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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돈육의 오염도 및 병원성 미생물 분포조사 원문보기

한국축산식품학회 2004년도 제34차 추계 국제 학술대회, 2004 Oct. 29, 2004년, pp.147 - 149  

이환주 (CJ푸드시스템 식품안전센터) ,  이선민 (CJ푸드시스템 식품안전센터) ,  양정임 (CJ푸드시스템 식품안전센터) ,  한자은 (CJ푸드시스템 식품안전센터) ,  이수경 (CJ푸드시스템 식품안전센터) ,  김민규 (CJ푸드시스템 식품안전센터)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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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내산 돈육의 오염도 및 병원균의 분포를 조사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가공전의 원료육과 절단 가공 후의 포장육의 병원균 오염도 비교시, 원료육 38.7% 포장육 32.3%로 원료육의 오염도가 더 높았다. 이는 비위생적인 도축시의 오염으로 추정이 가능하며 현재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도축장HACCP 관리기준을 더욱 준수하여 위생안전성을 높여야 한다고 판단된다. 병원균에서는 L. monocytogenes의 분리율이 가장 높았으며 초기 오염이 제어되지 않을시, 저온성장균이라는 특징을 가진 증식은 L. monocytogenes 보관온도 준수만으로는 억제할 수 없다고 사료된다. 또한 축산물 취급 장소별로도 상이한 결과를 보였으며, 가장 낮은 오염 수치인 8.3%와 가장 높은 81.8%의 차이로 보아, 원료 축산물과 관련하여 취급 장소의 위생상태가 축산물의 안전성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사료된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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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또한 현재 국내에서 축산물에 대한 병원균의 분포조사는 생산 단계에서 부분적으로 보고 되어 있을 뿐, 시판 식육에 대한 병원균의 오염상태를 파악하기에는 미미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시판 냉장 돈육의 오염도 및 식중독과 관련된 병원균의 분포를 조사하여 죽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국내산 돈육의 오염도 및 병원균의 분포를 조사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가공 전의 원료육과 절단 가공 후의 포장육의 병원균 오염도 버교시, 원료육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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