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임상간호사들의 스트레스와 그 관련요인을 알아보고, 간호사를 위한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모색하는데 필요한 기본 자료를 제공함과 동시에 업무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업무스트레스 프로그램 개발연구의 근거를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익산시 내 준 종합병원이상 재직중인 임상간호사 200명을 대상으로 하였는데,이 가운데 설문조사지가 회수되지 않았거나 답변이 부실한 것을 제외한 총 180부에 대한 설문조사 내용을 분석 하였다. 설문조사 내용은 일반적 사항, 그리고 업무 스트레스에 관한 사항 등으로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서 구성하였다. 조사대상자 총 180명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연령은 26-29세가 42.2%로 가장 많았고, 25세 이하가 26.7%로 30세 이상이 31.1%로 대부분의 간호사들이 20~ 30대인 것을 알 수 있다. 결혼상태는 미혼이 많았고, 근무경력에서 2년 이하가 26.7%, 5-10년 이하가 26.1%로 10년 이상이 23.9%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조사대상자들이 일반병동에서 일하였고, 일반간호사들이 대부분이었으며, 한 달에 야간근무는 8일이 30.6%, 9일 이상이 23.9%, 7일 이하가 23.3%로 조사대상자들이 야간근무를 많이 하고 있었으며 이는 인력충원이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임상 간호사의 업무중 스트레스는 최대평점 5점 평균 3.69로 높은 점수로 나타났다. 이는 많은 간호사들이 높은 스트레스 속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의사와의 갈동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4.21점으로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고, 보호자와 환자에 관련된 사항으로 인하여 받는 스트레스가 3.89점, 의료한계에 대한 심리 부담감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3.75점, 간호업무 관련 사항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3.75점, 근무표와 관련된 사항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3.69점, 전문적 ...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들의 스트레스와 그 관련요인을 알아보고, 간호사를 위한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모색하는데 필요한 기본 자료를 제공함과 동시에 업무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업무스트레스 프로그램 개발연구의 근거를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익산시 내 준 종합병원이상 재직중인 임상간호사 200명을 대상으로 하였는데,이 가운데 설문조사지가 회수되지 않았거나 답변이 부실한 것을 제외한 총 180부에 대한 설문조사 내용을 분석 하였다. 설문조사 내용은 일반적 사항, 그리고 업무 스트레스에 관한 사항 등으로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서 구성하였다. 조사대상자 총 180명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연령은 26-29세가 42.2%로 가장 많았고, 25세 이하가 26.7%로 30세 이상이 31.1%로 대부분의 간호사들이 20~ 30대인 것을 알 수 있다. 결혼상태는 미혼이 많았고, 근무경력에서 2년 이하가 26.7%, 5-10년 이하가 26.1%로 10년 이상이 23.9%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조사대상자들이 일반병동에서 일하였고, 일반간호사들이 대부분이었으며, 한 달에 야간근무는 8일이 30.6%, 9일 이상이 23.9%, 7일 이하가 23.3%로 조사대상자들이 야간근무를 많이 하고 있었으며 이는 인력충원이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임상 간호사의 업무중 스트레스는 최대평점 5점 평균 3.69로 높은 점수로 나타났다. 이는 많은 간호사들이 높은 스트레스 속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의사와의 갈동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4.21점으로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고, 보호자와 환자에 관련된 사항으로 인하여 받는 스트레스가 3.89점, 의료한계에 대한 심리 부담감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3.75점, 간호업무 관련 사항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3.75점, 근무표와 관련된 사항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3.69점, 전문적 역할갈등과 관련된 사항으로는 3.53점, 전문지식 및 기술부족으로 인한 사항은 3.52점, 간호사에 대한 대우로 인한 사항은 3.42점, 기타인 력, 대인관계상의 문제로 인한 사항은 3.42점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인 사항으로 보면 연령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간호사의 대우에 대해 26-29세에서 반응하였으며, 이는 26-29세가 병원에 대해 알아가면서 한창 정열적으로 일하는 시기이며 많은 일을 수행하다 보면 의사들이나 타 직종간에 찾은 대면으로 인하여 갈등의 부분이 더 많이 느껴지는 시기이기도하다. 이에 반해 25세 이하 간호사들은 환자와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느꼈는데 이는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시기로 환자들을 대하는 일이 미흡하고 이 시기에 이루어지는 일들이 미흡하다보니 많은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것 같다. 근무표의 경우 일반간호사에서 가장 크게 반응하였는데 이는 책임간호사와 수간호사는 3교대의 테두리를 벗어난 근무를 하는 반면 일반간호사들은 3교대의 틀에서 일을 하므로 스트레스에 반응한 것 같다. 야간근무의 수가 많을수록 스트레스 반응이 큰 것으로 나왔다. 이는 밤에 전혀 휴식시간 없이 계속적으로 일을 하여야 하는 스트레스와 아침에 수간호사나 다른 첫 선배에게 인계하는 스트레스가 큰 것으로 보인다. 학력에 따는 스트레스로는 대학원 재학 이상이 3.78점으로 높게 나오는 것은 현재 병원의 근무자들이 학력에 관계 없이 근무기간으로 직급이나 보수를 책정 하는 과정에서 최고의 학력이여도 별다른 효력이 없으며 일단 병원에서 행하여지는 모든일들이 전문대를 나와도 수행할 수 있는 약간의 다양성이 없는 면 때문이기도하다. 결혼 유· 무에 있어서는 미혼이 3.98점,기혼이 3.71점으로 기혼보다 미혼이 긍정적으로 반응하였는데 이 는 물심 양면으로 지지해주는 배우자가 있고 책임져야 할 가정이 있는 기혼자가 배우자 없이 자유로운 미혼보다는 정서적으로 더욱 안정되기 때문인 것 같다. 근무부서에 따른 스트레스 정도로는 응급실이 4.05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는 많은 업무와 다양한 환자들과 많은 사람들과의 접촉으로 인하여 응급실 간호사들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이렇듯 많은 간호사들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는 병원행 정가들의 많은 도움과 배려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들의 스트레스와 그 관련요인을 알아보고, 간호사를 위한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모색하는데 필요한 기본 자료를 제공함과 동시에 업무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업무스트레스 프로그램 개발연구의 근거를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익산시 내 준 종합병원이상 재직중인 임상간호사 200명을 대상으로 하였는데,이 가운데 설문조사지가 회수되지 않았거나 답변이 부실한 것을 제외한 총 180부에 대한 설문조사 내용을 분석 하였다. 설문조사 내용은 일반적 사항, 그리고 업무 스트레스에 관한 사항 등으로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서 구성하였다. 조사대상자 총 180명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연령은 26-29세가 42.2%로 가장 많았고, 25세 이하가 26.7%로 30세 이상이 31.1%로 대부분의 간호사들이 20~ 30대인 것을 알 수 있다. 결혼상태는 미혼이 많았고, 근무경력에서 2년 이하가 26.7%, 5-10년 이하가 26.1%로 10년 이상이 23.9%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조사대상자들이 일반병동에서 일하였고, 일반간호사들이 대부분이었으며, 한 달에 야간근무는 8일이 30.6%, 9일 이상이 23.9%, 7일 이하가 23.3%로 조사대상자들이 야간근무를 많이 하고 있었으며 이는 인력충원이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임상 간호사의 업무중 스트레스는 최대평점 5점 평균 3.69로 높은 점수로 나타났다. 이는 많은 간호사들이 높은 스트레스 속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의사와의 갈동으로 받는 스트레스가 4.21점으로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고, 보호자와 환자에 관련된 사항으로 인하여 받는 스트레스가 3.89점, 의료한계에 대한 심리 부담감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3.75점, 간호업무 관련 사항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3.75점, 근무표와 관련된 사항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3.69점, 전문적 역할갈등과 관련된 사항으로는 3.53점, 전문지식 및 기술부족으로 인한 사항은 3.52점, 간호사에 대한 대우로 인한 사항은 3.42점, 기타인 력, 대인관계상의 문제로 인한 사항은 3.42점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인 사항으로 보면 연령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간호사의 대우에 대해 26-29세에서 반응하였으며, 이는 26-29세가 병원에 대해 알아가면서 한창 정열적으로 일하는 시기이며 많은 일을 수행하다 보면 의사들이나 타 직종간에 찾은 대면으로 인하여 갈등의 부분이 더 많이 느껴지는 시기이기도하다. 이에 반해 25세 이하 간호사들은 환자와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느꼈는데 이는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시기로 환자들을 대하는 일이 미흡하고 이 시기에 이루어지는 일들이 미흡하다보니 많은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것 같다. 근무표의 경우 일반간호사에서 가장 크게 반응하였는데 이는 책임간호사와 수간호사는 3교대의 테두리를 벗어난 근무를 하는 반면 일반간호사들은 3교대의 틀에서 일을 하므로 스트레스에 반응한 것 같다. 야간근무의 수가 많을수록 스트레스 반응이 큰 것으로 나왔다. 이는 밤에 전혀 휴식시간 없이 계속적으로 일을 하여야 하는 스트레스와 아침에 수간호사나 다른 첫 선배에게 인계하는 스트레스가 큰 것으로 보인다. 학력에 따는 스트레스로는 대학원 재학 이상이 3.78점으로 높게 나오는 것은 현재 병원의 근무자들이 학력에 관계 없이 근무기간으로 직급이나 보수를 책정 하는 과정에서 최고의 학력이여도 별다른 효력이 없으며 일단 병원에서 행하여지는 모든일들이 전문대를 나와도 수행할 수 있는 약간의 다양성이 없는 면 때문이기도하다. 결혼 유· 무에 있어서는 미혼이 3.98점,기혼이 3.71점으로 기혼보다 미혼이 긍정적으로 반응하였는데 이 는 물심 양면으로 지지해주는 배우자가 있고 책임져야 할 가정이 있는 기혼자가 배우자 없이 자유로운 미혼보다는 정서적으로 더욱 안정되기 때문인 것 같다. 근무부서에 따른 스트레스 정도로는 응급실이 4.05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는 많은 업무와 다양한 환자들과 많은 사람들과의 접촉으로 인하여 응급실 간호사들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이렇듯 많은 간호사들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는 병원행 정가들의 많은 도움과 배려가 필요하다.
This research sought to identify stress of clinical nurses and related factors, and to provide basic data that are needed for the development of appropriate stress management method. At the same time, the purpose lies in reducing work stress and in suggesting basis for the research and development o...
This research sought to identify stress of clinical nurses and related factors, and to provide basic data that are needed for the development of appropriate stress management method. At the same time, the purpose lies in reducing work stress and in suggesting basis for the research and development of work stress programs. This research targets 200 clinical nurses who are working in medical facilities that are at least general hospital level, located within the City of Iksan. Among these, the contents of 180 surveys were analyzed after the ones that were not recovered or with weak answers were excluded. The contents of the survey were configured into two large groups; general matters and matters related to work stress.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180 subjects are examined, the following results. As for the age group, people between the ages of 26 and 29 topped the list with 42.2%, followed by those under 25 years old (26.7%) and those who were over the age 30 comprised 31.1% of total subjects. As such, most of the nurses were in their 20s and 30s. As the marital status, there were many singles. And the subjects with less than two years of working experience comprised 26.7%, and those with 5 to 10 years made up 26.1%. 23.9% had worked over 10 years. Most of the research subjects worked in regular ward, and most were regular nurses. Those who worked at least 8 night shifts per month comprised 30.6%, over 9 night shifts 23.9%, and 23.3% for under 7 night shifts. This demonstrates that supplying of personnel is not sufficient. The work stress of the clinical nurses recorded high score with maximum score of 5 and average of 3.69. This indicates that many nurses are working under high stress. And the stress resulting from conflict with doctors was the highest with 4.21, whereas stress from matters related to guardians and patients stood at 3.89. Others were; stress from mental pressure regarding medical limitations (3.75), stress from matters related nursing related tasks (3.75), stress related work schedule (3.69), stress from matters related to conflicts resulting from specialized roles (3.53), stress from lack of specialized knowledge and skills (3.52), stress from treatment of nurses (3.42), and stress from other personnel related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issues (3.42). When details were examined, stress from treatment for nurse was most keenly manifested among subjects between the ages of 26 and 29. The reason for this is that subjects in this age group is at a time when they are working with utmost passion while become familiarized with the hospital. Thus, they feel the conflict with the doctors and others of other occupations at a greater degree due to increased interface with them, especially since they tend to execute greater number of works. Compared to this, the nurses under the age of 25 felt stress from relationships with patients, probably due to the fact that they are novices in the working world and thus they are not used to dealing with patients and other general issues, which in turn exerted stress on them. Regular nurses reacted the most to the work schedule, perhaps since they work within the limit of 3-shift system whereas nurses in charge and chief nurses work outside of the said system. As the frequency of night shifts increased, stress reaction increased as well. Stress seems to results from working continuously at night without any time to rest and from the need to transfer the work to the chief nurses and other senior nurses in the morning. As for the stress related to educational level, the fact that the subjects who are at least attending graduate school scored a high score of 3.78, seems to indicate that the current process of setting up position/title or salary, which is decided by the working period and not by the level of education, neglects the educational level. Also, all the tasks performed at the hospital are without diversity, which means that anyone with at least junior college degree can perform these tasks. As for the marital status, singles scored 3.98 whereas married subjects scored 3.71. Singles tended to react more positively than the married subjects. Married subjects tended to be more emotionally stable that the singles since former have families that they need to take care of and have spouse who provides both material and mental support. As for the level of stress by different departments, the emergency room topped the list with 4.05. This is an indication that nurses at the emergency rooms tended to be more stressful due to overflowing work and interactions with diverse and numerous patients and people. As such, many nurses are mentally and physically stressed out. To resolve this issue, considerable support and consideration of hospital administrators are needed.
This research sought to identify stress of clinical nurses and related factors, and to provide basic data that are needed for the development of appropriate stress management method. At the same time, the purpose lies in reducing work stress and in suggesting basis for the research and development of work stress programs. This research targets 200 clinical nurses who are working in medical facilities that are at least general hospital level, located within the City of Iksan. Among these, the contents of 180 surveys were analyzed after the ones that were not recovered or with weak answers were excluded. The contents of the survey were configured into two large groups; general matters and matters related to work stress. The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180 subjects are examined, the following results. As for the age group, people between the ages of 26 and 29 topped the list with 42.2%, followed by those under 25 years old (26.7%) and those who were over the age 30 comprised 31.1% of total subjects. As such, most of the nurses were in their 20s and 30s. As the marital status, there were many singles. And the subjects with less than two years of working experience comprised 26.7%, and those with 5 to 10 years made up 26.1%. 23.9% had worked over 10 years. Most of the research subjects worked in regular ward, and most were regular nurses. Those who worked at least 8 night shifts per month comprised 30.6%, over 9 night shifts 23.9%, and 23.3% for under 7 night shifts. This demonstrates that supplying of personnel is not sufficient. The work stress of the clinical nurses recorded high score with maximum score of 5 and average of 3.69. This indicates that many nurses are working under high stress. And the stress resulting from conflict with doctors was the highest with 4.21, whereas stress from matters related to guardians and patients stood at 3.89. Others were; stress from mental pressure regarding medical limitations (3.75), stress from matters related nursing related tasks (3.75), stress related work schedule (3.69), stress from matters related to conflicts resulting from specialized roles (3.53), stress from lack of specialized knowledge and skills (3.52), stress from treatment of nurses (3.42), and stress from other personnel related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issues (3.42). When details were examined, stress from treatment for nurse was most keenly manifested among subjects between the ages of 26 and 29. The reason for this is that subjects in this age group is at a time when they are working with utmost passion while become familiarized with the hospital. Thus, they feel the conflict with the doctors and others of other occupations at a greater degree due to increased interface with them, especially since they tend to execute greater number of works. Compared to this, the nurses under the age of 25 felt stress from relationships with patients, probably due to the fact that they are novices in the working world and thus they are not used to dealing with patients and other general issues, which in turn exerted stress on them. Regular nurses reacted the most to the work schedule, perhaps since they work within the limit of 3-shift system whereas nurses in charge and chief nurses work outside of the said system. As the frequency of night shifts increased, stress reaction increased as well. Stress seems to results from working continuously at night without any time to rest and from the need to transfer the work to the chief nurses and other senior nurses in the morning. As for the stress related to educational level, the fact that the subjects who are at least attending graduate school scored a high score of 3.78, seems to indicate that the current process of setting up position/title or salary, which is decided by the working period and not by the level of education, neglects the educational level. Also, all the tasks performed at the hospital are without diversity, which means that anyone with at least junior college degree can perform these tasks. As for the marital status, singles scored 3.98 whereas married subjects scored 3.71. Singles tended to react more positively than the married subjects. Married subjects tended to be more emotionally stable that the singles since former have families that they need to take care of and have spouse who provides both material and mental support. As for the level of stress by different departments, the emergency room topped the list with 4.05. This is an indication that nurses at the emergency rooms tended to be more stressful due to overflowing work and interactions with diverse and numerous patients and people. As such, many nurses are mentally and physically stressed out. To resolve this issue, considerable support and consideration of hospital administrators are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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