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형성 유량은 현재 하도의 형태와 특성을 결정하는 유량을 말하는 것으로 지배유량라고도 불린다. 지배유량과 동일한 개념에서 충적하천에서 장기간에 걸쳐 동일한 규모의 유량이 하도에 적용된다고 가정할 때, 현재의 하천과 같은 형상을 나타내게 만드는 유량이 하도 형성 유량이며, 이것은 크게 강턱유량과 유효유량의 개념으로 설명된다. 금회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많이 이용되는 1.58년 빈도의 홍수량을 포함하여 각종 빈도의 홍수량을 결정하고, 이를 1차원 부등류해석 프로그램에서 모의하여 수위 및 유량을 결정하였다. 하도 형성 유량 산정을 위해 이용된 홍수의 빈도는 1.01년, 1.58년, 2년, 2.33년, 5년이다. 각 빈도별 홍수량은 해당하천의 하천정비 기본계획에서 제시된 80년 빈도 홍수량과 무차원성장곡선을 이용하여 산정하였다. 오차분석 결과 조사된 전체 하천에서 1.01년 빈도의 홍수량이 강턱에 가장 근접하는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국내에서 관행적으로 이용하던 국내에서 관행적으로 이용되는 1.58년 빈도 홍수량은 강턱유량의 개념에서 하도 형성 유량에 접근할 때는 과대하게 평가되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도 형성 유량은 현재 하도의 형태와 특성을 결정하는 유량을 말하는 것으로 지배유량라고도 불린다. 지배유량과 동일한 개념에서 충적하천에서 장기간에 걸쳐 동일한 규모의 유량이 하도에 적용된다고 가정할 때, 현재의 하천과 같은 형상을 나타내게 만드는 유량이 하도 형성 유량이며, 이것은 크게 강턱유량과 유효유량의 개념으로 설명된다. 금회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많이 이용되는 1.58년 빈도의 홍수량을 포함하여 각종 빈도의 홍수량을 결정하고, 이를 1차원 부등류 해석 프로그램에서 모의하여 수위 및 유량을 결정하였다. 하도 형성 유량 산정을 위해 이용된 홍수의 빈도는 1.01년, 1.58년, 2년, 2.33년, 5년이다. 각 빈도별 홍수량은 해당하천의 하천정비 기본계획에서 제시된 80년 빈도 홍수량과 무차원성장곡선을 이용하여 산정하였다. 오차분석 결과 조사된 전체 하천에서 1.01년 빈도의 홍수량이 강턱에 가장 근접하는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국내에서 관행적으로 이용하던 국내에서 관행적으로 이용되는 1.58년 빈도 홍수량은 강턱유량의 개념에서 하도 형성 유량에 접근할 때는 과대하게 평가되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Channel form discharge which determines shape and character of a channel is named as dominant discharge. Assuming that fixed discharge flows in the fluvial plain for a long time, it is channel form discharge of a certain channel if it changes the fluvial plain into shape of the channel. Channel form...
Channel form discharge which determines shape and character of a channel is named as dominant discharge. Assuming that fixed discharge flows in the fluvial plain for a long time, it is channel form discharge of a certain channel if it changes the fluvial plain into shape of the channel. Channel form discharge can be demonstrated by concept of bankfull or effective discharge. 1.01, 1.58, 2, 2.33 and 5 year flood discharge were used in order to determine channel form discharge. Each frequency discharge was determined by 80 year flood discharge by a research result conducted by Kim and Won. 1.01 year frequency discharge was selected as the most similar discharge to bankfull discharge. 1.58 year frequency discharge habitually used in Korea exceeded bankfull discharge.
Channel form discharge which determines shape and character of a channel is named as dominant discharge. Assuming that fixed discharge flows in the fluvial plain for a long time, it is channel form discharge of a certain channel if it changes the fluvial plain into shape of the channel. Channel form discharge can be demonstrated by concept of bankfull or effective discharge. 1.01, 1.58, 2, 2.33 and 5 year flood discharge were used in order to determine channel form discharge. Each frequency discharge was determined by 80 year flood discharge by a research result conducted by Kim and Won. 1.01 year frequency discharge was selected as the most similar discharge to bankfull discharge. 1.58 year frequency discharge habitually used in Korea exceeded bankfull discha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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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 설정
단지, 강턱유량과 유효유량 중 어느 한 유량을 하도 형성 유량이라고 가정하고 이에 대한 빈도 등을 결정하는 연구는 진행되었다.
제안 방법
산정하였다. 이후에는 각 빈도별 홍수량을 적용하여 1차원 부등류계산을 수행하고, 그 결과 나타난 빈도별 수위와 흐름단면적을 강턱수위 및 흐름단면적과 비교하는 과정을 통해 수행되었다.
현장조사와 하천의 횡단측량자료를 이용하여 강턱을 결정하고, 강턱에 해당하는 수위와 흐름단면적을 산정하였다. 이후에는 각 빈도별 홍수량을 적용하여 1차원 부등류계산을 수행하고, 그 결과 나타난 빈도별 수위와 흐름단면적을 강턱수위 및 흐름단면적과 비교하는 과정을 통해 수행되었다.
대상 데이터
명확히 나타나는 하천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조종천, 전천과 같이 자갈하천과 미호천, 내성천과 같이 모래가 주하상재료를 이루는 하천을 모두 포함할 수 있도록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이 되는 하천은 한강, 낙동강, 금강의 유역특성을 대표한다고 판단되는 조종천, 전천, 내성천, 미호천이다. 조종천은 북한강의 제1지류로 유역면적 260.
데이터처리
58년 빈도의 홍수량을 포함하여 각종 빈도의 홍수량을 결정하고, 이를 1차원 부정류 해석 프로그램에서 모의하여 수위 및 유량을 결정하였다. 결정된 값은 현장 측량 자료와 현장 조사를 통해 결정된 강턱 수위 및 유량과 비교되었다.
미호천, 전천, 조종천, 내성천에서 이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고, 실제 강턱유량과의 오차를 해석하기 위해서는 잔차제곱합(Sum of Squared Residuals), 잔차 절대치의 합(Sum of Absolute Errors), 평균제곱오차(Root Mean Square Error), 추정치 감소오차(Reduced Error Estimate), 추정치 비례오차(Proportional Error of Estimate), 추정치 표준오차(Standard Error of Estimate) 가이용되었다.
성능/효과
각 빈도별 유량에서의 강턱유량과의 오차는 표 3과 같다. 4개 하천 모두에서 1.이년 빈도 홍수량에 강턱유량에 가장 가까운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 결과를 통해 조종천, 전천, 미호천, 내성천의경우, 1.
이년 빈도 홍수량에서 강턱유량에 근접한다는사실을 유추할 수 있다. 국내의 실무에서 관행적으로 강턱유량 또는 지배유량의 개념으로 이용하고 있는 1.58년 빈도 홍수량이 강턱유량에 비해 과대한 값을 가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금회 연구를 통해 조종천, 전천, 미호천, 내성천에서 1.01년, 1.58년, 2년, 2.33년, 5년 빈도 홍수량 중 1.이년 빈도 홍수량이 강턱유량에 가장 근접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금회 연구의 대상이었던 4개 하천이 각각 한강, 금강, 낙동강 유역의 하천을 대표하고, 자갈하상, 모래하상의 특성을 나타낸다고 생각할 때 국내 하천의 일반적인 경향이 1.
국내는 연중 수차례의 홍수가 발생하고 이들에 의해 하천의 형태가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1년 빈도 내외의 평균 연최대 유량 개념의 홍수가 하천의 형태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의 하천은 대부분 제방에 의해 보호되어 홍수터 개념의 넓은 고수 부가 존재하지 않는다.
연구를 수행하였다. 유효유량의 개념에서의 연구는 국내의 자료 부족 등의 이유로 특이할 결론을 내지 못하였지만, 국내의 강턱유량의 재현기간으로 1.5~1.8년이 적합할 것으로 사료된다는 결론을 제시하였다. 이 외에 이종태와 김태화(2001)는 밤섬에서의 하도 형성 유량 산정을 위해 RMA-2 모형으로 유속을 모의하고 소류력과 하상재료의 상관성이 가장 높은 유량을 하도 형성 유량으로 제시하였다.
이년 빈도 홍수량에 강턱유량에 가장 가까운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 결과를 통해 조종천, 전천, 미호천, 내성천의경우, 1.이년 빈도 홍수량이 강턱유량 개념에서 지배유량에 근사한다는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결과는 한강, 낙동강, 금강 등 국내의 일반적인 유역과 하천의 상황을 대표한다고 생각되며, 국내 하천에서는 기존에 관행적으로 사용되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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