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정보
주관연구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Affairs |
보고서유형 | 최종보고서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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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월 | 2013-11 |
주관부처 |
보건복지부 [Ministry of Health & Welfare(MW)(MW) |
등록번호 |
TRKO201600013058 |
DB 구축일자 |
2016-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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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난임부부 지원사업.인공수정.체외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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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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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 연구결과
가. 2012년 체외수정 및 인공수정 시술비 지원사업 결과 분석
1)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사업 분석 결과
⧠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대상 특성
○ 2012년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건수는 총 30,263건임. 2011년의 29,631건에 비해 632건이 증가하여 전년대비 2.1% 증가하였음.
○ 30세~34세 여성의 연령층이 11,766건(38.9%)으로 가장 많은 지원을 받았으며, 평균 연령은 35.6세로 전년도(34.3세)에 비해 높아졌음.
○ 체외수정 시술
2. 주요 연구결과
가. 2012년 체외수정 및 인공수정 시술비 지원사업 결과 분석
1)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사업 분석 결과
⧠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대상 특성
○ 2012년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건수는 총 30,263건임. 2011년의 29,631건에 비해 632건이 증가하여 전년대비 2.1% 증가하였음.
○ 30세~34세 여성의 연령층이 11,766건(38.9%)으로 가장 많은 지원을 받았으며, 평균 연령은 35.6세로 전년도(34.3세)에 비해 높아졌음.
○ 체외수정 시술비를 총 4회 시술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데, 실 시술비 지원 부부는 총 22,593쌍이었음.
- 이 중 처음 체외수정 시술비를 지원받은 대상자는 71.4%(16,134쌍)이었으며, 2회 지원 23.7%(5,361쌍), 3회 지원 4.4%(985쌍), 4회 지원 0.5%(113쌍)이었음.
⧠ 난임의 원인
○ ‘원인불명’의 난임의 경우가 15,969건(47.3%)으로 가장 많았음. 다음으로 난관 요인이 7,095건(21.0%), 배란요인 3,516건(10.4%), 남성 요인 2,821건 (8.4%) 순으로 나타남.
⧠ 체외수정 후 임신율
○ 체외수정 시술이 이루어진 총 30,263건 중 9,738건에서 임신이 확인되어 32.2%의 시술당 임신율을 보였음(이때 임신은 자궁내임신을 기준으로 하였음).
○ 난임 여성 연령별 임신율은 25~29세 연령층이 40.6%로 가장 높았으며, 30세~34세 39.2%, 35~39세 32.1%, 24세 이하인 경우 34.9%, 40세~44세는 17.7%, 45세 이상인 경우 4.5%로 고령일수록 임신율이 낮았음.
○ 지원건의 배아이식수는 평균 2.4개이었으며, 이식배아수당 임신율은 1개 배아를 이식한 경우 22.6%, 2개를 이식한 경우는 39.7%, 3개의 배아를 이식한 경우는 37.5%, 4개를 이식한 경우는 34.3%, 5개를 이식한 경우는 23.9%, 6개 이상을 이식한 경우는 38.6%이었음.
⧠ 난임부부의 이용 시술기관 집중도
○ 난임부부가 이용한 정부 지정 체외수정 시술기관은 140개소이며 이중 대부분 수도권에 위치한 상위 10개 기관이 전체 시술의 52.7%를 차지하고 있었음.
- 이는 대다수의 난임 여성이 특정 기관에 몰려 시술을 받은 것으로 볼 수 있음.
⧠ 체외수정 시술비
○ 1회당 체외수정 시술비 총액은 180만원 이상 발생된 대상자가 약 79%이어서 5건 중 4건에서 본인 부담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남.
○ 평균 체외수정 시술비 총액은 258만원으로 전년도 평균 시술비(2011년 245만원)에 비해 5.3% 상승되었음.
2) 인공수정 시술비 지원사업 분석 결과
⧠ 인공수정 시술비 지원대상 특성
○ 2012년 인공수정 시술비 지원 대상건은 총 30,223건이었음.
○ 처음 시술비를 지원받은 1회 시술 지원건은 49.5%(14,972건), 2회 지원건이 33.2%(10,042건), 그리고 3회 지원건이 17.2%(5,209건)이었음.
○ 인공수정 지원 대상건의 여성의 연령은 30∼34세가 15,479건으로 전체 대상자의 51.2%를 차지하여 가장 많은 시술건이 집중되어 있었음.
○ 실 시술비 지원 부부는 총 19,323쌍으로 이들은 평균 1.6회 시술비를 지원 받은 것으로 간주할 수 있음.
⧠ 난임원인
○ 원인불명의 난임이 23,330건(79.1%)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남성요인 2,849건(9.7%), 기타 2,217건(7.6%)의 순이었음.
⧠ 인공수정 시술 유형
○ 배란유도를 위해 경구제제를 사용한 경우가 71.4%(21,591건)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배란유도 경구제와 주사제를 병용한 경우 17.7%(5,352건), 주사제제 단독인 경우 9.9%(2,978건)의 순이었음.
⧠ 임신성공률
○ 총 시술건(30,223건) 중에서 임신낭수 기준 3,452건에서 임신이 확인되어 임신율은 11.4%이었음.
- 2011년 11.3%, 2010년 11.6%와 유사한 수준이며, Speroff(2011) 등의 학자들은 인공수정 시술 후 임신 가능성을 7∼10%로 보고한 바 있음.
- 난임 여성이 24세 이하인 경우 임신성공률이 17.6%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25∼29세 13.6%, 30∼34세 12.7%, 35∼39세 10.8%로 고령일수록 임신성공률이 낮았음.
○ 자궁내임신을 기준으로 할 때에는 12.8%이었음.
⧠ 인공수정 시술비 지원
○ 인공수정 시술비 총액은 평균 55만원이었음.
- 51∼100만원 미만이 57.5%로 과반수 이상이었고, 그 다음으로 25∼50만원 미만이 33.6%, 50∼51만원 미만이 4.6%, 50만원인 경우가 1.9%, 100∼200만원 미만이 1.3%, 25만원 미만이 1.1%이었음.
⧠ 인공수정 시술기관
○ 2012년(12월 기준) 정부가 인정한 인공수정 시술 지정기관의 수는 380개 기관이며, 지원대상자가 이용한 시술기관은 총 270개로 파악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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