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룸의 期待理論의 妥當性 硏究 : 개인안 모형과 개인간 모형의 비교 (A) Study on the Validity of Vroom's Expectancy Theory : A comparison of Within-person behavioral Choice Model and Across-Person Model원문보기
종업원들의 근로의욕을 증진시키고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하여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이론이 기대이론이라고 할 수 있다. 브룸에 의해 제시된 기대이론은 개인은 여러 행동대안들 중 동기부여적 힘이 큰 대안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고 하는 기본전제를 내포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연구들은 기대이론의 기본전제를 검증하기 위해 원래 의도된 개인안 선택모형이 아닌 개인간 모형에 기초하여 연구되어졌기 때문에 이론의 타당성을 지지하는데 실패해 왔다는 비판이 있다. 이러한 주장에 따라 일부 연구가들은 개인안 선택모형을 통하여 기대이론을 검증하는데 주력해왔으며, 다른 한편에서는 개인간 모형에 기초하여 기대이론을 검증하는 연구가 함께 이루어져 왔다. 이러한 개인안 선택모형과 개인간 모형의 타당성 논쟁에 대하여 두 모형을 함께 비교하려고 하는 시도들이 있어 왔다. 무친스키(1977)는 피험자안 설계를 통한 개인안 평균상관관계 값과 개인간 상관관계 값을 비교함으로써 두 모형의 예측력을 판단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는 개인안 분석이 노력과 기대이론 구성변수들과의 상관관계 값을 단순히 평균한 개인안 평균상관관계 값과 개인간 상관관계 값을 비교하였다는 방법론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실증분석을 통해 무친스키(1977)의 분석방법을 적용한 결과와 에타상관비율을 이용해 개인안 모형과 개인간 모형을 동시에 비교할 수 있는 안과 간 분석(WABA: within and between analysis) 결과를 제시하여 보다 더 정확하게 두 모형을 비교해 보았다. 본 연구는 6개의 과목을 듣는 5개학과 9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하였으며, 학생들의 좋은 학점에 대한 기대감, 보상에 대한 유의성, 수단성, 그리고 동기부여적 힘과 노력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다. 연구방법은 무친스키(1977)가 이용하였던 방법을 적용하였으며, 미첼과 네베카(1974)의 연구에서 이용된 12개의 보상을 이용하였다. 분석방법은 ...
종업원들의 근로의욕을 증진시키고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하여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이론이 기대이론이라고 할 수 있다. 브룸에 의해 제시된 기대이론은 개인은 여러 행동대안들 중 동기부여적 힘이 큰 대안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고 하는 기본전제를 내포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연구들은 기대이론의 기본전제를 검증하기 위해 원래 의도된 개인안 선택모형이 아닌 개인간 모형에 기초하여 연구되어졌기 때문에 이론의 타당성을 지지하는데 실패해 왔다는 비판이 있다. 이러한 주장에 따라 일부 연구가들은 개인안 선택모형을 통하여 기대이론을 검증하는데 주력해왔으며, 다른 한편에서는 개인간 모형에 기초하여 기대이론을 검증하는 연구가 함께 이루어져 왔다. 이러한 개인안 선택모형과 개인간 모형의 타당성 논쟁에 대하여 두 모형을 함께 비교하려고 하는 시도들이 있어 왔다. 무친스키(1977)는 피험자안 설계를 통한 개인안 평균상관관계 값과 개인간 상관관계 값을 비교함으로써 두 모형의 예측력을 판단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는 개인안 분석이 노력과 기대이론 구성변수들과의 상관관계 값을 단순히 평균한 개인안 평균상관관계 값과 개인간 상관관계 값을 비교하였다는 방법론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실증분석을 통해 무친스키(1977)의 분석방법을 적용한 결과와 에타상관비율을 이용해 개인안 모형과 개인간 모형을 동시에 비교할 수 있는 안과 간 분석(WABA: within and between analysis) 결과를 제시하여 보다 더 정확하게 두 모형을 비교해 보았다. 본 연구는 6개의 과목을 듣는 5개학과 9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하였으며, 학생들의 좋은 학점에 대한 기대감, 보상에 대한 유의성, 수단성, 그리고 동기부여적 힘과 노력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다. 연구방법은 무친스키(1977)가 이용하였던 방법을 적용하였으며, 미첼과 네베카(1974)의 연구에서 이용된 12개의 보상을 이용하였다. 분석방법은 상관관계분석과 안과 간 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무친스키의 분석방법을 적용하여 개인안 모형과 개인간 모형을 비교하였을 경우, 1977년 연구와 비슷한 개인안 모형의 노력 예측력이 더 뛰어남을 증명하였다. 다만 기대감은 개인안 평균상관관계 값이 약한 역의 상관관계를 보이며, 오히려 개인간 상관관계 값이 더 높게 나타나서 무친스키의 연구와 상이한 결과를 보였다. 안과 간 분석결과 두 변수(노력과 기대이론 변수들)간의 상관관계는 개인안 모형을 지지하고 있는 반면, 개개변수들(동기부여적 힘E(VI)과 수단성, 유의성등)은 모두 개인간 에타상관관계 값이 개인간 에타상관관계 값 보다 커서 개인들간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모순적인 결과는 기대이론의 어떤 변수도 개인안 모형이나 개인간 모형의 타당성을 판정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가져왔다. 그런데 노력변수의 개인간 에타상관관계 값이 유의적으로 크다는 결과는 학생들이 각 과목별로 투입하는 노력양의 차이 보다는 개별 학생들간의 노력양의 차이가 훨씬 큰 것으로 판단할 수 있고 이는 브룸이 제시한 개인안 행동선택모형에 어긋난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성적이 우수한 학생집단과 성적이 열등한 학생집단의 기대이론변수들은 모두 유의적인 차이가 보이며, 우수한 학생집단이 더 많은 기대감, 유의성, 수단성을 가지며, 더 많은 노력양을 보였다.
종업원들의 근로의욕을 증진시키고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하여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이론이 기대이론이라고 할 수 있다. 브룸에 의해 제시된 기대이론은 개인은 여러 행동대안들 중 동기부여적 힘이 큰 대안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고 하는 기본전제를 내포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연구들은 기대이론의 기본전제를 검증하기 위해 원래 의도된 개인안 선택모형이 아닌 개인간 모형에 기초하여 연구되어졌기 때문에 이론의 타당성을 지지하는데 실패해 왔다는 비판이 있다. 이러한 주장에 따라 일부 연구가들은 개인안 선택모형을 통하여 기대이론을 검증하는데 주력해왔으며, 다른 한편에서는 개인간 모형에 기초하여 기대이론을 검증하는 연구가 함께 이루어져 왔다. 이러한 개인안 선택모형과 개인간 모형의 타당성 논쟁에 대하여 두 모형을 함께 비교하려고 하는 시도들이 있어 왔다. 무친스키(1977)는 피험자안 설계를 통한 개인안 평균상관관계 값과 개인간 상관관계 값을 비교함으로써 두 모형의 예측력을 판단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는 개인안 분석이 노력과 기대이론 구성변수들과의 상관관계 값을 단순히 평균한 개인안 평균상관관계 값과 개인간 상관관계 값을 비교하였다는 방법론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실증분석을 통해 무친스키(1977)의 분석방법을 적용한 결과와 에타상관비율을 이용해 개인안 모형과 개인간 모형을 동시에 비교할 수 있는 안과 간 분석(WABA: within and between analysis) 결과를 제시하여 보다 더 정확하게 두 모형을 비교해 보았다. 본 연구는 6개의 과목을 듣는 5개학과 9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하였으며, 학생들의 좋은 학점에 대한 기대감, 보상에 대한 유의성, 수단성, 그리고 동기부여적 힘과 노력과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다. 연구방법은 무친스키(1977)가 이용하였던 방법을 적용하였으며, 미첼과 네베카(1974)의 연구에서 이용된 12개의 보상을 이용하였다. 분석방법은 상관관계분석과 안과 간 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무친스키의 분석방법을 적용하여 개인안 모형과 개인간 모형을 비교하였을 경우, 1977년 연구와 비슷한 개인안 모형의 노력 예측력이 더 뛰어남을 증명하였다. 다만 기대감은 개인안 평균상관관계 값이 약한 역의 상관관계를 보이며, 오히려 개인간 상관관계 값이 더 높게 나타나서 무친스키의 연구와 상이한 결과를 보였다. 안과 간 분석결과 두 변수(노력과 기대이론 변수들)간의 상관관계는 개인안 모형을 지지하고 있는 반면, 개개변수들(동기부여적 힘E(VI)과 수단성, 유의성등)은 모두 개인간 에타상관관계 값이 개인간 에타상관관계 값 보다 커서 개인들간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 결과를 보였다. 이러한 모순적인 결과는 기대이론의 어떤 변수도 개인안 모형이나 개인간 모형의 타당성을 판정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가져왔다. 그런데 노력변수의 개인간 에타상관관계 값이 유의적으로 크다는 결과는 학생들이 각 과목별로 투입하는 노력양의 차이 보다는 개별 학생들간의 노력양의 차이가 훨씬 큰 것으로 판단할 수 있고 이는 브룸이 제시한 개인안 행동선택모형에 어긋난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성적이 우수한 학생집단과 성적이 열등한 학생집단의 기대이론변수들은 모두 유의적인 차이가 보이며, 우수한 학생집단이 더 많은 기대감, 유의성, 수단성을 가지며, 더 많은 노력양을 보였다.
Vroom(1964) was one of the first theorsts to popularize thw expectancy model of work motivation, and his theory have been used to pridict work motivation. Typically, the early studies have tried to predict different levels of motivation across individuals, or what is calles an between-subjects analy...
Vroom(1964) was one of the first theorsts to popularize thw expectancy model of work motivation, and his theory have been used to pridict work motivation. Typically, the early studies have tried to predict different levels of motivation across individuals, or what is calles an between-subjects analysis. After it was made clear that Vroom's model was designed to be tested using a within-subjects analysis, some studies tested theory as within-person choice model. But it was none of successful studies to compare validity of both the within and between subject analysis simultaneously. The present study was performed 1)to compare both model(within-person choice model and between-person model) through theoritical investigation, 2)to review methodological problems of each model, 3)to present new analysis(within and between analysis) for testing within and between person model simultaneously. Using 90 undergraduate students of 5 department, the present study, being similar to Muchinsky' study(1977), investigated expectancy of students related on good grade, valence about 12 outcomes, instrumentality related on relationship between a performing well in the coursework and attaining each of the outcomes. And it was tested correlation between the components of Vroom' model and self-reporting students' effort, after then WABA(within and between analysis) was performed. Although the result of present research indicated that it is similar to result of Muchinsky' study(within-person model have higher validity than between-person model for testing expectancy theory), which has mothological problems (specially, average correlation at within-subject analysis can't prove significant level). The result of WABA show contrary result that E-ratio of each variable support between-person model, and that correlation between each variables(E, V, I, VIE etc.) and effort support within-person model. why we attain that result and how to increase validity of expectancy theory is discussed.
Vroom(1964) was one of the first theorsts to popularize thw expectancy model of work motivation, and his theory have been used to pridict work motivation. Typically, the early studies have tried to predict different levels of motivation across individuals, or what is calles an between-subjects analysis. After it was made clear that Vroom's model was designed to be tested using a within-subjects analysis, some studies tested theory as within-person choice model. But it was none of successful studies to compare validity of both the within and between subject analysis simultaneously. The present study was performed 1)to compare both model(within-person choice model and between-person model) through theoritical investigation, 2)to review methodological problems of each model, 3)to present new analysis(within and between analysis) for testing within and between person model simultaneously. Using 90 undergraduate students of 5 department, the present study, being similar to Muchinsky' study(1977), investigated expectancy of students related on good grade, valence about 12 outcomes, instrumentality related on relationship between a performing well in the coursework and attaining each of the outcomes. And it was tested correlation between the components of Vroom' model and self-reporting students' effort, after then WABA(within and between analysis) was performed. Although the result of present research indicated that it is similar to result of Muchinsky' study(within-person model have higher validity than between-person model for testing expectancy theory), which has mothological problems (specially, average correlation at within-subject analysis can't prove significant level). The result of WABA show contrary result that E-ratio of each variable support between-person model, and that correlation between each variables(E, V, I, VIE etc.) and effort support within-person model. why we attain that result and how to increase validity of expectancy theory is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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