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흡연이 세포에 스트레스를 줘서 생존을 위해서 싸우도록 함으로써, 호흡기계에 있는 상피 세포에 손상을 줄 수 있다고, 연구자들이 보고했다.

들이 쉰 담배 연기나 타는 담배 꽁초에서 나오는 담배 연기가 옷이나 머리카락, 가구, 차와 같은 표면에 내려앉을 때 3차 흡연이 일어난다. 3차흡연은 엄밀히 말하면 흡연이 아니라, 흡연 후 남은 잔여물을 말한다.

이것들은 다시 대기로 떠올라서 비흡연자들이 의도하지 않게 들이쉴 수 있다.

연구자들이 건강한 비흡연자들의 코에서 긁어낸 세포를 3시간 동안 3차 흡연에 노출시켰다. 그 다음에 유전자 발현의 변화를 보기 위해서, 그들은 RNA 서열을 확인하고 과다-또는 과소 발현된 유전자들을 확인했다: 382개 유전자가 과다 발현되고 7개 유전자가 과소 발현되었다.

단지 3시간 동안의 3차 흡연이 건강한 비흡연자들의 비강 상피세포에서 유전자 발현을 크게 바꿨다. 그것은 산화 스트레스와 연관된 경로들을 바꾸었는데, 이것은 DNA에 손상을 줘서 장기적으로 암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 연구자들은 비강 상피에서의 유전자 발현이 기관지 상피와 비슷하기 때문에, 그 결과가 호흡계에 깊이 있는 세포들에서도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 연구자들은, 또한 그 표본들에서 짧은 3차 흡연 노출이 미토콘드리아 활성에 영향을 주는 것을 보았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의 발전소로 기능하는 기관이다. 억제하지 않고 놔둔다면, 관찰된 영향은 세포사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그 발견은 3차 흡연에 노출된 환자들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3차 흡연의 건강 영향이 배양 세포와 동물 모형에서 연구되었지만, 이번 연구는 처음으로 인간에서 유전자 발현에 대한 3차 흡연의 직접적인 영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