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정보
주관연구기관 |
연세대학교 Yonsei University |
보고서유형 | 최종보고서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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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월 | 2011-11 |
주관부처 |
보건복지부 [Ministry of Health & Welfare(MW)(MW) |
과제관리전문기관 |
한국건강증진개발원 Korea Health Promotion Institution |
등록번호 |
TRKO201500007020 |
DB 구축일자 |
201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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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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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연구결과
지역사회 저소득 거동불편 및 만성질환 노인들을 지원할 수 있는 효율적인 건강관리방안을 마련하여 연속성, 일관성있게 관리하여 요양시설로 이동하기전 보다 오래 지역사회에 머물러 있도록 돕고자 하였다. 거동불편 저소득 노인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관리와 청년전문가들의 활용을 통한 세대간 소통을 시도하였으며 향후 지역사회서비스 사업으로서의 모델의 방향으로서의 연구를 하였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재가 방문노인건강관리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소외층을 위한 통합 건강관리서비스 매뉴얼을 개발하였다. 정기적인 운동, 만성질환 간호,
Ⅳ. 연구결과
지역사회 저소득 거동불편 및 만성질환 노인들을 지원할 수 있는 효율적인 건강관리방안을 마련하여 연속성, 일관성있게 관리하여 요양시설로 이동하기전 보다 오래 지역사회에 머물러 있도록 돕고자 하였다. 거동불편 저소득 노인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관리와 청년전문가들의 활용을 통한 세대간 소통을 시도하였으며 향후 지역사회서비스 사업으로서의 모델의 방향으로서의 연구를 하였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재가 방문노인건강관리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소외층을 위한 통합 건강관리서비스 매뉴얼을 개발하였다. 정기적인 운동, 만성질환 간호, 영양, 건강생활습관, 정신건강관리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5개월간 적용하고 그 효과를 평가하였다. 운동사, 간호사, 간호대학생, 영양사, 노인심리사 등이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하였다. 5개월 22주 동안 정기적으로 주1회 운동 90분을 대상자의 일상생활능력과 운동가능수준에 따라서 개별적 운동처방에 따라 수동적 혹은 능동적 운동을 하였다. 간호사와 간호대학생에 의한 보유질환별 간호와 개발된 도구에 의한 영양교육, 정신건강수준 측정 및 예방을 위한관리, 인지기능향상교육, 구강교육, 스트레스 관리를 하였다. 본 연구는 단일군전후 비교연구설계로 프로그램 시작시점과 22주 제공 후 각종 지표들을 측정하여 SPSS 12.0을 사용하여 독립표본 t-검증(independent samples t-test),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 카이스퀘어검증(chi-square test)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연구대상자들의 특성이 거동불편 노인들이라서 관절염 유병율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고혈압과 그 합병증이었다.
운동프로그램 전과 후의 이완기 혈압의 평균을 비교해보면 남자는 사전 77.16±5.55가 사후에 77.25±9.31로 낮아졌으며, 여자는 사전 77.89±10.40에서 사후 78.02±19.14로 약간 증가하였다. 수축기 혈압은 남자들은 사전 128.58±15.26에서 사후 120.58±17.57로 낮아졌으며, 여자들도 사전 141.63±18.80에서 사후 136.06±22.00으로 낮아졌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하였다.
복용하고 있는 약은 고혈압약이 가장 많았고, 정신건강 수준 측정에서 사후 우울검사의 15점 만점에 평균이 5.37(S.D= 2.91)로 사전검사 평균 7.26(S.D=3.69) 보다 감소하였다. 치매선별검사에 대한 평균이 5.49(S.D=3.51)로 조사되었다. 구강건강 및 영양상태에 대한 사후검사 평균이 39.61 (S.D=3.28)로 사전검사 37.17(S.D=5.60)보다 구강건강 및 영양상태가 개선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자가관리의 사후검사에 대한 평균이 42.00(S.D=5.01)로 사전검사 40.97(S.D=5.54)보다 자가건강관리능력이 향상되었다. 노인 우울검사와 자기관리간의 관련성에 대한 사전검사 결과는 우울(t=-2.11, p<.05)이 자가관리에 유의한 부정적(-)의 영양을 미치는 것으로 통계적으로 유의(F=4.49, p<.05)한 것으로 검증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가 의미하는 것은 노인의 우울이 심해질수록 자가관리능력은 감소한다는 것으로 사후검사에서도 유사하였다.
노인 치매선별검사결과 역시 우울과 마찬가지로 치매(t=-0.007, p<.05)수준이 자가관리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부정적(-)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강건강 및 영양상태가 좋을수록 자가관리수준이 높았다.
노인 우울검사, 치매선별검사, 구강건강상태와 자기관리간의 관련성에 대한 사후검사 결과구강건강상태(t=0.62, p<.10)와 자가관리는 서로 유의하자 않은 반면, 노인우울점수와 치매선별검사점수는 자가관리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유의 F=3.153, p<.05). 따라서 치매와 우울수준이 높을수록 자가 관리상태는 나빠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체측정 및 의학적 검사항목별 프로그램 사전ㆍ사후 비교에서 검사 결과의 평균값을 비교하면, 가장 많은 차이를 보인 항목은 전신지구력이었고, 다음은 기초대사량이었다. 운동프로그램 전과 후의 체중을 비교하면 전체 남자, 여자 모두 평균체중이 감소하였다.
노인들이 운동프로그램을 시행하기 전과 그 후의 BMI를 비교하면 남자는 사전 체중 평균이 23.66±2.76에서 사후 23.34±2.59, 여자는 23.72±3.67에서 사후에 23.94±3.52로 변화가 없었으나, 남녀 모두 BMI 25이상의 비만군이 감소하였다.
운동프로그램을 시행한 후, 남자 노인은 근육량에 변화가 없었고, 여자노인은 근육량이 증가하였다. 남녀 모두 엉덩이 둘레가 90cm이상에서는 감소하고, 90미만에서는 증가하였으므로 운동프로그램 시행 후 엉덩이둘레가 감소하였다는것을 의미한다.
각 항목별로 사전검사 결과와 사후 검사 결과의 평균값을 비교하면, 가장 많은 차이를 보인 항목은 전신지구력이었고, 사전검사에서는 남자 (M=59.18, S.D=39.56) 여자는 (M=71.27, S.D=33.68) 였고, 사후검사에서는 남자 (M=79.83, S.D=28.49), 여자 (M=66.68 S.D=34.50)이었다. 그 다음으로 큰 차이를 보인 항목은 기초대사량이었으며, 사전검사에서는 남자 (M=1342.5, S.D=145.92), 여자 (S=1033.66, S.D=144.97)이었고 사후검사에서는 남자(M=1327.66 S.D=142.57), 여자(M=1036.0, S.D)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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