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다음과 같은 기능을 한번의 로그인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NTIS 바로가기
국내 중소기업이 메모리반도체용 핵심소재를 개발해 수입 제품을 국산으로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기업 DCT머티리얼이 ‘하드마스크’ 소재를 국산화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드마스크는 반도체에 미세회로를 새길 때 필요한 핵심 재료다. 이번에 개발한 소재는 기존 수입 제품보다 특성이 뛰어나고 가격이 저렴하다.
DCT머티리얼은 반도체 공공테스트베드인 나노종합기술원의 팹 시설을 활용해, 종합기술원 연구진과 공동으로 기술을 개발했다. 제작한 하드마스크 소재의 내열성과 평탄화율은 대기업 납품 시 필요한 기준에 적합했다.
과기정통부는 “DCT머티리얼이 개발한 소재는 기본 특성이 뛰어나고 가격경쟁력도 우수해, 수입에 의존했던 메모리반도체용 하드마스크 소재를 대체할 수 있을 전망”이라며 “앞으로 나노종합기술원에 12인치 반도체 테스트베드를 구축하면, 국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이용할 수 있어 산업경쟁력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07)
저자 | 연합뉴스 |
---|---|
원문 | 사이언스타임즈 |
출처 | https://www.sciencetimes.co.kr/?p=202074 |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