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서비스산업은 인구 고령화, 소득 증대,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 등으로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는 추세이다. 의료서비스산업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은 병원으로, 병원은 의사, 의료기사, 간호사, 행정직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직종의 종사자들의 협동작업을 통해 환자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이다. 간호사는 많은 직무를 담당하고 있는 다양한 전문 인력 중에서 병원인력의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환자에게 제공되는 대부분의 서비스인 치료와 간호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병원인력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간호사의 잦은 이직과 낮은 생산성은 환자의 치료와 간호업무에 지장을 줄 수 있는데, 소진과 직무스트레스가 간호사의 이직과 생산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소진과 직무스트레스의 차이를 연구하여, 간호사 개인 맞춤별 내부마케팅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소진과 직무스트레스의 차이는 첫째, 소진에 차이가 있는 일반적 특성으로는 연령, 결혼, 근무형태, 직위, 간호사 경력, 근무처, 병상 수로 나타났으며, 둘째, 직무스트레스에 차이가 있는 일반적 특성으로는 연령, 학력, 결혼, 근무형태, 간호사 경력, 근무처, 병상 수로 나타났다.
의료서비스산업은 인구 고령화, 소득 증대,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 등으로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는 추세이다. 의료서비스산업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은 병원으로, 병원은 의사, 의료기사, 간호사, 행정직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직종의 종사자들의 협동작업을 통해 환자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이다. 간호사는 많은 직무를 담당하고 있는 다양한 전문 인력 중에서 병원인력의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환자에게 제공되는 대부분의 서비스인 치료와 간호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병원인력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간호사의 잦은 이직과 낮은 생산성은 환자의 치료와 간호업무에 지장을 줄 수 있는데, 소진과 직무스트레스가 간호사의 이직과 생산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소진과 직무스트레스의 차이를 연구하여, 간호사 개인 맞춤별 내부마케팅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소진과 직무스트레스의 차이는 첫째, 소진에 차이가 있는 일반적 특성으로는 연령, 결혼, 근무형태, 직위, 간호사 경력, 근무처, 병상 수로 나타났으며, 둘째, 직무스트레스에 차이가 있는 일반적 특성으로는 연령, 학력, 결혼, 근무형태, 간호사 경력, 근무처, 병상 수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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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서 소진과 직무스트레스가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는 연구로, 간호사의 소진과 직무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해 모든 간호사에 대해서 동일한 내부마케팅이 아닌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표적마케팅 일환으로 접근하여, 소진과 직무스트레스에 대처하기 위하여 간호사에 대해 서로 다른 전략을 삼아야 한다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내부마케팅 활동으로 생산성과 이직에 영향을 주는 변수로 소진과 직무스트레스를 선정하여,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소진과 직무스트레스 간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이러한 분석은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표적마케팅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에서 유용한 분석이 될 것이다.
제안 방법
병원인력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간호사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소진과 직무스트레스에 관해서 간호사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성별은 소직과 직무스트레스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은 소진에서는 정서적 탈진과 개인적 성취에서 차이가 있는데, 정서적 탈진은 25세-29세, 개인적 성취는 40세 이상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스트레스는 의사와의 충돌과 작업부하에서 차이가 있는데, 의사와의 충돌은 24세 이하, 작업부하는 25세-29세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수집은 편의표집된 병원을 대상으로 2011년 11월에 수집되었다. 자료수집을 위해 연구자가 각 병원의 간호부를 방문하여 연구의 목적을 설명한 후 설문지를 배부하였고, 자료수집에 앞서 연구대상자들에게 연구목적과 개인 비밀보장 및 연구이외의 목적에는 사용하지 않을 것임을 충분히 설명하였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대상자를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서울, 경기, 충남 지역에 위치한 병원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병원의 선정은 편의표집으로 이루어졌으며, 대상자는 각 병원 간호부의 사정에 따라 임의로 선정되었다.
병원의 선정은 편의표집으로 이루어졌으며, 대상자는 각 병원 간호부의 사정에 따라 임의로 선정되었다. 자료수집은 편의표집된 병원을 대상으로 2011년 11월에 수집되었다. 자료수집을 위해 연구자가 각 병원의 간호부를 방문하여 연구의 목적을 설명한 후 설문지를 배부하였고, 자료수집에 앞서 연구대상자들에게 연구목적과 개인 비밀보장 및 연구이외의 목적에는 사용하지 않을 것임을 충분히 설명하였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대상자를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데이터처리
간호부서장의 자료수집 승인을 받은 후, 미응답, 결측치가 발생한 설문지를 제외한 n=211부의 설문지를 가지고 통계프로그램인 IBM SPSS Statistics 20.0을 사용하여, 직무스트레스와 소진과의 관계에서 성별은 Mann-Whitney 검정을 사용하였으며, 연령, 학력, 결혼, 근무형태, 직위, 간호사 경력, 근무처, 병상 수는 Kruskal Wallis 검정을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직위는 소진에서는 정서적 탈진과 개인적 성취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정서적 탈진은 일반간호사, 개인적 성취는 수간호사 이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스트레스는 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사 경력은 소진에서는 정서적 탈진과 개인적 성취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정서적 탈진은 1년 미만, 개인적 성취는 20년 이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직무스트레스는 의사와의 충돌과 치료에 대한 불확실에서 차이가 있는데, 모두 1년 미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처는 소진에서는 정서적 탈진과 비인간화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모두 수술실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직무스트레스는 환자의 죽음, 의사와의 충돌, 작업부하, 치료에 대한 불확실에서 차이가 있는데, 환자의 죽음은 입원실, 의사와의 충돌, 작업부하, 치료에 대한 불확실에서는 수술실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은 소진에서는 차이가 없으며, 직무스트레스에서는 의사와의 충돌과 치료에 대한 불확실에서 차이가 있는데, 의사와의 충돌과 치료에 대한 불확실 모두 대학원 졸업(재학 포함)이 직무스트레스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은 소진에서는 정서적 탈진과 개인적 성취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정서적 탈진은 미혼, 개인적 성취는 기혼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스트레스는 환자의 죽음에서 차이가 있는데, 미혼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형태는 소진에서는 정서적 탈진과 비인간화에서 차이가 있는데, 정서적 탈진은 2교대 근무, 비인간화는 3교대 근무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스트레스는 환자의 죽음, 의사와의 충돌, 의견 교류의 부족, 작업부하, 치료에 대한 불확실의 전 영역에서 나타났고, 환자의 죽음, 의사와의 충돌, 작업부하, 치료에 대한 불확실은 3교대 근무, 의견교류의 부족은 2교대 근무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사 경력은 소진에서는 정서적 탈진과 개인적 성취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정서적 탈진은 1년 미만, 개인적 성취는 20년 이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직무스트레스는 의사와의 충돌과 치료에 대한 불확실에서 차이가 있는데, 모두 1년 미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처는 소진에서는 정서적 탈진과 비인간화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모두 수술실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직무스트레스는 환자의 죽음, 의사와의 충돌, 작업부하, 치료에 대한 불확실에서 차이가 있는데, 환자의 죽음은 입원실, 의사와의 충돌, 작업부하, 치료에 대한 불확실에서는 수술실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병상 수는 소진에서는 정서적 탈진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500병상에서 높게 나타났고, 직무스트레스는 환자의 죽음, 의사와의 충돌, 의견교류의 부족, 치료에 대한 불확실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환자의 죽음은 300병상-499병상, 의사와의 충돌은 30병상-99병상, 의견교류의 부족은 100병상-299병상, 치료에 대한 불확실은 30병상-99병상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은 소진에서는 정서적 탈진과 개인적 성취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정서적 탈진은 미혼, 개인적 성취는 기혼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스트레스는 환자의 죽음에서 차이가 있는데, 미혼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형태는 소진에서는 정서적 탈진과 비인간화에서 차이가 있는데, 정서적 탈진은 2교대 근무, 비인간화는 3교대 근무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스트레스는 환자의 죽음, 의사와의 충돌, 의견 교류의 부족, 작업부하, 치료에 대한 불확실의 전 영역에서 나타났고, 환자의 죽음, 의사와의 충돌, 작업부하, 치료에 대한 불확실은 3교대 근무, 의견교류의 부족은 2교대 근무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위는 소진에서는 정서적 탈진과 개인적 성취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정서적 탈진은 일반간호사, 개인적 성취는 수간호사 이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스트레스는 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처는 소진에서는 정서적 탈진과 비인간화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모두 수술실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직무스트레스는 환자의 죽음, 의사와의 충돌, 작업부하, 치료에 대한 불확실에서 차이가 있는데, 환자의 죽음은 입원실, 의사와의 충돌, 작업부하, 치료에 대한 불확실에서는 수술실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병상 수는 소진에서는 정서적 탈진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500병상에서 높게 나타났고, 직무스트레스는 환자의 죽음, 의사와의 충돌, 의견교류의 부족, 치료에 대한 불확실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환자의 죽음은 300병상-499병상, 의사와의 충돌은 30병상-99병상, 의견교류의 부족은 100병상-299병상, 치료에 대한 불확실은 30병상-99병상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인력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간호사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소진과 직무스트레스에 관해서 간호사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성별은 소직과 직무스트레스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은 소진에서는 정서적 탈진과 개인적 성취에서 차이가 있는데, 정서적 탈진은 25세-29세, 개인적 성취는 40세 이상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스트레스는 의사와의 충돌과 작업부하에서 차이가 있는데, 의사와의 충돌은 24세 이하, 작업부하는 25세-29세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은 소진에서는 차이가 없으며, 직무스트레스에서는 의사와의 충돌과 치료에 대한 불확실에서 차이가 있는데, 의사와의 충돌과 치료에 대한 불확실 모두 대학원 졸업(재학 포함)이 직무스트레스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을 살펴보면 간호사는 정신적, 신체적으로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는 직업이고, 병원은 여러 직종이 근무하는 노동 집약적 특성으로 인해 인간관계가 복잡하고 갈등이 심한 곳으로,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은 간호사는 병원의 발전을 저해시키는 것을 알 수 있다.
근무형태는 소진에서는 정서적 탈진과 비인간화에서 차이가 있는데, 정서적 탈진은 2교대 근무, 비인간화는 3교대 근무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스트레스는 환자의 죽음, 의사와의 충돌, 의견 교류의 부족, 작업부하, 치료에 대한 불확실의 전 영역에서 나타났고, 환자의 죽음, 의사와의 충돌, 작업부하, 치료에 대한 불확실은 3교대 근무, 의견교류의 부족은 2교대 근무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위는 소진에서는 정서적 탈진과 개인적 성취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정서적 탈진은 일반간호사, 개인적 성취는 수간호사 이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스트레스는 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사 경력은 소진에서는 정서적 탈진과 개인적 성취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정서적 탈진은 1년 미만, 개인적 성취는 20년 이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직무스트레스는 의사와의 충돌과 치료에 대한 불확실에서 차이가 있는데, 모두 1년 미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 성별은 소직과 직무스트레스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은 소진에서는 정서적 탈진과 개인적 성취에서 차이가 있는데, 정서적 탈진은 25세-29세, 개인적 성취는 40세 이상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스트레스는 의사와의 충돌과 작업부하에서 차이가 있는데, 의사와의 충돌은 24세 이하, 작업부하는 25세-29세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은 소진에서는 차이가 없으며, 직무스트레스에서는 의사와의 충돌과 치료에 대한 불확실에서 차이가 있는데, 의사와의 충돌과 치료에 대한 불확실 모두 대학원 졸업(재학 포함)이 직무스트레스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은 소진에서는 정서적 탈진과 개인적 성취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정서적 탈진은 미혼, 개인적 성취는 기혼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스트레스는 환자의 죽음에서 차이가 있는데, 미혼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본 연구에서는 내부마케팅 활동으로 생산성과 이직에 영향을 주는 변수로 소진과 직무스트레스를 선정하여,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소진과 직무스트레스 간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이러한 분석은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표적마케팅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에서 유용한 분석이 될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병원은 어떤 조직인가?
의료서비스산업은 인구 고령화, 소득 증대,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 등으로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는 추세이다. 의료서비스산업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은 병원으로, 병원은 의사, 의료기사, 간호사, 행정직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직종의 종사자들의 협동작업을 통해 환자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이다. 간호사는 많은 직무를 담당하고 있는 다양한 전문 인력 중에서 병원인력의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환자에게 제공되는 대부분의 서비스인 치료와 간호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의료서비스산업은 어떤 이유로 확대되는 추세인가?
의료서비스산업은 인구 고령화, 소득 증대,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 등으로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는 추세이다. 의료서비스산업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은 병원으로, 병원은 의사, 의료기사, 간호사, 행정직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직종의 종사자들의 협동작업을 통해 환자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이다.
의료서비스산업의 특징은 무엇인가?
서비스산업의 서비스품질은 고객만족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장경과 고현민, 2004), 외부고객만족은 기업의 성과를 높이며(이유재와 이청림, 2007), 내부고객만족은 업무효율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박은옥 등, 2010). 의료서비스는 생산과 소비가 거의 동시적으로 이루어지고, 고객이 있는 자리에서 의료서비스가 생산되고 전달되므로 의료인과 고객의 상호작용 또는 상호관계에 따라 고객만족이 영향을 받는다(박주희,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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