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구강질환의 국소적인 원인인자 중 하나로 생각되는 흡연이 구강환경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여 구강질환 예방 및 구강건강관리에 필요한 자료를 얻고자, 2000년 4월 3일부터 4월 12일까지 경기도 소재 S대학에 재학중인 만 18세부터 26세까지의 남자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구강환경관리능력검사와 간이구강위생검사를 실시하였다.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 측정결과 평균±표준편차 내 72명을 선정하여 구강환경관리능력이 유사한 집단에서 흡연자군과 비흡연자군의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와 간이구강위생지수 측정하여 흡연이 미치는 영향들을 비교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구강환경 상태를 파악함에 있어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와 간이구강위생지수를 비교해 보면, 흡연자 51.19±8.99, 비흡연자 53.46±9.67로, 비흡연자의 구강환경관리능력이 높게 나타났고, 평균치면세균막지수는 흡연자 2.44±0.45, 비흡연자 2.33±0.48로, 치면세균막부착률에서도 흡연자 48.82±8.99, 비흡연자 46.54±9.67로 각 지수들간의 비교로는 흡연자군에서 모두 높게 나타났으며 구강환경관리능력에 있어서 두 군이 동질하므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자군, 비흡연자군의 간이구강위생지수에서 흡연자군과 비흡연자군의 잔사지수는 0.92±0.31, 0.82±0.25, 치석지수는 0.63±0.35, 0.48±0.35였고 간이구강위생지수는 1.56±0.54, 1.32±0.48로 나타나 역시 구강환경관리능력에서와 마찬가지로 지수간 차이는 흡연자군에서 높았으나 유의성은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구강건강관리 실천정도와 구강환경상태를 파악함에 있어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와, 간이구강위생지수를 비교해 보면, ...
본 연구는 구강질환의 국소적인 원인인자 중 하나로 생각되는 흡연이 구강환경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여 구강질환 예방 및 구강건강관리에 필요한 자료를 얻고자, 2000년 4월 3일부터 4월 12일까지 경기도 소재 S대학에 재학중인 만 18세부터 26세까지의 남자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구강환경관리능력검사와 간이구강위생검사를 실시하였다.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 측정결과 평균±표준편차 내 72명을 선정하여 구강환경관리능력이 유사한 집단에서 흡연자군과 비흡연자군의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와 간이구강위생지수 측정하여 흡연이 미치는 영향들을 비교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구강환경 상태를 파악함에 있어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와 간이구강위생지수를 비교해 보면, 흡연자 51.19±8.99, 비흡연자 53.46±9.67로, 비흡연자의 구강환경관리능력이 높게 나타났고, 평균치면세균막지수는 흡연자 2.44±0.45, 비흡연자 2.33±0.48로, 치면세균막부착률에서도 흡연자 48.82±8.99, 비흡연자 46.54±9.67로 각 지수들간의 비교로는 흡연자군에서 모두 높게 나타났으며 구강환경관리능력에 있어서 두 군이 동질하므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자군, 비흡연자군의 간이구강위생지수에서 흡연자군과 비흡연자군의 잔사지수는 0.92±0.31, 0.82±0.25, 치석지수는 0.63±0.35, 0.48±0.35였고 간이구강위생지수는 1.56±0.54, 1.32±0.48로 나타나 역시 구강환경관리능력에서와 마찬가지로 지수간 차이는 흡연자군에서 높았으나 유의성은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구강건강관리 실천정도와 구강환경상태를 파악함에 있어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와, 간이구강위생지수를 비교해 보면, 치석제거를 받거나, 잇솔질 횟수, 치실을 사용하는 정도가 증가함에 따라 구강환경관리능력은 높아지고 간이구강위생지수도 낮게 나타나, 각 지수의 차이는 있으나 유의 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구강환경상태와 흡연과의 관계 분석에 있어서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와 흡연기간, 흡연량, 연간흡연갑수의 관계에서도 평균치면세균막지수, 치면세균막부착률, 구강환경관리능력 모두에서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1),(P<0.05). 흡연자군에서 간이구강위생지수와 흡연기간, 흡연량, 연간흡연갑수와의 관계는 잔사지수, 치석지수, 구강위생지수 모두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또한, 구강환경관리의 저해요소로 흡연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흡연이외의 또 어떤 요인들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단계적 중회기 분석을 실시한 결과, 연간흡연갑수와 흡연기간이 유의미한 설명요인으로 작용함을 알 수 있었고, 설명변량은 52%로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흡연자군과 비흡연자군에 있어서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와 간이구강위생지수의 비교를 보면 각 지수들간의 다소 차이는 있으나 유의한 정도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 것은 구강환경관리능력이 유사한 집단을 선정하였으므로 두군이 동질함을 의미하는 것이고, 흡연기간, 흡연량, 연간흡연갑수가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와 간이구강위생지수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나 흡연이 구강환경상태에 미치는 영향이 높음을 제시하고 있다. 연간흡연갑수는 두 인자이상의 종속변수가 결합에 의해 독립변수인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와 간이구강위생지수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흡연갑수는 1일평균 흡연량과 흡연기간의 곱이므로 1일평균흡연량과, 흡연기간이 개별적으로 미치는 영향보다 크게 나타났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와 간이구강위생지수에 영향을 준다고 말할 수 있는 인자는 흡연기간과 연간흡연갑수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향후 구강건강을 증진시키고, 구강환경상태를 잘 관리함에 있어서 흡연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구강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함에 있어서 금연에 대한 동기 부여와 금연 프로그램의 독자적인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더불어 구강환경관리능력과 간이구강위생지수 이외에 흡연이 치주조직에 작용하는 기전과, 구강내 미생물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다각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본 연구는 구강질환의 국소적인 원인인자 중 하나로 생각되는 흡연이 구강환경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여 구강질환 예방 및 구강건강관리에 필요한 자료를 얻고자, 2000년 4월 3일부터 4월 12일까지 경기도 소재 S대학에 재학중인 만 18세부터 26세까지의 남자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구강환경관리능력검사와 간이구강위생검사를 실시하였다.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 측정결과 평균±표준편차 내 72명을 선정하여 구강환경관리능력이 유사한 집단에서 흡연자군과 비흡연자군의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와 간이구강위생지수 측정하여 흡연이 미치는 영향들을 비교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구강환경 상태를 파악함에 있어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와 간이구강위생지수를 비교해 보면, 흡연자 51.19±8.99, 비흡연자 53.46±9.67로, 비흡연자의 구강환경관리능력이 높게 나타났고, 평균치면세균막지수는 흡연자 2.44±0.45, 비흡연자 2.33±0.48로, 치면세균막부착률에서도 흡연자 48.82±8.99, 비흡연자 46.54±9.67로 각 지수들간의 비교로는 흡연자군에서 모두 높게 나타났으며 구강환경관리능력에 있어서 두 군이 동질하므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자군, 비흡연자군의 간이구강위생지수에서 흡연자군과 비흡연자군의 잔사지수는 0.92±0.31, 0.82±0.25, 치석지수는 0.63±0.35, 0.48±0.35였고 간이구강위생지수는 1.56±0.54, 1.32±0.48로 나타나 역시 구강환경관리능력에서와 마찬가지로 지수간 차이는 흡연자군에서 높았으나 유의성은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구강건강관리 실천정도와 구강환경상태를 파악함에 있어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와, 간이구강위생지수를 비교해 보면, 치석제거를 받거나, 잇솔질 횟수, 치실을 사용하는 정도가 증가함에 따라 구강환경관리능력은 높아지고 간이구강위생지수도 낮게 나타나, 각 지수의 차이는 있으나 유의 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구강환경상태와 흡연과의 관계 분석에 있어서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와 흡연기간, 흡연량, 연간흡연갑수의 관계에서도 평균치면세균막지수, 치면세균막부착률, 구강환경관리능력 모두에서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1),(P<0.05). 흡연자군에서 간이구강위생지수와 흡연기간, 흡연량, 연간흡연갑수와의 관계는 잔사지수, 치석지수, 구강위생지수 모두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또한, 구강환경관리의 저해요소로 흡연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흡연이외의 또 어떤 요인들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단계적 중회기 분석을 실시한 결과, 연간흡연갑수와 흡연기간이 유의미한 설명요인으로 작용함을 알 수 있었고, 설명변량은 52%로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흡연자군과 비흡연자군에 있어서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와 간이구강위생지수의 비교를 보면 각 지수들간의 다소 차이는 있으나 유의한 정도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은 것은 구강환경관리능력이 유사한 집단을 선정하였으므로 두군이 동질함을 의미하는 것이고, 흡연기간, 흡연량, 연간흡연갑수가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와 간이구강위생지수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나 흡연이 구강환경상태에 미치는 영향이 높음을 제시하고 있다. 연간흡연갑수는 두 인자이상의 종속변수가 결합에 의해 독립변수인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와 간이구강위생지수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흡연갑수는 1일평균 흡연량과 흡연기간의 곱이므로 1일평균흡연량과, 흡연기간이 개별적으로 미치는 영향보다 크게 나타났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와 간이구강위생지수에 영향을 준다고 말할 수 있는 인자는 흡연기간과 연간흡연갑수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향후 구강건강을 증진시키고, 구강환경상태를 잘 관리함에 있어서 흡연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인 구강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함에 있어서 금연에 대한 동기 부여와 금연 프로그램의 독자적인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더불어 구강환경관리능력과 간이구강위생지수 이외에 흡연이 치주조직에 작용하는 기전과, 구강내 미생물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다각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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