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

전국의 젖소 및 한우 농가의 소에 대한 베로톡신 생성 장출혈성 대장균 (VTEC/EHEC) 의 감염 실태 조사 및 가축유래 장출혈성대장균 분리주의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전국을 강원 도, 경기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충청도로 구역을 나누어 한우와 유우에서 각각 100개 씩 시료를 채취하여 생화학적 검사, Vitek 2, PCR을 통해 VTEC (EHEC)을 분리하고 PCR을 이용해 기타병원성 eaeA, hlyA, saa를 확인하고 RPLA를 이용해 verotoxin 생성 능을 확인하였다. 또 분리주의 O type, H type

전국의 젖소 및 한우 농가의 소에 대한 베로톡신 생성 장출혈성 대장균 (VTEC/EHEC) 의 감염 실태 조사 및 가축유래 장출혈성대장균 분리주의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전국을 강원 도, 경기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충청도로 구역을 나누어 한우와 유우에서 각각 100개 씩 시료를 채취하여 생화학적 검사, Vitek 2, PCR을 통해 VTEC (EHEC)을 분리하고 PCR을 이용해 기타병원성 eaeA, hlyA, saa를 확인하고 RPLA를 이용해 verotoxin 생성 능을 확인하였다. 또 분리주의 O type, H type 혈청형을 확인하였고, 분리주들 사이 분자 역학적 분석을 위해 MLST와 PFGE를 실시하였다. 또 항생제 내성 비율을 확인하기 위해 디스크 확산법을 이용해 항생제 감수성검사를 실시하였고 추가로 ESBL 생성여부를 확인 해보았다.
한우의 경우 568개의 샘플 중 365개의 대장균을 분리하였고 (365/568: 64.3%) 이중 100개(27.4%)의 분리주가 VTEC (EHEC)였고, 유우의 경우 524개의 샘플 중 348개의 대장균을 분리하였고 (348/524: 66.4%) 이 중 56 개 (16.1%)가 VTEC (EHEC) 였다.
베로톡신의 경우 PCR에 의해 확인한 결과 한우의 경우 VT1 (+)/VT2(-): 12개, VT1 (-)/VT2(+): 56개, VT1(+)/VT2(+): 32개 였고 유우의 경우 VT1(+)/VT2(-) : 5개, VT1 (-)/VT2(+): 27개, VT1(+)/VT2(+): 24개 였다. 지역별 VTEC (EHEC)의 분리 정도를 보면 한우의 경우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비율 (31.2%)로 존재함을 확인할 수 있었고, 강원도 (29.4%), 충청도 (14.0%), 경상도 (10.2%), 제주, 전라도 순서였다. 유우의 경우도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비율 (25.5%)로 확인되었으며, 강원도,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 순서로 한우와 유우에서 모두 경기도와 강원도에서 가장 높은 비율로 확인되었다. 반면 RPLA결과를 보면, 한우의 경우 VT1 (+)/VT2(-): 11개, VT1(-)/VT2(+): 51개, VT1(+)/VT2(+): 33 개 이었고 유우의 경우 VT1 (+)/VT2 (-): 9개, VT1 (-)/VT2(+): 19개, VT1(+)/VT2(+): 21개로 PCR 결과와 일치하지 않았다. 기타 병원성인 saa, eaeA, hlyA 유전자의 경우 한우에서 보다 유우에서 더 높은 비율로 존재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혈청형의 분포를 보면 한우에서의 경우 O 형의 경우 O146 (6개), O8 (4개), O6 (3개), O26 (3개), O157 (2개), O112ac (2개)로 확인되었다. 유우에서는 O157 (3개), O8 (3개), O104 (1개)를 확인할 수 있었다. 공중보건학적으로 주의 깊게 봐야할 혈청형으로 O157, O104, O26 이 분리되었다.
MLST 분석 결과 한우에서 ST10 complex (17개), ST515 (6개), ST297 (6개), ST155 complex (3개)를 확인하였고 유우에서는 ST10 complex (4개) ST155 complex (6개), ST11 complex (3개), ST29 complex (2개), ST101 complex (2개), ST446 complex (2개)를 확인할 수 있었다. 가장 많이 분포하는 ST complex는 type 10으로 전국적으로 종과 상관없이 퍼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PFGE의 경우 특정 분리주가 전국적으로 퍼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없었다.
항생제 내성의 분포를 보면 한우의 경우 colistin (41%), tetracycline (40%), Streptomycine (31%), carbenicillin (29%), ampicillin (27%) 에서 가장 높은 비율의 내성을 보였으며, ESBL 생성 대장균은 확인할 수 없었다.

(출처 : 요약문 7p)

Abstract ▼

For identifying the spread of verotoxin producing Escherichia coli (VTEC) among Korean native cattle and dairy cattle, about 100, per each species, fecal samples were collected for each 5 province (Gangwon, Gyeonggi, Gyeongsang, Jeolla, Chungcheong) and 1 island (Jeju) and using biochemical test, Vi

For identifying the spread of verotoxin producing Escherichia coli (VTEC) among Korean native cattle and dairy cattle, about 100, per each species, fecal samples were collected for each 5 province (Gangwon, Gyeonggi, Gyeongsang, Jeolla, Chungcheong) and 1 island (Jeju) and using biochemical test, ViteK 2 and PCR, 3 other virulence factors, eaeA, hlyA and saa, were detected. RPLA were used to confirm their producing verotoxin 1 and 2. Also serotype were screened. For molecular-epidemiologic analysis, MLST and PFGE were conducted and Disc diffusion test was used to check antimicrobial resistance and ESBL.
In native cattle case, 365 E coli were isolated among 568 fecal samples (64.3%) and 100 isolates were VTEC (EHEC), on the other side 348 E coli were isolated among 524 fecal samples (66.4%) and 56 isolates were VTEC (EHEC), Among 100 native cattle samples, VT1(+)/VT2(-) were 12, VT1(-)/VT2(+) were 56 and VT1(+)/VT2(+) were 32 and in dairy cattle VT1(+)/VT2(-) were 5, VT1 (-)/VT2(+) were 27 and VT1(+)/VT2(+) were 24. Categorizing by province, Gyeonggi was the most prevailed region and Gangwon was the second on both species. RPLA showed that VT1(+)/VT2 (-): 11, VT1(-)/VT2(+): 51 and VT1 (+)/VT2(+): 33 were detected in native cattle and VT1(+)/VT2(-): 9, VT1(-)/VT2(+): 19 and VT1(+)/VT2(+): 21 were confirmed in dairy cattle, and these result did not identify to PCR result. In other virulence factors, saa, eaeA and hlyA, native cattle originated sample showed more prevailance.
In serotyping, the most abundant O type was O146 and O8, O6，O26，O157 also detected in native cattle and O157 was the most prevailed type and O8, O104 also confirmed.
MLST result showed ST10 complex was the national wide type without concerning species.
Among 156 isolates Colistin was the most resistant antimicrobial and tetracycline, streptomycin, carbenicillin, ampicillin were followed by, and no ESBL producing E. coli was detected.

(출처 : SUMMARY 8p)

목차 Contents

• 표지 ... 1
• 용역연구사업 연구결과보고서 ... 2
• 제출문 ... 3
• 목차 ... 5
• 연구결과보고서 요약문 ... 7
• Summary ... 8
• 총괄연구개발과제 연구결과 ... 9
• 제1장 총괄연구개발과제의 최종 연구개발 목표 ... 9
• 1.1. 총괄연구개발과제의 목표 ... 9
• 1.2. 총괄연구개발과제의 목표달성도 ... 9
• 1.3. 국내·외 기술개발 현황 ... 10
• 제2장 총괄연구개발과제의 최종 연구개발 내용 및 방법 ... 11
• 2.1. 전국 시·도별 젖소, 육우 및 한우 농가 선정 및 시료 채취 ... 11
• 2.2. 지역별 유우 및 한우의 VTEC (EHEC) 감염실태 조사 ... 11
• 2.3. VTEC (EHEC) 분리주의 병원성 유전자 조사 ... 12
• 2.4. 젖소 및 한우 유래 VTEC(EHEC) 분리주의 혈청형 및 독신 생성능 조사 ... 13
• 2.5. VTEC (EHEC) 분리주간의 분자유전학적 분석 ... 14
• 2.6. VTEC (EHEC) 분리주의 항생제 내성률 조사 및 ESBL, grouping ... 15
• 제3장 총괄연구개발과제의 최종 연구개발 결과 ... 18
• 3.1. 각 지역별 한우, 유우 시료 채취 및 E. coli분리 ... 18
• 3.2. 각 지역별 한우, 유우에서 분리된 VTEC (EHEC) ... 18
• 3.3. 검출된 VTEC (EHEC) 분리주의 기타 병원성 유전자 보유 여부 확인 ... 19
• 3.4. 한우와 유우에서 시료 채취 시기별 VTEC 검출율 비교 ... 19
• 3.5. 젖소 및 한우 유래 VTEC (EHEC) 분리주의 혈청형 및 톡신 생성능 조사 ... 21
• 3.6. 분리주간의 분자유전학적 분석 ... 27
• 3.7. 항생제 내성률 조사 및 ESBL grouping ... 36
• 제4장 총괄연구개발과제의 연구결과 고찰 및 결론 ... 39
• 제5장 총괄연구개발과제의 연구 성과 ... 45
• 5.1. 활용성과 ... 45
• 5.2. 활용계획 ... 47
• 제6장 기타 중요변경사항 ... 48
• 제7장 참고문헌 ... 49
• 제8장 첨부서류 ... 50
• 총괄 연구과제 요약 ... 51
• 끝페이지 ...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