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정보
주관연구기관 |
울산대학교 University of Ulsan |
보고서유형 | 최종보고서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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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월 | 2006-11 |
주관부처 |
보건복지부 [Ministry of Health & Welfare(MW)(MW) |
등록번호 |
TRKO201500006746 |
DB 구축일자 |
201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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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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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연구결과
1. 대사증후군에 대한 인식도
○ 대사증후군의 항목 인지도로 허리둘레, 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5가지를 모두 알고 있는 경우는 전체 38.7%에 불과했다. 여자가 44.9%로 28%인 남자보다 대사증후군 항목에 대하여 더 잘 알고 있었고 연령이 젊을수록 더 잘 알고 있었다.
○ 각각의 위험인자에 대해 대사증후군의 항목에 해당된다고 생각하는지를 알아보았는데 허리둘레의 경우 89.9%에서, 혈압의 경우 96.8%에서, 공복혈당의 경우 96.4%에서, HDL-콜레스테롤의 경우 89.
IV. 연구결과
1. 대사증후군에 대한 인식도
○ 대사증후군의 항목 인지도로 허리둘레, 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5가지를 모두 알고 있는 경우는 전체 38.7%에 불과했다. 여자가 44.9%로 28%인 남자보다 대사증후군 항목에 대하여 더 잘 알고 있었고 연령이 젊을수록 더 잘 알고 있었다.
○ 각각의 위험인자에 대해 대사증후군의 항목에 해당된다고 생각하는지를 알아보았는데 허리둘레의 경우 89.9%에서, 혈압의 경우 96.8%에서, 공복혈당의 경우 96.4%에서, HDL-콜레스테롤의 경우 89.0%에서 해당된다고 응답하였다. 반면, 중성지방이 대사증후군의 구성요소에 해당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전체에서 34.8%였고, 체질량지수,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이 대사증후군의 항목에 해당한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각각 48.6%, 59.7%, 30.5%로 나타나 잘 못 인식하고 있는 경우도 많았다.
○ 대사증후군의 충족 개수를 허리둘레, 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5가지 중 3개라고 답한 사람이 36%였고, 한국인의 복부비만 기준치를 알고 있다고 대답한 사람은 77.9%였고, 이중 남 ≥ 90cm, 여 ≥ 85cm라고 잘 알고 있는 사람은 16.4%에 불과하였다.
2. 대사증후군 항목에 대한 선별검사 수행 정도
○ 고혈압 환자를 진료할 경우 체중, 허리둘레, 공복혈당, 혈청지질에 대해 측정하는 경우가 각각 17.7%, 2.5%, 23.1%, 29.5% 였다.
○ 당뇨병 환자를 진료할 경우 체중, 허리둘레, 혈압, 혈청지질에 대해 측정하는 경우가 각각 24.6%, 3.6%, 62.4%, 33.7% 였다.
○ 고지혈증 환자를 진료할 경우 체중, 허리둘레, 혈압, 공복혈당 대해 측정하는 경우가 각각 21.9%, 3.5%, 62.4%, 28.3% 였다.
○ 무증상 성인에서 선별검사로 시행하는 지를 알아보았을 때 체중, 허리둘레, 혈압,공복혈당, 혈청지질에 대해 측정하는 경우가 각각 7.5%, 0.8%, 29.4%, 36.8%,0.7% 였다
3. 대사증후군 관리를 위한 생활습관 교정에 대한 상담 수행 정도
○ 복부비만환자를 진료할 때 체중조절, 식사요법, 운동, 절주, 금연에 관한 상담을 하는 경우가 각각 40.3%, 39.2%, 41.6%, 35.6%, 37.0% 였다.
○ 고혈압 환자를 진료할 때 체중조절, 식사요법, 운동, 절주, 금연에 관한 상담을 하는 경우가 각각 52.3%, 54.3%, 55.4%, 49.1%, 59.7% 였다.
○ 당뇨병 환자를 진료할 때 체중조절, 식사요법, 운동, 절주, 금연에 관한 상담을 하는 경우가 각각 59.4%, 65.7%, 65.0%, 55.8%, 58.4% 였다.
○ 고지혈증 환자를 진료할 때 체중조절, 식사요법, 운동, 절주, 금연에 관한 상담을 하는 경우가 각각 54.8%, 59.6%, 57.0%, 49.7%, 49.4% 였다.
○ 대사증후군 환자에서 체중조절, 식사요법, 운동상담, 절주상담, 금연상담 등의 비약물요법의 상담에 소요되는 시간은 평균 8.33분이었으며 상담시 교육 자료를 이용하는 경우가 51.7%였다.
○ 대사증후군 환자 비약물요법 상담의 제한점으로 가장 많은 수의 사람이 ‘시간이 없어서(68.3%)’ 라고 답하였고 그 다음으로 ‘수가가 없어서(38.0%)’, ‘상담을 잘해주어도 환자가 잘 실천을 못하니까 (38.4%)’, ‘교육자료가 없어서 (28.1%)’등을 답하였으며 기타 의견으로 ‘상담 방법을 몰라서’, ‘대사증후군에 대한 환자들의 관심 부족’ 등이 있었다.
4. 대사증후군에 대한 약물요법
○ 주처방 항고혈제로는 “안지오텐신 수용체 억제제 (71.4%)’, ‘칼슘 채널 차단제(64.1%)’, ‘ACE 억제제 (58.7%)’, ‘이뇨제 (20.8%)’, ‘베타 차단제 (14.2%)’, ‘알파차단제 (5.8%)’ 순이었다.
○ 대사증후군이 있는 당뇨병환자에서 주처방되는 경구용 혈당강하제는‘비아구아나이드계 (69.2%)’, ‘설포닐유리아제 (52.4%)’, ‘티아졸리디네디온계(34.1%)’, ‘알파글루코시다제 저하제 (27.5%)’, ‘메그리티나이드계 (19.9%)’순이었다.
5. 대사증후군에 대한 의학적 정보 취득
○ 대사증후군 교육 경험 여부에 대한 답으로 85.6%가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대사증후군에 관한 의학적 정보 취득 경로는 ‘연수강좌 (82.1%)’가 가장 많았고 그다음으로 '각종 학술지 (61.4%)’, ‘인터넷 (9.9%)’, ‘대중매체 (5.0%)’, ‘제약회사담당자 (5.0%)’, ‘동료의사 (2.5%)’ 순이었다.
6. 대사증후군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대안
○ 일차의료에서 대사증후군 관리 수준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의 하나로 일차의료에서 환자에게 효율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대사증후군 관리 지침을 제작하였다.
○ 일차의료에서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대안으로 비약물요법에 대한 진료수가의 개발 등의 제도 요인, 선별검사 전산화 개발 등의 기술 요인, 자발적 태도 변화를 유도해야 하는 의사 요인, 스스로의 관리에 주체적 노력을 해야 하는 환자 요인,예방 및 관리에 대한 대국민 홍보 등과 같은 환경 요인 등을 개선한다면 관리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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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ults
Of 4,245 physicians, 1,020 subjects replied. We found that 38.7% of physicians were aware of the components and definitions of the metabolic syndrome, and 16.4% were aware of the definition of abdominal obesity proposed by Korean guideline. As a screening test, over than 90% of respondent
Results
Of 4,245 physicians, 1,020 subjects replied. We found that 38.7% of physicians were aware of the components and definitions of the metabolic syndrome, and 16.4% were aware of the definition of abdominal obesity proposed by Korean guideline. As a screening test, over than 90% of respondents did not measure waist circumference, blood glucose, or lipid profiles and over than 60% did not measure blood pressure. When evaluating patients with hypertension, diabetes and hyperlipidemia, only 4.3%, 6.5%, and 5.8% measured waist circumference,respectively. About half of physicians gave educations about weight control,diet therapy, exercise, alcohol, or smoking cessation for management of the metabolic syn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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