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에 있어서 허브의 이용현황과 전망 원문보기

한국환경과학회 2007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2007 May 18, 2007년, pp.405 - 409  

조현주 (일본 천엽대학 자연과학과) ,  이향림 (강릉대학교 환경조경학과) ,  조태동 (강릉대학교 환경조경학과)

초록

일본에서는 북해도에서 1940년대부터 라벤더재배를 시작하여, 1960년대부터 포푸리 중심의 허브산업이 전개하였다. 본토에서는 1980년대에 허브관련상품이 개발되어, 1990년이후 허브가든, 허브��, 전문허브스쿨, 국내외여행, 잡지서적 등이 대량으로 출현, 출판되어 있다. 일본에서는 유럽형가든형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60%), 공원의 일부에 허브를 식재한형(26.4%)과 식물원내에서의 약용식물원형(13.6%)이 보여졌다. 유럽과 다른 특징으로서는 지방자치체가 허브이벤트를 개최하거나 학습원을 조성하는 등을 통해 지역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일본의 경우, 서양허브이용은 1980년에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현재도 그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허브가든의 급속한 증가는 사회의 욕구에 따르고 있다고 판단된다. 그러나 13개소 허브가든을 조사한 결과 5년간 이익이 증가한 곳은 겨우 3개소에 불과했고 9개소가 감소했다고 응답했다. 그 원인은 여러 가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상품의 대부분은 수입품이며, 허브 역시 서양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서양허브의 재배기술의 확립과 동시에 일본 고유허브의 재평가와 더불어 유통, 마케팅 등 전문가도 함께 참여하는 이벤트가 필요할 것이다.

AI 본문요약
AI-Helper 아이콘 AI-Helper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는 일본의 허브 이용현황을 파악하고, 그 특징을 명확히 하면서 향후의 전망에 대하여 개관하였다.
본문요약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