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논문] 환자안전에 대한 의료 직종에 따른 인식과 태도
Medicine perception of and attitudes towards patient safety 원문보기

한국산학기술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2009 Dec. 04, 2009년, pp.495 - 497  

함승우 (한국원자력한의원) ,  김은엽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  박지원 (김천대학교 병원의료행정학과)

초록
AI-Helper 아이콘AI-Helper

본 첨단기기의 발전에 따라 의료분야에서도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는 것보다 많은 위험요인이 존재한다고 알려지고 있다. 미국의 경우 병원환경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정부와 의료계 모두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4개 병원 350명의 의료인을 대상으로 환자안전에 대한 태도와 인식을 구조화된 설문을 통하여 진행하였다. 직종은 의사, 간호사, 약사, 의료기사로 구분하였다. 환자안전 개선을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여부에 대하여 의사는 보통 또는 그렇지 않다고 39.5%가 응답한 반면, 보통이라고 간호사는 58.6%, 약사는 53.3%, 의료기사는 78.3%로 응답하였다(p=0.029). 환자안전 실수가 긍정적인 변화를 초래한다는 응답에 의사는 '매우 그렇지 않다'고 40.5%, 간호사는 '그렇지 않다'고 45.4%, 약사는 '보통'고 53.8%, 의료기사는 '그렇지 않다'고 54.5%가 응답해서 전반적으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6). 병원내 환자안전에 대한 병원내 조직 문화를 살펴보고, 의료과오에 대한 논의와 의사소통의 현황을 파악하고, 의료인간의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여 보다 나은 환자안전 문화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 생각된다.

AI 본문요약
AI-Helper 아이콘 AI-Helper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 본 연구의 목적은 병원 직종에 따른 환자안전문제에 대한 인식 및 안전 활동 정도를 조사하여, 직종에 따른 환자안전 관리를 위한 기반을 제공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병원에 근무하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파악하고자 직종을 구분하여 각각 어떠한 인식과 태도를 나타내고 있으며,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에 환자안전에 대한 태도와 인식을 구조화된 설문을 통하여 진행하였다.
본문요약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관련 콘텐츠

저작권 관리 안내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