틀전동열차 이용경험이 있고, 가족․친지 방문, 개인용무 목적, 버스 이용자에서 셔틀전동열차에 대한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셔틀전동열차 이용경험이 없는 응답자 중 향후 이용의향은 34.
3%와 비슷한 수준이다. 셔틀전동열차 이용경험이 있고, 가족・친지 방문, 개인용무 목적의 버스 이용자에서 셔틀전동열차에 대한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셔틀전동열차 이용경험이 없는 응답자 중 향후 이용의향은 34.
셔틀전동열차 이용경험이 있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13.6%에 불과했으며, 조사당일 이용한 고객은 3.7%, 과거 이용 경험자는 9.9%로 조사되었고, 서울, 통근・통학, 남자 30대, 남자 50대 이상에서 상대적으로 이용경험이 높게 나타났다. 광명역 셔틀전동열차에 대해 만족한다는 비율은 36.
셔틀전동열차를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환승 불편(37.2%), 비용(28.9%), 셔틀전동열차 미인지 (15.4%), 셔틀전차 배차간격(12.9%) 등으로 조사되었으며, 모든 교통수단 이용에 있어 ‘편리함’과 ‘시간절약’이 공통적인 선택기준으로 셔틀전동열차의 경우 선택기준에 비해 타 교통수단 보다 체감 비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접근 교통수단 선택이유는 편리함과 시간 절약으로 자가용과 택시 이용객은 대중교통 불편함 및 직행 교통수단이 없기 때문, 버스는 접근 및 직행 교통수단이 없기 때문, 셔틀버스 이용객은 경제적 부담, 셔틀전동열차 이용객은 정확한 도착시간이라고 응답했다. 접근시간에 따른 특성분석 결과, 접근시간은 평균 30분 정도이며, 평균 접근시간이 상대적으로 낮은 고객은 안양・군포・의왕・광명에서 출발한 관광휴가, 통근통학, 개인용무의 20대, 50대 이상의 여성이며, 셔틀버스・셔틀전동열차 이용객은 상대적으로 접근소요시간이 길고, 자가용・택시・버스는 상대적으로 짧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광명시의 자동차등록대수는 2008년 8월 현재 자가용이 61,964대, 영업용이 1,365대이며, 광명시 통계연보(2007)에 따르면, 영업용차량 1,286대 중 택시는 1,113대가 운행하고 있으며, 2006년 기준으로 23,843천명을 수송하고 있다. 조사기간(2008. 7.14.~7.20) 중 주요 시간대별로 238명(택시 104명, 자가용이용자 134명)의 이용고객에 대한 1:1 면접 인터뷰 결과를 기초로 출발지 분포를 살펴보면, 안양 22.7%, 인천 ・부천이 20.1%의 비중을 보이고 있어, 이들 지역에서 주로 광명역을 이용하는 분포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인천부천, 개봉, 안양, 의왕, 안산 지구 등 9개 방면으로 6개 업체에서 13개 노선의 일반버스가 운행 중이다. 조사기간(2008. 7.14.~7.20.) 중 주요 시간대별로 일반노선버스의 승하차 이용고객을 파악한 결과 총2,094명이 관찰되었으며, 대부분의 노선버스 이용객수는 시간당 약 120~140명 수준으로 추정된다. 특히, 좌석버스의 경우 성남에서 광명역을 기점으로 왕복 운행하는 6968번 노선이 420명으로 이용객이 제일 많이 관찰되었다.
후속연구
다른 대안으로는 호남고속철도의 계획노선을 서울(수서)~신갈~동탄신도시~평택 간을 신설하고, 중부권 분기역 오송역까지는 경부고속철도를 공용하여 운영할 경우 서울(수서)에서 수도권 동측의 고속철도 수요를 분담할 뿐만 아니라 서울~시흥 간 집중하는 용량을 분산시키는 근본적인 문제해결의 일환일 것이다. 또한, 2011년 이후 간선여객열차 운행을 위해서는 2012년 광명경전철 개통 이전이라도 셔틀전동열차 운행 중지 등의 조치가 필요하며, 셔틀전동열차 운행 중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선로용량의 부족 해소를 위해 KTX의 광명역 시・종착에 대해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
또한, 향후 경부고속철도 2단계 개통, KTX Ⅱ의 도입, 경전선과 전라선의 고속철도 서비스 권역이 확대됨에 따라 2011년부터 서울~시흥 구간의 선로용량이 한계에 도달하기 때문에 셔틀전동열차의 운행 중지, 서울(수서)~신갈~동탄신도시~평택 간 노선 신설, KTX 광명역을 시종착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운행열차의 종류별 상호 간섭으로 인한 지장 시간으로 볼 때, 셔틀전동차와 KTX간 운행시격이 7′19″ ~ 7′52″로 평균 운전시격을 크게 초과하기 때문에 셔틀열차의 추가투입은 현재 운행 중인 KTX 열차의 신호대기 운전 등 속도저하로 인한 지장을 초래할 것이다.
2004년 822면에서 2008년 2,157면으로 많이 확충된 상태이나 늘어나는 주차장 서비스 불만에 대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향후 광명경전철(2012년 개통예정), 신안산선(2015년 개통예정), 제2공항철도(2020년 이후 개통예정), 수도권남부선(2020년 이후 계획), 지하철7호선 연장(2010년) 등의 건설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우선 광명경전철 사업이 완료되는 2012년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이 더욱 향상 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광명역 활성화 대책으로 무엇이 있는가?
광명역 활성화 대책으로 관악역과 광명역간 셔틀버스운행개시(2005년 6월), 용산역과 광명역간 셔틀전동열차 개통(2006년 12월), 광명역 주차타워 완공(2007년 2월) 등 연계교통 구축에 주력해 오고 있으며, 개통이후 이용인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08년 광명역 고속버스의 이용실적은 어떠한가?
고속버스는 속초 · 강릉⇔철산 · 광명 구간 편도 5회/일, 철산 · 광명⇔강릉 · 속초 구간 편도 5회/일, 증평⇔광명⇔부천 구간 편도 2회/일, 철산 · 광명⇔오산⇔전주 구간 편도 6회/일 운행되고 있으며, 광명역 고속버스의 이용실적은 2008년 6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실 승차인원으로 산출하였을 때 광명에서 운행 중인 7개 노선의 이용실적을 보면 일평균 약 25.4명이 이용하고 있다. 단, 충북(청주, 증평)지역은 차내에서 현금으로 승차한 실적은 자료에서 제외되었다.
2008년 1일 평균 KTX 광명역 이용객은 몇 명인가?
특히, 열차운행횟수에 비해 승하차인원의 증가율이 높다. 2008년 광명역 KTX 1일 평균 이용인원은 13,960명이고, 셔틀전동차열차의 1일 이용인원은 1,587명으로 승하차 인원비율은 8.79: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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