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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시험에서는 산란계에 생균제를 급여하였을 때 산란계의 산란능력과 계사내 유해가스인 암모니아 및 황화수소의 감소에 의한 계사내 환경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제안 방법
- 가스 측정은 6시간 경과 후 가스 포집기 (Gastec GV-100S, Japan)를 이용하여 가스 포집기에 장착된 검지관으로 밀폐용기 구멍에 투관하여 1분간 50 I政를 흡입시킨 후 검지관에 표시된 눈금의 수치를 조사하였다. 암모니아(NH3)와 아민(R-NH2)은 상온에서 6시간 보관후 측정하였으며, 황화수소 (H2S) 및 멜캅탄(R-SH)은 24시간 후에 측정하였다.
- 난각강도 및 난각두께는 2주마다 수집한 계란 중에서 반복 당 5개씩 처리구당 35개를 선발하여 난중, 난각강도, 난각색도, 농후난백높이, Haugh unit, 난황색도, 난각두께 등을 조사하였다.
- 실시하였다. 본시험의 시험구 배치는 3처리 8반복의 난괴 법으로 처리는 무처리, 생균제 0.2% 및 생균제 0.5%를 두었다.
- 사양기간 동안 2주마다 사료잔량 및 분석에 이용할 계란을 채취하여 사료 섭취량을 측정하였고, 산란 수는 시험기간 중 매일 17:00에 측정하여 산란율을 조사하였으며, 산란율은 헨데이(hen-day) 산란율로 하였다.
- 사양시험은 2005년 6월 24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8주로 2주간 예비사양 후 6주간(총 42일) 천안연암대학 부속 실습농장에서 사양시험을 실시하였으며, 자료분석은 사양시험 후 천안연암대학 축산기술지원센터에서 실시하였다.
- 암모니아(NH3)와 아민(R-NH2)은 상온에서 6시간 보관후 측정하였으며, 황화수소 (H2S) 및 멜캅탄(R-SH)은 24시간 후에 측정하였다.
- 영양소 이용률을 측정하기 위하여 대사시험의 각각 케이지에서 전분채취법으로 5일 동안 대사시험을 실시하였다. 7일간의 적응기간을 가진 후 4일간 채취한 분을 pooling한 후 순환식 drying oven에 넣어 65°C에서 72시간 건조시킨 후 Wiley mill로 분쇄하여 분석에 이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시험에 사용된 기초사료는 청주축협에서 제조한 사료를 사용하였다(표 1). 시험에 사용한 첨가제는 앞서 언급한 (주)RNL 바이오에서 개발한 생균제를 사용하였다.
- 사료효율을 개선시켜주는 기능을 한다. 본 시험에서 개발한 생균제는 미생물로 Saccharomyces cervisiae, Lactobacillus paracasei, Lactobacillus acidophilus, Bifidobacterium lingum, Bacillus subtilis 등 5개 종류의 미생물을 배합한 복합생균제이 다.
- 시험동물은 현재 농가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하이라인 갈색 산란계로 29주령 72수(4처리x8반복 ><4수)를 공시축으로 하여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본시험의 시험구 배치는 3처리 8반복의 난괴 법으로 처리는 무처리, 생균제 0.
- 사료를 사용하였다(표 1). 시험에 사용한 첨가제는 앞서 언급한 (주)RNL 바이오에서 개발한 생균제를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 7일간의 적응기간을 가진 후 4일간 채취한 분을 pooling한 후 순환식 drying oven에 넣어 65°C에서 72시간 건조시킨 후 Wiley mill로 분쇄하여 분석에 이용하였다. 사료 및 분 중의 영양소 함량은 AOAC법(1990)에 따라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 9에서 보는 바와 같다. 건물 이용율은 무처리, 생균제 0.2% 및 생균제 0.5%가 각각 79.5%, 81.3% 및 80.5%로 생균제 0.2% 첨가구가 가장 높고, 무처리가 가장 낮았다. 조단백질 이용율도 무처리, 생균제 0.
- 그러나 가용무질소물의 이용율은 무처리, 생균제 0.2% 및 생균제 0.5%가 각각 75.9%, 71.8% 및 70.3%로 무처리가 생균제 처리구보다 높았다.
- 증가하였다. 그리고 첨가수준의 비교에서는 0.2%와 0.5%를 비교할 때 0.2%가 적당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 감소하였다. 따라서 생균제는 산란율 증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 5% 첨가하여 계분의 유해가스 발생량을 조사한 결과는 표 8에서 보는 바와 같다. 먼저 암모니아 (NHD 발생량은 무처리, 생균제 0.2% 및 생균제 0.5%가 처리구가 각각 2.4, 1.8 및 2.0 ppm으로 처리구의 암모니아 가스 발생량의 차이가 거의 없었다.
- 멜캅탄(R-SH) 가스는 무처리, 생균제 0.2% 및 생균제 0.5%가 각각 40.2, 40.4 및 34.8 ppm으로 생균제 0.5%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멜캅탄 가스의 발생량이 감소하였다.
- 복합 생균제를 닭에 급여하면, 장내 균종의 변화가 예상되며, 특히 유해균인 Salmon안la와 E. colife 감소하여 설사를 방지되고 유익균인 유산균은 증가하여 장내 pH의 변화를 유도하고, 각종 소화효소의 생산이 촉진되어 증체량은 증가하고 사료효율은 개선될 것으로 여겨진다.
- 좋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생균제의 첨가 수준에서는 0.2%보다는 0.5%가 계분의 가스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 같다. 시험개시후 산란율은 조금씩 감소하였으나 마지막 6주에서는 증가하였다. 시험종료시 산란율은 무 처리 구가 94.
- 시험개시후 산란율은 조금씩 감소하였으나 마지막 6주에서는 증가하였다. 시험종료시 산란율은 무 처리 구가 94.5%였으며, 생균제 처리구는 첨가수준을 0.2% 및 0.5%로 증가함에 따라 산란율이 각각 95.1% 및 96.5%로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생균제는 계분의 암모니아, 황화수소 및 멜캅탄 가스의 감소에 효과가 있었으며, 특히 황화수소의 감소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생균제의 첨가 수준에서는 0.
- 이상의 산란율과 일일 사료섭취량의 조사에서는 생균제의 첨가량을 증가함에 따라 산란율은 증가하였으나, 사료섭취량이 무처리에 비하여 감소하였다. 따라서 생균제는 산란율 증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 이상의 생균제를 산란계에 급여한 후 난질을 분석한 결과 생균제의 첨가량을 증가함에 따라 난중, 농후난백고, HU 및 난황색도는 증가하여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 이상의 생균제의 영양소 이용율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가용무질소물을 제외하고, 건물, 조단백질, 조지방 및 조섬유의 이용율은 생균제를 첨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그리고 첨가수준의 비교에서는 0.
- 2% 첨가구가 가장 높고, 무처리가 가장 낮았다. 조단백질 이용율도 무처리, 생균제 0.2% 및 생균제 0.5%가 각각 54.5%, 60.5% 및 56.0%로 생균제 0.2% 첨가구가 가장 높고, 무처리가 가장 낮았다.
- 조섬유의 이용율은 무처리, 생균제 0.2% 및 생균제 0.5%가 각각 28.7%, 31.4% 및 32.2%로 무처리에 비하여 생균제 첨가구가 높았으며, 생균제의 첨가 수준을 증가함에 따라 조섬유의 이용율이 증가하였다.
- 처리의 비교에서는 무처리, 생균제 0.2% 및 생균제 0.5%가 각각 0.36mni, 0.37mm 및 0.35剛로 생균제 0.2%가 가장 높고, 생균제 0.5%가 가장 낮았다.
- 1g로 가장 낮았다. 한편 생균제의 난중은 무처리보다 무거웠으며, 첨가수준을 0, 2% 및 0.5%로 증가함에 따라 난중이 61.2g 및 62.0g로 증가하였다.
- 한편 아민 (R-NH2)발생량은 무처리, 생균제 0.2% 및 생균제 0.5%가 처리구가 각각 246, 34.2 및 34.8 ppm으로 생균제를 첨가함에 따라 아민 가스 발생량이 오히려 증가하였다.
- 황화수소(H2S) 가스는 무처리, 생균제 0.2% 및 생균제 0.5%가 각각 61.0, 87.2, 및 58.0 ppm으로 생균제 0.5% 첨가구가 황화수소의 가스량이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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