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질환의 국소적인 원인이자 중 하나로 생각되는 흡연이 구강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흡연자군과 비흡연자군에 있어서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와 간이구강위생지수를 비교해 본 결과 비흡연자군에 비해 흡여자군의 구강환경관리능력이 낮고, 간이구강위생지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유의한 정도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각 지수들간의 차이를 보였다. 흡연기간, 흡연량, 연간흡연갑수가 많을수록 구강환경관리능력이 낮고, 간이구강위생지수가 높게 나타나 흡연이 구강환경상태에 미치는 영향이 높음을 제시하고 있다. 연간흡연갑수는 1일 평균 흡연량과 흡연기간의 곱이므로, 1일 평균흡연량과 흡연기간이 개별적으로 미치는 영향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질환의 국소적인 원인이자 중 하나로 생각되는 흡연이 구강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흡연자군과 비흡연자군에 있어서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와 간이구강위생지수를 비교해 본 결과 비흡연자군에 비해 흡여자군의 구강환경관리능력이 낮고, 간이구강위생지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유의한 정도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각 지수들간의 차이를 보였다. 흡연기간, 흡연량, 연간흡연갑수가 많을수록 구강환경관리능력이 낮고, 간이구강위생지수가 높게 나타나 흡연이 구강환경상태에 미치는 영향이 높음을 제시하고 있다. 연간흡연갑수는 1일 평균 흡연량과 흡연기간의 곱이므로, 1일 평균흡연량과 흡연기간이 개별적으로 미치는 영향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In conclusion, so far, the researcher took into account the correlativity between Patient Hygiene Performance Index and Simplified Oral Hygiene Index in order to diagnose the oral environment of smoker group and nonsmoker group. From the above results, there showed some difference between each index...
In conclusion, so far, the researcher took into account the correlativity between Patient Hygiene Performance Index and Simplified Oral Hygiene Index in order to diagnose the oral environment of smoker group and nonsmoker group. From the above results, there showed some difference between each indexes, but hadn't significant difference statistically, which means that hadn't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on account of selecting the groups(smoker group, nonsmoker group) having a similar ability with regard to Patient Hygiene Performance. With regard to the effect of smoking period, smoking quantity, smoking quantity per year on Patient Hygiene Performance and Simplified Oral Hygiene Index, the researcher knew that smoking has a marked effect on patient's oral environment management.
In conclusion, so far, the researcher took into account the correlativity between Patient Hygiene Performance Index and Simplified Oral Hygiene Index in order to diagnose the oral environment of smoker group and nonsmoker group. From the above results, there showed some difference between each indexes, but hadn't significant difference statistically, which means that hadn't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on account of selecting the groups(smoker group, nonsmoker group) having a similar ability with regard to Patient Hygiene Performance. With regard to the effect of smoking period, smoking quantity, smoking quantity per year on Patient Hygiene Performance and Simplified Oral Hygiene Index, the researcher knew that smoking has a marked effect on patient's oral environment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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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므로 본 연구는 흡연으로 인하여 직접적이고 지속적인 영향을 받게 되는 구강내 환경요인에 관점을 두고, 흡연이 구 강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와 간이구강위생지수를 측정하여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구강환경상태를 파악하고, 구강건강관리 실천 정도에 따른 구강환경 상태를 파악하여, 구강환경상태와 흡연과의 관계를 분석함으로써 흡연의 유해성을 인식하고, 금연에 대한 동기를 부여 함과 동시에 구강질환 예방 및 구강건강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얻어, 보다 나은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이 연구를 시도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구강질환의 국소적인 원인인자 중 하나로 생각되는 흡연이 구강환경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여 구강질환 예방 및 구강건강관리에 필요한 자료를 얻고자, 2001년 4월 3일부터 4월 12일까지 경기도 소재 S대학에 재학중인 만 18세부터 26세까지의 남자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와 간이구강위생지수를 측정하였다.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 측정 결과 평균±표준편차 내 72명을 선정하여 구강환경관리능력이 유사한 집단에서 흡연자군과 비흡연자군의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와 간이구강위생지수를 비교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4) 흡연자의 흡연기간, 흡연량과 구강환경관리능력과 간이구강위생지수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상관분석, 이변량 상관계수를 측정하여 구체적인 변수들간의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해당 치아가 결손되었을 때에는, 인접한 치아의 치면을 검사하였다. 검사 대상 치면을 각각 근심부, 원심부, 치은부, 중앙부, 절단부의 5개 부분으로 나누고, 각 부분에 치면세균막이 부착되어 있지 않았을 경우에는 0점으로 평점하였고, 치면세균막이 부착되어 있을 때에는 1점으로 평점하였다. 평균치면세균 막지수는 각 치면의 점수의 합을 검사대상치면수인 6으로 나누어 산출하며, 개인별 평균치면세균막지수의 최저치는 0점이고, 최고치는 5점이다.
구강환경상태를 측정함에 있어서는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와 간이구강위생지수를 이용하였다. Podshaley와 Haley(1968)의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Patient Hygiene Performance Index : PHP)를 측정 도구로 이용하여 상악 양측 제 1대구치에서는 협면을, 하악 양측 제 1대구치에서는 설면을, 상하악 중절치에서는 순면을 각각 검사하여 평점하였다.
대상자의 특성은 일반적 특성과 흡연관련 특성, 구강건강관리 특성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기초자료조사도구로 사용된 설문지는 본 연구자가 자체 개발한 것으로 흡연실태, 흡연의 유해성, 구강건강상태, 식습관, 인구사회학적 특성 등 5개 영역 25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0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설문내용의 적합성을 평가함과 아울러 설문지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검증하였으며, 이를 근거로 재작성하여 본 조사를 위한 설문 지를 완성하였다.
해당 치아가 결손되었을 때에는, 인접한 치아의 치면을 검사하였다. 검사 대상 치면을 각각 근심부, 원심부, 치은부, 중앙부, 절단부의 5개 부분으로 나누고, 각 부분에 치면세균막이 부착되어 있지 않았을 경우에는 0점으로 평점하였고, 치면세균막이 부착되어 있을 때에는 1점으로 평점하였다.
대상 데이터
간이구강위생지수는(Simplified Oral Hygiene Index : SOHI) Greene과 Vermilion(1960)의 간이 구강위생지수를 사용하였다. 음식물 잔사와 치석 정도를 평가기준에 따라 측정하며 검사 치면은 구강 환경관리능력지수 검사를 실시할 때와 같다.
경기도 소재 S대학에 재학중인 만 18세부터 26세까지의 남자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를 측정한 결과를 바탕으로 평균 표준편차 내에 속한 72명을 표본으로 선정하였으며, 이 표본 중에서 흡연경험 유무에 따라 흡연자군 45명, 비흡연자군 27명으로 구분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2001년 4월 3일부터 4월 12일까지 S대학 남자대학생들 중 연구의도에 동의하고 협조적인 100명을 대상으로 기초자료수집을 위한 설문 조사지를 작성하도록 한 후 구강진료가 가능한 치과용 진료장비가 갖추어져 있는 실습실에서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1) 일반적 특성은 빈도,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2) 흡연자와 비흡연자간의 흡연관련 특성, 구강건강관리 특성에 관한 내용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3) 흡연자군과 비흡연자군의 독립된 두 개의 표본 평균 차이 검정은 t-test, One-way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5) 구강환경관리의 저해요소를 파악하기 위하여 다변량 중 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평가 치면 수가 6개이므로, 전체 검사 후 합계를 치아 수 6으로 나눈 값을 집단에 대하여는 개인치의 산술평균을 사용하고, 소수점 이하 2자리까지 표현했다.
이론/모형
구강환경상태를 측정함에 있어서는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와 간이구강위생지수를 이용하였다. Podshaley와 Haley(1968)의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Patient Hygiene Performance Index : PHP)를 측정 도구로 이용하여 상악 양측 제 1대구치에서는 협면을, 하악 양측 제 1대구치에서는 설면을, 상하악 중절치에서는 순면을 각각 검사하여 평점하였다.
성능/효과
(1) 구강건강관리정도와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PHP)의 비교 구강건강관리정도가 구강환경관리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치석제거를 받은 경험이 있는 대상자는 그렇지 않은 대상자보다 평균치면세균막지수, 치면세균막부착률은 낮게 나타나 구강환경관리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잇솔질 횟수의 증가에 따라 평균치면세균막지수, 치면세균막부착률은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므로 구강환경관리 능력은 더 높았으며, 치실사용에 관해서는 꼭 하는 경우 평균치면세균막지수, 치면세균막부착률이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고, 그 다음이 가끔 하는 경우, 그리고 하지 않는다고 한 경우 평균치면세균막지수, 치면세균막 부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가장 낮은 구강환경관리능력을 보였다(표 6).
그러나 아직까지도 치주질환 발생 요인이 어떠한 기구로 작용하여 치주질환을 유발시키는지를 정확히 규명하지는 못하였다. 1971년부터 1974년까지의 기간 동안에 미국에서 조사한 결과 모든 연령계 층에서 간이구강위생지수가 여자에서보다 남자에서 높았으며, 치주질환지수도 여자에서보다 남자에서 높았다. 그러나 연령과 성별, 간이구강위생 지수를 동일한 조건으로 하였을 경우에는, 치주질환지수 간의 차이가 없어 진다.
○ 넷째, 구강환경상태와 흡연과의 관계 분석에 있어서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와 흡연기간, 흡연량, 연간흡연갑수의 관계에서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
○ 둘째, 흡연자군과 비흡연자군의 간이구강위생지수를 측정한 결과 흡연자군 1.56, 비흡연자군 1.32로 나타나 유의하지는 않으나 지수간의 차이는 흡연자군에서 높게 나타났다.
○ 셋째, 구강건강관리 실천 정도 면에서 구강환경상태를 파악해 보면 치석제거를 받거나 잇솔질 횟수, 치실을 사용하는 정도가 증가함에 따라 구강환경관리능력(%)은 높아 지고 간이 구강위생지수도 낮게 나타나 유의하지는 않으나 각 지수간의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 첫째, 구강환경관리능력의 평균±표준편차 내의 대상자들을 흡연자군과 비흡연자군으로 구분하여 비교한 결과 구강환경관리 능력은 흡연자군 51.19% 비흡연자군 53.46%로, 비흡연자군의 관리능력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가 해롭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가족의 흡연형태에서 아버지와 형제자매가 흡연하는 경우 흡연자군 73.4%, 비흡연자군 77.8%로 나타나 두 군의 가족흡연형태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표 2).
간이 잔사지수, 간이치석지수, 간이구강위생지수는 1일 3회 이상 잇솔질하는 대상자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치실사용에 관해서는 간이 잔사지수, 간이치석지수, 간이구강위생지수도 치실 사용을 꼭 하는 대상자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나 유의성은 없으나 지수간의 차이를 보였다(표 7).
결과적으로 대다수의 흡연자들은 본인의 잇몸상태가 안 좋다고 생각하며, 그 원인을 구강관리 소홀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음주, 흡연, 악습관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건강관리 정도가 간이구강위생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간이 잔사지수는 유사하고 간이치석지수, 간아구강위생지수는 약간의 차이를 보였을 뿐 유의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질환의 국소적인 원인인자 중 하나로 생각되는 흡연이 구강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흡연자군과 비흡연 자군에 있어서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와 간이구강위생지수를 비교해 본 결과 비흡연자군에 비해 흡연자군의 구강환경관리능력이 낮고, 간이 구강위생지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유의한 정도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각 지수들간의 차이를 보였다.
구강환경관리를 함에 있어서 흡연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구체적으로 어떤 요인들이 작용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단계적 중회귀 분석을 실시한 결과, 연간흡연갑수와 흡연 기간이 유의미한 설명 요인으로 작용함을 알 수 있었고, 설명 변량은 52%로 나타났다(표 10).
대상자는 만 18세부터 만 26세까지의 남자대학생으로, 종교는 기독교, 무교, 불교, 천주교 순으로, 거주형태는 부모님과 함께 사는 경우가 흡연자군에서 82.2%, 비흡연자군에서 81.5%로 나타나 종교와 거주형태가 흡연 유무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음주경험, 음주횟수, 음주량에 있어서는 비흡연자군에 비해 흡연자군에서 다소 높은 분포를 보였으며, 간식섭취정도, 단음식, 탄산음료선호도,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 선호도에 있어서는 두군이 대체로 비슷한 분포로 나타났다(표 1).
01). 또한, 구강환경관리의 저해요소로 흡연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구체적으로 또 어떤 요인들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단계적 중회귀 분석을 실시한 결과, 연간흡연감 수와 흡연기간이 유의미한 설명 요인으로 작용함을 알 수 있 었고, 설명변 량은 52%로 높게 나타났다.
본인의 치주상태를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흡연자군은 22.2%(10명), 비흡연자군은 55.6%(15명)로 흡연자군의 77.8% (35명)는 스스로 본인의 잇몸상태가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치주상태가 나쁜 주 원인은 음주, 흡연, 악습관 때문이라고 48.6%(17명)가 느끼고 있는 것에 비해 비흡연자에서는 44.4%(12명)가 잇몸이 건강하지 않다고 느끼며, 이들 중 16.7%(2명)가 그 원인이 음주, 악습관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흡연자군과 비흡연자군에서 구강관리 소홀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각각 31.4%(11명), 66.7%(8 명)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비흡연가에서 보다 흡연가에 있어서 치태가 만연하는 것으로 보아 흡연은 치아 표면에 치태 축적의 소인으로 작용하여 간접적으로 치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비흡연가에 비하여 흡연가에 있어서 구강위생이 결여되어 있다고 할 수 있고, 양적으로 질적으로 치태 축적에 영향을 미치는 구강미생물에 대한 어떤 효과에 대해서도 고려할 수 있다고 하였다12).
흡연기간, 흡연량, 연간흡연갑수가 많을수록 구강환경관리능력이 낮고, 간이 구강위생지수가 높게 나타나 흡연이 구강환경상태에 미치는 영향이 높음을 제시하고 있다. 연간흡연갑수는 1 일 평균 흡연량과 흡연기간의 곱이므로, 1일 평균흡연량과 흡연기간이 개별적으로 미치는 영향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5%(15명)가 그렇다고 응답해 흡연자군에서 높은 분포를 보였다. 잇솔질 횟수에 있어서 두 군은 서로 비슷한 분포를 보였고, 치실사용여부에 있어서는 흡연자군에서 26.7%(12명)로 비흡연자군의 7.4%(2명)에 비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표 3).
판정은 0~1점일 경우 양호, 1~2점은 보통, 2~3점은 불량, 3~5점은 매우 불량으로 판정하고, 치면세균막부 착률은 총점수를 검사대상치면수로 나눈 후 백분율로 산출하며, 구강 환경관리능력은 100%에서 치면세균막부착률을 뺀 값으로 산출할 수 있다. 치면세균막부착률(%)의 값은 낮을수록, 구강 환경관리능력 (%)은 높을수록 구강환경상태가 좋음을 의미한다.
간이 잔사지수, 간이치석지수, 간이구강위생지수는 1일 3회 이상 잇솔질하는 대상자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치실사용에 관해서는 간이 잔사지수, 간이치석지수, 간이구강위생지수도 치실 사용을 꼭 하는 대상자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나 유의성은 없으나 지수간의 차이를 보였다(표 7).
검사 대상 치면을 각각 근심부, 원심부, 치은부, 중앙부, 절단부의 5개 부분으로 나누고, 각 부분에 치면세균막이 부착되어 있지 않았을 경우에는 0점으로 평점하였고, 치면세균막이 부착되어 있을 때에는 1점으로 평점하였다. 평균치면세균 막지수는 각 치면의 점수의 합을 검사대상치면수인 6으로 나누어 산출하며, 개인별 평균치면세균막지수의 최저치는 0점이고, 최고치는 5점이다. 판정은 0~1점일 경우 양호, 1~2점은 보통, 2~3점은 불량, 3~5점은 매우 불량으로 판정하고, 치면세균막부 착률은 총점수를 검사대상치면수로 나눈 후 백분율로 산출하며, 구강 환경관리능력은 100%에서 치면세균막부착률을 뺀 값으로 산출할 수 있다.
평균치면세균막지수는 두 군 모두 2~3점 사이에 속하여 불량한 상태로 나타났고,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비흡연자군에서 치면세균막부착률이 낮게, 구강환경관리능력이 다소 높게 나타났다(표 4).
흡연실태 (흡연기간(year), 흡연량(pack), 연간흡연갑수 (yearx pack))와 간이구강위생지수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보면, 흡연기간, 흡연량, 연간흡연갑수와 간이잔사지수, 간이치석지수, 간이구강위생지수 모두 P<0.01 수준의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보여 흡연기간이 길고, 흡연량이 많고, 연간흡연갑수가 높을 경우, 간이구강위생지수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표 9).
흡연실태(흡연기간(year), 흡연량(pack), 연간흡연갑수(year×pack))와 구강환경관리능력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보면, 흡연 기간과 흡연량에서는 평균치면세균막부착률, 평균치면세균막지수, 구강환경관리능력 모두 P<0.05 수준의 상관관계를 보여 유의 하였고, 연간흡연갑수(1일 평균흡연량 흡연기간에서는 P<0.01로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흡연기간이 길거나 흡연량이 많은 경우 구강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연간흡연갑수가 많은 경우에는 그 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표 8).
흡연기간은 1년부터 7년까지이고, 1일 흡연량은 10개비 이 하부터 20개비 정도까지 흡연하는 현재흡연자(Present smoker) 45명이며, 비흡연자군은 흡연무경험자(Never-smoker) 27명으로 나타났다. 흡연의 유해성에 인지도에서는 흡연자군 100%와 비흡연자군 96.3%가 해롭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가족의 흡연형태에서 아버지와 형제자매가 흡연하는 경우 흡연자군 73.
흡연자군에서 간이구강위생 지수와 흡연기간, 흡연량, 연간흡연 갑수와의 관계에서도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P<0.
흡연자군의 구강환경관리능력지수를 보면, 평균치면세균막지수는 2.44 0.45, 치면세균막부착률 48.82(%) 8.99, 구강환경관리능력 51.19%) 8.99 였고, 비흡연자의 경우엔 평균치면세균막지수 2.33± 0.48, 치면세균막부착률 46.54(%) 9.67, 구강환경관리 능력 53.46(%) 9.67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본 연구의 결과는 표본수집대상이 국한된 지역의 소수인원에 대한 것으로서 지수간의 차이를 보였으나 유의한 결과를 얻지는 못하였다. 향후 좀 더 폭넓은 연구대상을 선정하여 흡연정도를 세분화하고, 구강환경과 흡연의 관련성을 조사하기 위한 새롭고 더 민감한 방법으로 다양하고 심도 깊은 연구 및 평가가 이루어진다면 흡연이 구강환경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며 구강질환 유발인자라는 명확한 증거가 입증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으로 볼 때 구강건강관리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구강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다각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할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표본수집대상이 국한된 지역의 소수인원에 대한 것으로서 지수간의 차이를 보였으나 유의한 결과를 얻지는 못하였다. 향후 좀 더 폭넓은 연구대상을 선정하여 흡연정도를 세분화하고, 구강환경과 흡연의 관련성을 조사하기 위한 새롭고 더 민감한 방법으로 다양하고 심도 깊은 연구 및 평가가 이루어진다면 흡연이 구강환경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며 구강질환 유발인자라는 명확한 증거가 입증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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