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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국내 ${\\cdot}$ 외 기준에 따른 폭염과 자연재해 발생빈도 고찰 원문보기

한국환경과학회 2007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2007 May 18, 2007년, pp.40 - 44  

박종길 (인제대학교 환경공학부) ,  정우식 (인제대학교 대기환경정보공학과) ,  김백조 (국립기상연구소) ,  김은별 (인제대학교 대기환경정보공학과) ,  송정희 (인제대학교 대기환경정보공학과) ,  이정은 (인제대학교 환경공학부)

초록

지난 14년 동안 발생한 자연재해에 의한 사망자수를 살펴본 결과 기존의 자연재해 중 호우${\cdot}$태풍, 호우, 태풍 순으로 높은 사망자수를 기록하였다. 이와 비교하여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수를 선행연구에서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크다고 알려진 서울을 대상으로 하여 국외기준과 국내기준을 적용하여 살펴본 결과 서울의 기존의 자연재해와 비교하여 높은 사망자 수를 나타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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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상청(2006)에서 명시하고 있는 폭염 발생 기준을 적용하여 현재한 반도의 자연재해로 분류되고 있는 여러 가지 기상현상들과 비교하여 폭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의 발생 현황을 살펴보겠다.
  • 본 연구에서는 기상청(2006)에서 제시하는 기준에 의해 폭염 발생 기간을 선정하였고, 현재 기상청에서 제시하는 기준의 검증에 관한 연구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므로 국외기준과 비교하여 그 정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그러나 폭염의 경우 호우나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와는 달리 현재까지 자연재해로 명시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 피해 또한 정확히 기록되어있지 않다.
  • 그러나 폭염의 경우 호우나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와는 달리 현재까지 자연재해로 명시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 피해 또한 정확히 기록되어있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폭염 발생기준을 초과하는 날을 대상으로 하여 그날의 초과 사망자수가 발생할 때 그 초과 사망자는 폭염에 의해 발생한 사망자 수라고 가정하여 폭염에 의한 피해 정도를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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