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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fe 바로가기주관연구기관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National Institute of Food and Drug Safety Evalu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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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책임자 | 김미경 |
참여연구자 | 곽효선 , 이혜영 |
보고서유형 | 최종보고서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발행년월 | 2018-12 |
과제시작연도 | 2018 |
주관부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
과제관리전문기관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National Institute of Food and Drug Safety Evaluation |
등록번호 | TRKO201900003427 |
과제고유번호 | 1475010837 |
사업명 | 식품등안전관리(R&D) |
DB 구축일자 | 2019-07-13 |
키워드 | 용기포장.재질.이행량.안전성평가.packaging.material.migration.safety assessment. |
DOI | https://doi.org/10.23000/TRKO201900003427 |
국내 유통되는 종이제 등 15개 재질의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 중 납 등 117개 이행물질의 이행량을 조사하였다. 이행량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이행물질에 대한 일일추정섭취량을 산출하고 각각의 물질에 대한 인체안전기준과 비교하여 위해도를 평가하였다.
이행량 조사에 사용된 재질은 종이제, 금속제 및 금속캔, 폴리카보네이트, 고무제, 폴리염화비닐, 폴리염화비닐리덴, 불소수지,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폴리락타이드,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 유리제, 도자기제, 법랑 및 옹기류 총 15개 재질로 수입 및 생산실적을 토대로 국
국내 유통되는 종이제 등 15개 재질의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 중 납 등 117개 이행물질의 이행량을 조사하였다. 이행량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이행물질에 대한 일일추정섭취량을 산출하고 각각의 물질에 대한 인체안전기준과 비교하여 위해도를 평가하였다.
이행량 조사에 사용된 재질은 종이제, 금속제 및 금속캔, 폴리카보네이트, 고무제, 폴리염화비닐, 폴리염화비닐리덴, 불소수지,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폴리락타이드,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 유리제, 도자기제, 법랑 및 옹기류 총 15개 재질로 수입 및 생산실적을 토대로 국내 유통되는 식품용기구 및 용기·포장 대부분이 이에 속하도록 선정하였다. 이행물질은 각각의 재질에 용출규격으로 정해져있는 항목을 선정하였으며, 카드뮴, 비소와 같이 납과 기기분석 시 동시에 분석이 가능한 물질들을 추가하여 총 117개 항목을 분석하였다. 이행량 측정을 위해 식품모사용매로 물이나 4% 초산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가능하면 온도조건을 70℃와 100℃ 두 가지 모두 적용하여 이행량을 비교하였다.
이행량이 용출규격을 초과하는 검체는 없었다. 납 등 중금속의 경우 평균이행량은 대부분 1 μg/L 이하의 낮은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용출 온도가 70℃인 경우보다 100℃일 때 이행량이 증가하였으나, 이행량이 매우 낮은 수준이어서 큰 차이를 나타내진 않았다. 금속제의 6가크롬, 폴리에틸렌 중 1-헥센과 1-옥텐,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 중 테레프탈산과 이소프탈산 등은 모든 분석조건에서 불검출로 나타났다. 그 외 이행물질들도 모두 매우 미량 검출되었다. 현행 기구 및 용기·포장 공전에 정해져있는 용출규격 시험 외에 각각의 재질의 특성 및 실제 사용하는 조건에 따라 이행량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용출온도를 높이거나, 저장기간을 늘리게 되면 이행량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이행량은 매우 낮은 수준으로 모두 용출규격에 적합하였다. 냉동보관하거나, 전자레인지 사용은 중금속 등 이행량에 큰 변화를 가져오지 않았다. 또한 동일한 제품을 세척 후 반복적으로 사용하게 될 경우 중금속 등의 이행량은 오히려 감소함을 확인하였다.
안전성평가 결과 이행물질의 일일추정섭취량은 1.3×10-6~0.17 μg/kg bw/day 범위로 나타났다.
폴리카보네이트 중 카드뮴의 일일추정섭취량이 가장 적었으며, 도자기제 중 납의 일일추정섭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납의 위해도는 인체안전기준 (25 μg/kg bw/week) 대비 4.83%로 낮은 수준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국내 유통되는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 중 이행물질의 이행 및 노출에 대한 우려는 낮은 것으로 판단되며, 안전한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출처 : 요약문 2p)
Estimated daily intake (EDI) was calculated by migration of hazard elements released from the food contact materials. Safety assessment was carried out to compare EDI with tolerable daily intake (TDI) or provisional tolerable weekly intake (PTWI) established by the joint FAO/WHO Expert Committee on
Estimated daily intake (EDI) was calculated by migration of hazard elements released from the food contact materials. Safety assessment was carried out to compare EDI with tolerable daily intake (TDI) or provisional tolerable weekly intake (PTWI) established by the joint FAO/WHO Expert Committee on Food Additives (JECFA), and so on.
A total of 117 substances from 15 food contact materials were investigated. 15 Food contact materials were paper, metal(including metal can), polycarbonate (PC), rubber, polyvinylchloride (PVC), polyvinylidenechloride (PVDC), fluorocarbon resin (FR), polyethylene (PE), polypropylene (PP), polylactide (PLA), polyethyleneterephthalate (PET), glass, ceramic, porcelain enamel, and pottery. Migration tests were performed about 117 substances which were included some with specific migration limit established in Korea Regulation and others added to simultaneously analyse by ICP-MS. Migration tests with deionized water and 4% acetic acid were performed in the two conditions; at 70℃ and 100℃ for 30 min. The latter condition was increased the amount of migration but migration levels were very low and lower than 1 μg/L. Migration of Cr6+ from metal, 1-hexene and 1-octene from PE, and terephthalic acid and isophthalic acid from PET samples into 4 food simulants (distilled water, 4% acetic acid, 50% ethanol and n-heptane). However, none of migration was founded. There were no samples that were exceed the Korea migration specification. Migration tests were additionally conducted based on the conditions of actual uses (refrigeration, microwave, storage, and so on). When the temperature or the storage period was increased, amount of migration tended to increase but all migrants were not detected or very low levels. The use of refrigeration or microwave ovens did not cause significant changes in the amount of migration. It was also confirmed that when the same product was washed and used repeatedly, the migration of heavy metals was reduced.
As a results of safety evaluation, EDIs were calculated at 1.3×10-6~0.17 μg/kg bw/day. The EDI of Cd from PC was the lowest and the EDI of Pb from ceramic was the highest. However, this result, 0.17 μg/kg bw/day of Pb, was a very low level corresponded to 4.83% of PTWI (25 μg/kg bw/week). Therefore, food contact materials used in this study, are all considered safe to use for public consumption in Korea.
(출처 : Summary 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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