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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내 5세대 이동통신망의 상호운용성 및 개발테스트를 통해 5G 시스템의 상용화 속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통신사업자들의 발빠른 움직임이 포착되어 중국의 5세대 이동통신망 전개 동향을 살펴보기로 한다.
현재 알려진 바에 의하면, 3개의 통신대기업인 Huawei, Intel, China Mobile에서 5G 상호운용성 및 개발테스트를 완료했다고 발표한 것으로 나타나 전 세계적으로 5G 네트워킹 장비의 상용화를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China Mobile의 연구기관에서 수행된 시험테스트는 3GPP(이동통신 표준화 단체)에 의해 설정된 5G 신규 주파수 표준 내에서 C밴드 대역폭을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반적인 프로토콜과 채널 및 절차 수행이 온전히 완료된 것으로 평가받아 타 서비스 제공업체의 5G 네트워크와 터미널의 기능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5G 서비스 테스트용 초 고롸질 비디오와 가상현실 같은 다양한 고성능 모바일 광역서비스 또한 지원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 전송가능한 속도는 초당 약 1.5 기가비트급 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동기업의 연구부사장인 Huang Yuhong씨는 자신들의 연구성과가 5G 상용화시스템의 핵심단계에 접어들었으며 2018년 연말까지 상용제품의 요구사항에 대한 초기 버전을 출시하고 2019년에는 상업용 터미널 제품을 개시할 계획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고 한다.
Intel社의 차세대표준 담당 부사장인 Asha Keddy씨는 중국이 5G 분야 초기 리더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동사가 2019년까지 상업용 기기에 5G 상용 다중모드 칩셋인 XMM8000 시리즈를 탑재할 계획을 지니고 있따고 밝혔으며, China Mobile, Huawei와 같은 5G 기술선도 기업들과의 적극적인 제휴관계 추진을 통해 5G 미래를 가속화하여 네트워크, 클라우드, 클라이언트에 이르기까지 종단간 솔루션들을 제공할 목표를 지니고 있다.
지난 2017년 9월 3GPP 표준에 기반을 둔 상호운용성 테스트를 위해 Intel과 Huawei는 협력관계를 체결하는 등 상기 3개 기업들은 향후에도 5G 테스트와 관련해 지속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얼마나 신속하고 정교한 5세대 이동통신 기술개발이 시연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시점이다.
관련기관 | zdnet.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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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분류 | 정보/통신 |
본문키워드(한글) | 5세대 이동통신, 상호운용성 테스트, 이동통신 표준화 단체 |
본문키워드(영문) | 5G, interoperability test, 3GPP |
원문언어 | 영어 |
국가 | 중국 |
원문출판일 | 2018-07-10 |
출처 | https://www.zdnet.com/article/huawei-intel-china-mobile-complete-5g-interoperability-tes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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