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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fe 바로가기주관연구기관 | 중앙대학교 Chung Ang Univers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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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책임자 | 박정덕 |
참여연구자 | 최병선 , 최철호 , 송재석 , 최홍순 , 지원현 |
보고서유형 | 최종보고서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발행년월 | 2011-11 |
과제시작연도 | 2011 |
주관부처 | 환경부 Ministry of Environment |
등록번호 | TRKO201700007665 |
과제고유번호 | 1485009667 |
사업명 | 환경보건조사연구 |
DB 구축일자 | 2017-10-28 |
DOI | https://doi.org/10.23000/TRKO201700007665 |
5. 연구결과
(1) 강원 A 광산
가. 환경조사 : 인근 지역의 토양과 상수, 지하수 및 하천수는 전체적으로 양호하였다.
나. 건강영향조사 : 폐광지역 성인 조사대상자들의 (기하)평균 혈중 납 농도는 3.41 ㎍/㎗로서 대조지역(2.96 ㎍/㎗)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나 독일 HBM의 생물학적 작용수준인 25 ㎍/㎗를 초과하는 사람은 폐광지역과 대조지역 모두에서 관찰되지 않았으며, 폐광지역 성인 조사대상자들에서 역학적 요인에 따른 혈중 납 농도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수은은 폐광지역 성인 조사대상
5. 연구결과
(1) 강원 A 광산
가. 환경조사 : 인근 지역의 토양과 상수, 지하수 및 하천수는 전체적으로 양호하였다.
나. 건강영향조사 : 폐광지역 성인 조사대상자들의 (기하)평균 혈중 납 농도는 3.41 ㎍/㎗로서 대조지역(2.96 ㎍/㎗)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나 독일 HBM의 생물학적 작용수준인 25 ㎍/㎗를 초과하는 사람은 폐광지역과 대조지역 모두에서 관찰되지 않았으며, 폐광지역 성인 조사대상자들에서 역학적 요인에 따른 혈중 납 농도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수은은 폐광지역 성인 조사대상자에서 6.80 ㎍/L로서 대조지역(5.00 ㎍/L)에 비해 높았으며, 독일 HBM의 생물학적 작용수준에 해당되는 15 ㎍/L를 초과하는 사람은 폐광지역에서 7명(9.6%), 대조지역에서 3명(3.4%) 이었다. 혈중 카드뮴은 폐광지역(1.22 ㎍/L)과 대조지역(1.14 ㎍/L)은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WHO의 생물학적 작용수준에 해당되는 5 ㎍/L를 초과하는 사람은 없었다. 요중 카드뮴은 폐광지역(1.1 ㎍/g creatinine)과 대조지역(1.32 ㎍/g creatinine)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5 ㎍/g creatinine을 초과하는 사람은 대조지역에서 1명(1.1%)이 관찰되었다. 요중 비소는 폐광지역(8.79 ㎍/g creatinine)과 대조지역(9.76 ㎍/g creatinine)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며, 성인 조사대상자 중 요중 비소농도가 35 ㎍/g creatinine을 초과한 사람은 폐광지역에서 1명(1.4%) 관찰되었다.
(2) 강원 B 광산
가. 환경영향조사 : 근 지역의 토양은 전반적으로 양호하였으나 아연이 일부 오염되었고, 상수와 지하수 및 하천수는 양호하였다.
나. 건강영향조사 : 폐광지역 성인 조사대상자들의 (기하)평균 혈중 납 농도는 3.18 ㎍/㎗로서 대조지역(2.33 ㎍/㎗)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나 모든 성인 조사대상자에서 10 ㎍/㎗ 미만 수준이었고, 폐광지역 성인 조사대상자들에서 역학적 요인에 따른 혈중 납 농도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수은은 폐광지역 5.62 ㎍/L, 대조지역 5.97 ㎍/L로서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HBM의 생물학적 작용수준에 해당되는 15 ㎍/L을 초과하는 사람은 폐광지역에서 3명 (3.1%), 대조지역 3명 (3.0%) 이었다. 혈중 카드뮴은 폐광지역(1.44 ㎍/L)에서 대조지역(1.16 ㎍/L)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나 역학적 요인에 따른 유의한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 요중 카드뮴은 폐광지역(1.59 ㎍/g creatinine)은 대조지역(1.35 ㎍/g creatinine)에 비해 다소 높았으나 유의하지는 않았다. WHO의 생물학적 작용수준에 해당되는 혈중 카드뮴 5 ㎍/L을 초과하는 사람은 없었으나, 요중 카드뮴 5 ㎍/g creatinine을 초과하는 사람은 폐광지역에서 5명(5.2%), 대조지역에서 3명(3.0%)이 관찰되었다. 요중 비소는 폐광지역(8.78 ㎍/g creatinine)과 대조지역(10.58 ㎍/g creatinine)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 35 ㎍/g creatinine을 초과하는 사람은 폐광지역 2명(2.1%), 대조지역 2명(2.0%)이었다
(3) 강원 C 광산
가. 환경영향조사 : 인근 지역 농가주변 농경지와 폐재댐 인근을 중심으로 비소에 의한 오염이 광범위하여 비소가 주된 토양 오염원이었고, 아연도 비교적 높았으며 일부 토양에서 수은오염도 관찰되었다. 음용수와 하천수는 양호하였으나 일부 지하수에서 비소 오염이 관찰되었다.
나. 건강영향조사 : 폐광지역 성인 조사대상자들의 (기하)평균 혈중 납 농도는 2.94 ㎍/㎗로서 대조지역(2.82 ㎍/㎗)과 비슷하였다. 수은은 폐광지역 성인 조사대상자에서 4.19 ㎍/L로서 대조지역(3.56 ㎍/L)에 비해 높았으며, 독일 HBM의 생물학적 작용수준에 해당되는 15 ㎍/L를 초과하는 사람은 폐광지역에서 5명(4.1%)이었다. 혈액과 요 중 카드뮴은 폐광지역에서 1.30 ㎍/L, 2.23 ㎍/g creatinine으로서 대조지역 0.93 ㎍/L, 1.40 ㎍/g creatinine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며, 폐광 인근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섭취하는 군에서 더 높았다. 혈중 카드뮴의 경우 WHO의 생물학적 작용수준에 해당되는 5 ㎍/L를 초과하는 사람이 없었으나 요중 카드뮴은 5 ㎍/g creatinine 초과자가 폐광지역 9명(7.3%), 대조지역 2명(2.1%)이 관찰되었다. 요중 비소는 폐광지역(11.33 ㎍/g creatinine)이 대조지역(8.62 ㎍/g creatinine)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으며, 35 ㎍/g creatinine을 초과한 사람은 폐광지역에서 3명(2.4.4%)이 관찰되었다.
(4) 체내 중금속 농도와 관련 지표들과의 관련성
가. 체내 중금속 농도와 관련 지표들과의 관련성 : 성인 조사대상자들 중 이학적 검사에서 중금속에 의한 현증 증상을 호소한 사람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혈액학적 검사와 일반 혈액화학검사 및 건강검진 등에서 중금속 중독을 시사하는 임상적 의의를 가지는 특이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혈청 Ca과 P, 골밀도 및 체내 철 수준과 체내 중금속 수준과의 관련성을 조사한 결과, 혈중 카드뮴과 골밀도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이 있었고, 혈청 칼슘은 납, 수은, 카드뮴 등과 양의 상관, 그리고 혈청 인은 납과 음의 상관이 있었다. 이러한 관련성은 미량의 중금속에 대한 만성적으로 노출 시 체내 미네랄 물질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성인 조사 대상자들의 혈중 납, 수은, 카드뮴은 신기능 및 손상지표와의 관련성이 관찰되지 않았으나, 요중 카드뮴과 요중 비소는 요중 총 단백질과 NAG 활성도 및 MDA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이 있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이번 성인 조사대상자들에서 비교적 낮은 수준의 카드뮴과 비소에 노출되고 있지만 이로 인해 신장에서 현미경학적인 미세기능 손상이 초래될 수 있음을 시사하며, 그 기전으로서 산소산화성 반응이 관여하고 있을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자료이다
(5) 2차 정밀조사 및 사후관리: 2차 건강진단 참여자들 중 카드뮴 노출이 높았던 17명 중 4명은 재검사에서도 기준치를 초과하였으며, 이중 2명은 신장의 조기손상지표(β2-MG)가 높았다. 수은 노출이 높았던 15명 중 8명은 재검사에도 기준치를 초과하였으나, 이와 관련된 특이적인 건강영향은 관찰되지 않았다. 요중 비소가 기준치를 초과하여 재검사를 받은 11명 중 기준치를 초과한 사람은 없었다. 사후관리를 위한 추적조사에서 카드뮴 노출이 높았던 21명 중 기준치를 초과한 사람은 3명이었으며, 이중 신장의 조기손상지표가 증가한 사람은 없었고, 비소와 수은 노출이 높았던 6명과 2명은 모두 기준치 이하로 검출되었다.
(출처 : 요약문 6~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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