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비점오염원으로부터의 수질 보전이나 수자원 관리는 유역단위로 하는 것이 세계적 추세이며, 지형이 복잡한 우리나라에서는 더욱 효율적일 수 있다. 유역은 물이나 기타 물질들이 모여 강이나 더 큰 수계로 흘러드는 지표수의 범위라 표현할 수 있으며 그 범위를 정함에 따라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게 된다. 특히, 강우에 따른 수자원의 유입과 유출이 토양을 통해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유역단위 구분이 토양의 특성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우리의 현실은 효율적 관리를 위한 유역단위 구분의 큰 단점으로 작용해왔다. 따라서, 농업적 관리뿐만 아니라 수질관리 및 수자원 관리를 위해서도 유역단위 특히, 소유역을 토양특성이 포괄하는 체계적 단위로 분류할 필요성이 있다. 토양학에서는 동일한 모재에서 유래된 일련의 토양이 미세지형에 따라 연속적으로 분포된 것을 Soil Catena(토양연접군)라고 한다. 이 토양연접군을 위주로 토양을 분류하게 되면 수문이나 기상현상 등의 주요 매질인 토양을 그룹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얻게 되고 이런 그룹화는 유역을 수계 위주의 유역군이 아닌 동일특성이나 유사특성을 나타낼 수 있는 유역군으로 분류가 가능하도록 유도할 것이므로, 이런 분류는 토양을 포함하는 다양한 수문모형의 적용성을 확대해 합리적 수자원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며 수자원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오염물질 관리에 대한 유역단위 보편성을 확보하고 농업에서의 최적관리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우리나라 유역 세분화는 토양조사가 되어 있는 지역에만 한정해 분류에 이용했다. 대유역은 15개로 구분하였으며(그림 1), 중유역은 117개 소유역은 1,108개를 분석에 사용했다. 유역의 만곡도(하천의 실제길이 하천의 직선장) 산림의 비율(표준유역내 임지토양의 면적 / 소유역의 면적), 평탄지의 비율(표준유역내 평탄지의 비율 / 소유역의 면적), 다른 소유역으로부터의 유입이 있는지의 여부 등을 기본자료로 하였다. 이렇게 구분된 소유역은 유형적으로 보면 유사한 지형 및 토양특성에 따라 그룹화하였다. 유역내 평탄지가 유역면적의 25% 이상을 차지하는 지역을 평야지로 구분하며, 유역내 평탄지가 25% 미만이고 경사지가 45% 이상인 중간지, 유역내 평탄지가 25% 미만이고, 경사지가 45% 미만인 곳을 산간지로 구분하였다. 경사지는 산악지와 구릉지를 제외하여 모든 소유역을 모암 유래토양특성에 따라 16유형, 농업지대에 따라 3개의 유형으로 나눌 수 있으며 총 개의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이런 분류의 토대위에 향후 필요분야마다 구분이 가능한 기후특성을 포함시킨다면 최종적으로는 모든 것이 해설될 수 있는 유역군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즉, 토양특징, 농업특징, 기후특징에 비점오염가능성 등 토지이용상 문제점등을 포괄한다면 다양한 자연현상을 기술할 수 있는 효과적인 유역군이 될 것이다.
농업 비점오염원으로부터의 수질 보전이나 수자원 관리는 유역단위로 하는 것이 세계적 추세이며, 지형이 복잡한 우리나라에서는 더욱 효율적일 수 있다. 유역은 물이나 기타 물질들이 모여 강이나 더 큰 수계로 흘러드는 지표수의 범위라 표현할 수 있으며 그 범위를 정함에 따라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게 된다. 특히, 강우에 따른 수자원의 유입과 유출이 토양을 통해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유역단위 구분이 토양의 특성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우리의 현실은 효율적 관리를 위한 유역단위 구분의 큰 단점으로 작용해왔다. 따라서, 농업적 관리뿐만 아니라 수질관리 및 수자원 관리를 위해서도 유역단위 특히, 소유역을 토양특성이 포괄하는 체계적 단위로 분류할 필요성이 있다. 토양학에서는 동일한 모재에서 유래된 일련의 토양이 미세지형에 따라 연속적으로 분포된 것을 Soil Catena(토양연접군)라고 한다. 이 토양연접군을 위주로 토양을 분류하게 되면 수문이나 기상현상 등의 주요 매질인 토양을 그룹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얻게 되고 이런 그룹화는 유역을 수계 위주의 유역군이 아닌 동일특성이나 유사특성을 나타낼 수 있는 유역군으로 분류가 가능하도록 유도할 것이므로, 이런 분류는 토양을 포함하는 다양한 수문모형의 적용성을 확대해 합리적 수자원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며 수자원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오염물질 관리에 대한 유역단위 보편성을 확보하고 농업에서의 최적관리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우리나라 유역 세분화는 토양조사가 되어 있는 지역에만 한정해 분류에 이용했다. 대유역은 15개로 구분하였으며(그림 1), 중유역은 117개 소유역은 1,108개를 분석에 사용했다. 유역의 만곡도(하천의 실제길이 하천의 직선장) 산림의 비율(표준유역내 임지토양의 면적 / 소유역의 면적), 평탄지의 비율(표준유역내 평탄지의 비율 / 소유역의 면적), 다른 소유역으로부터의 유입이 있는지의 여부 등을 기본자료로 하였다. 이렇게 구분된 소유역은 유형적으로 보면 유사한 지형 및 토양특성에 따라 그룹화하였다. 유역내 평탄지가 유역면적의 25% 이상을 차지하는 지역을 평야지로 구분하며, 유역내 평탄지가 25% 미만이고 경사지가 45% 이상인 중간지, 유역내 평탄지가 25% 미만이고, 경사지가 45% 미만인 곳을 산간지로 구분하였다. 경사지는 산악지와 구릉지를 제외하여 모든 소유역을 모암 유래토양특성에 따라 16유형, 농업지대에 따라 3개의 유형으로 나눌 수 있으며 총 개의 유형으로 분류하였다. 이런 분류의 토대위에 향후 필요분야마다 구분이 가능한 기후특성을 포함시킨다면 최종적으로는 모든 것이 해설될 수 있는 유역군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즉, 토양특징, 농업특징, 기후특징에 비점오염가능성 등 토지이용상 문제점등을 포괄한다면 다양한 자연현상을 기술할 수 있는 효과적인 유역군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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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소유역의 유형분류도 마찬가지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 소유 역군이라는 개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므로 소유역마다 동일 모암으로부터 유래된 토양연접군을 대입하고 나면 소유역 유형에 따라 자연스럽게 토양의 특성에 따른 해설을 일반화시킬 수 있다. 여기에서는 모암 특성이 분명한 화성암 유래토양, 퇴적암 유래토양, 변성암 유래토양 소유역의 유역군으로 분류하여 언급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대유역은 15개로 구분하였으며(그림 1), 중유역은 117개, 소유역은 1, 108개(표 19)를 분석에 사용했다. 유역을 분류하고 그룹화 하기 위해 소유역을 기본단위로 하였으며, 토양특성의 반영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에서 축척 1:25, 0。。규모로 조사된 전국규모의 수치화 되어 있는 토양조사자료를 활용하였고 지형도(1:25,000), 유역도, 하천도 및 Index map을 유역단위 분류에 활용하였다. 데이터베이스의 작성은 유역의 만곡도(하천의 실제 길이/하천의직선장), 산림의 비율(표준유역내 임지토양의 면적/ 소유역의 면적), 평탄지의 비율(표준유역내 평탄지의 비율 / 소유역의 면적), 토양종류별 경사, 자갈함량, 토성, 배수등급, 지형, 모암(모재) 및 다른 소유 역으로부터의 유입 및 유출이 있는지의 여부 등이다.
여기에 기타 화성암, 고원지, 혼합층을 별도의 유형으로 하여 유역을 16개 모암특성에 따른 토양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또한 모암의 특성 구분시에 유역내 평탄지를 제외하고 경사지 이상의 면적 중 해당 모암이 50% 이상인 경우를 모암유래토양지대로 하였으며, 유역내 평탄지를 제외하고 경사지 이상의 면적 중 해당 모암이 20~ 50%인 유역을 혼합지역으로 구분해 사용했다.
이러한 이유로 농업지대를 구분할 때 지형에 따라 구분한다. 먼저 유역 내 평탄지가 유역면적의 25% 이상을 차지하는 지역을 평야지로 구분하며, 유역내 평탄지가 25% 미만이고 경사지가 45% 이상인 중간지, 유역내 평탄지가 25% 미만이고 경사지가 45% 미만인 곳을 산간지로 구분하였다. 경사지에서 산악지와 구릉지를 제외한 것으로 이는 산악지와 구릉지가 농경지 특히 논으로서의 이용이 제한되기 때문이다.
유출여부를 결정하였다. 소유역에 분포하고 있는 정밀토양도의 토양조사자료DB를 이용해 산림의 비율과 평탄지의 비율을 계산하였다. 임지토양은 지형적 측면에서 산악지와 구릉지 토양을 합한 면적으로 산출하였으며 평탄지는 하성평탄지와 하해혼성평탄지 토양을 합하여 산출하였다.
지형도, 하천도 및 유역도를 이용하여 하천의 실제길이와 하천의 직선 장의 비율로 만곡도를 계산했으며, 하천도와 유역도를 이용하여 다른 소유역으로부터의 유입. 유출여부를 결정하였다. 소유역에 분포하고 있는 정밀토양도의 토양조사자료DB를 이용해 산림의 비율과 평탄지의 비율을 계산하였다.
소유역에 분포하고 있는 정밀토양도의 토양조사자료DB를 이용해 산림의 비율과 평탄지의 비율을 계산하였다. 임지토양은 지형적 측면에서 산악지와 구릉지 토양을 합한 면적으로 산출하였으며 평탄지는 하성평탄지와 하해혼성평탄지 토양을 합하여 산출하였다. 이렇게 구분된 소유역은 유형적으로 보면 유사한 지형 및 토양특성에 따라 그룹화할 수 있다.
데이터베이스의 작성은 유역의 만곡도(하천의 실제 길이/하천의직선장), 산림의 비율(표준유역내 임지토양의 면적/ 소유역의 면적), 평탄지의 비율(표준유역내 평탄지의 비율 / 소유역의 면적), 토양종류별 경사, 자갈함량, 토성, 배수등급, 지형, 모암(모재) 및 다른 소유 역으로부터의 유입 및 유출이 있는지의 여부 등이다. 지형도, 하천도 및 유역도를 이용하여 하천의 실제길이와 하천의 직선 장의 비율로 만곡도를 계산했으며, 하천도와 유역도를 이용하여 다른 소유역으로부터의 유입. 유출여부를 결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우리나라 유역 세분화는 토양조사가 되어 있는 지역에만 한정해 분류에 이용했다. 대유역은 15개로 구분하였으며(그림 1), 중유역은 117개, 소유역은 1, 108개(표 19)를 분석에 사용했다. 유역을 분류하고 그룹화 하기 위해 소유역을 기본단위로 하였으며, 토양특성의 반영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에서 축척 1:25, 0。。규모로 조사된 전국규모의 수치화 되어 있는 토양조사자료를 활용하였고 지형도(1:25,000), 유역도, 하천도 및 Index map을 유역단위 분류에 활용하였다.
후속연구
산악지, 구릉지 및 저구릉지 등에서부터 산록경사지, 곡간지 및 선상지까지는 모재를 알게 되면 주변의 토양에 대한 특성유추가 가능하며, 주변의 모재가 동일하다면 평탄지도 어느 정도이 토양연접군을 따르게 된다. 따라서 이 토양연접군을 위주로 토양을 분류하게 되면 수문이나 기상현상 등의 주요 매질인 토양을 그룹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얻게 되고 이런 그룹화는 유역을 수계 위주의 유역 군이 아닌 동일특성이나 유사특성을 나타낼 수 있는 유역군으로 분류가 가능하도록 유도할 것이므로, 이런 분류는 토양을 포함하는 다양한 수문모형의 적용성을 확대해 합리적 수자원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며 수자원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오염물질 관리에 대한 유역단위 보편성을 확보하고 농업에서의 최적관리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만들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런 분류의 토대위에 향후 필요분야마다 구분이 가능한 기후 특성을 포함시킨다면 최종적으로는 모든 것이 해설될 수 있는 유역군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즉, 토양특징 , 농업특징, 기후특징에 토지이용상 문제점(산사태위험성, 대량침식 위험도, 비점오염가능성, 토지 이용집약도 등)등을 포괄한다면 다양한 자연현상을 기술할 수 있는 효과적인 유역군이 될 것이다.
이와같이 토양과 지형 및 지질특성을 포괄하는 소유역의 분류 및 유사성에 따른 그룹화는 농업에서의 최적 관리나 오염물질에 따른 수질관리, 수문모형의 적용성 확대 및 수자원 관리에 합리적 유용성을 제공할 것이며 체계적 관리의 밑바탕이 될 것이다.
따라서, 이런 분류의 토대위에 향후 필요분야마다 구분이 가능한 기후 특성을 포함시킨다면 최종적으로는 모든 것이 해설될 수 있는 유역군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즉, 토양특징 , 농업특징, 기후특징에 토지이용상 문제점(산사태위험성, 대량침식 위험도, 비점오염가능성, 토지 이용집약도 등)등을 포괄한다면 다양한 자연현상을 기술할 수 있는 효과적인 유역군이 될 것이다.
이런 이유로 농업의 경우에는 농업기후지대를 구분해 놓고 있으며 이를 동해안북부지, 중북부내륙지, 태백준고령지, 태백고령지 , 중부내륙, 동해안남부지, 소백산간지 , 중서부평야지 , 소백서부내륙지 , 영남 내륙산간지, 영남분지지 , 노령소백산간지 , 차령남부평야지 , 동해안남부지 , 영남내륙지 , 노령동서 내륙지, 남부해안지 , 호남내륙지, 남서해안지 등 19개 지대로 구분을 한다. 토양연접군에 따른 소유역의 분류가 유용함을 지니고는 있지만 실제 수문현상이나 오염현상과 바로 연결이 되기에는 좀 더 다양한 분석이 필요하다. 특히, 기상의 경우는 여름철 집중강우만 해도 지역마다, 지형특성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 우리나라로서는 이런 다양한 현재 기상특성을 반영하는 방법을 포함시켜야 유역군의 동질성이 더욱 가중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식물, 대기, 물 등의 자연계의 중요한 매질인 토양의 특성을 파악하고 분류하는 작업이 선결되어야 한다. 토양의 생성은 기후, 식생, 모재, 지형, 시간의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나타나므로 이를 잘 조합하면 수문 현상해석을 위해 분류한 소유역 단위의 근간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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