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기반사회에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인적자원 개발과 평생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장애인들에게 적합하고 효과적인 인적자원을 개발하고, 사회복지기관과 평생교육기관에서 이들의 삶의 질을 높여 원만한 사회일원으로서 생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연구에서 수행한 광주광역시 소재 8개의 장애인평생교육기관에서 운영되고 있는 평생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실증조사와 분석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습주제 및 학습내용에서 기타교육은 조사대상의 135개(41.5%), 여가교육 51개(15.7%), ...
지식기반사회에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인적자원 개발과 평생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장애인들에게 적합하고 효과적인 인적자원을 개발하고, 사회복지기관과 평생교육기관에서 이들의 삶의 질을 높여 원만한 사회일원으로서 생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연구에서 수행한 광주광역시 소재 8개의 장애인평생교육기관에서 운영되고 있는 평생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실증조사와 분석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습주제 및 학습내용에서 기타교육은 조사대상의 135개(41.5%), 여가교육 51개(15.7%), 직업교육 49개(15.1%), 교양교육 42개(12.9%), 문해교육 38개(11.7%), 정보화교육 10개(3.1%)의 프로그램이 서비스 되고 있다. 여기에서 기타교육은 여가교육, 직업교육, 교양교육, 문해교육, 정보화교육을 제외한 교육프로그램을 말한다. 둘째, 학습대상은 성인 169개(52%), 어린이 69개(21.2%), 지역주민 43개(13.2%), 청소년 23개(7.1%), 보호자 21개(6.5%)의 순으로 학습대상이 주로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청소년과 보호자를 위한 프로그램은 적게 나타났다. 셋째, 장애인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현황에서 수강생과 프로그램 강사와 담당자는 교육을 외부 위탁보다는 직접 경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문해교육 프로그램이 다양하지 못하고 유사프로그램이 많다고 하였다. 넷째, 평생교육프로그램 인지도에서 장애인들은 일상생활에서부터 사회생활까지 부모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으며, 평생교육을 사회단체나 기타기관(71.2%)에서 주로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장애인들은 지방자치단체나 국가기관에서 평생교육프로그램의 무료, 생활비와 연금을 우선적으로 지원 받기를 바라고 있다. 직업의 선호도에서 완전고용과 직업교육을 중요시하였고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예산확보의 어려움, 성인교육프로그램 운영기간 확대, 이동문제와 편의시설 그리고 교육프로그램개발을 시급히 개선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위에서 제기한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현황과 교육프로그램 인지도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바람직한 개선과 대안을 제시하였다. 첫째, 평생교육기관, 사회단체, 시민들이 하나의 네트워크를 형성해야 한다. 둘째, 지역사회의 장애인 평생교육기관 협의회 등을 조직하여 그 학습내용들을 상호 교류해야 한다. 셋째, 평생교육기관의 현황과 미래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넷째, 학습자가 만족하는 프로그램을 서비스해야 한다.
지식기반사회에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인적자원 개발과 평생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장애인들에게 적합하고 효과적인 인적자원을 개발하고, 사회복지기관과 평생교육기관에서 이들의 삶의 질을 높여 원만한 사회일원으로서 생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연구에서 수행한 광주광역시 소재 8개의 장애인평생교육기관에서 운영되고 있는 평생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실증조사와 분석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습주제 및 학습내용에서 기타교육은 조사대상의 135개(41.5%), 여가교육 51개(15.7%), 직업교육 49개(15.1%), 교양교육 42개(12.9%), 문해교육 38개(11.7%), 정보화교육 10개(3.1%)의 프로그램이 서비스 되고 있다. 여기에서 기타교육은 여가교육, 직업교육, 교양교육, 문해교육, 정보화교육을 제외한 교육프로그램을 말한다. 둘째, 학습대상은 성인 169개(52%), 어린이 69개(21.2%), 지역주민 43개(13.2%), 청소년 23개(7.1%), 보호자 21개(6.5%)의 순으로 학습대상이 주로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청소년과 보호자를 위한 프로그램은 적게 나타났다. 셋째, 장애인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현황에서 수강생과 프로그램 강사와 담당자는 교육을 외부 위탁보다는 직접 경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문해교육 프로그램이 다양하지 못하고 유사프로그램이 많다고 하였다. 넷째, 평생교육프로그램 인지도에서 장애인들은 일상생활에서부터 사회생활까지 부모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으며, 평생교육을 사회단체나 기타기관(71.2%)에서 주로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장애인들은 지방자치단체나 국가기관에서 평생교육프로그램의 무료, 생활비와 연금을 우선적으로 지원 받기를 바라고 있다. 직업의 선호도에서 완전고용과 직업교육을 중요시하였고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예산확보의 어려움, 성인교육프로그램 운영기간 확대, 이동문제와 편의시설 그리고 교육프로그램개발을 시급히 개선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위에서 제기한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현황과 교육프로그램 인지도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바람직한 개선과 대안을 제시하였다. 첫째, 평생교육기관, 사회단체, 시민들이 하나의 네트워크를 형성해야 한다. 둘째, 지역사회의 장애인 평생교육기관 협의회 등을 조직하여 그 학습내용들을 상호 교류해야 한다. 셋째, 평생교육기관의 현황과 미래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넷째, 학습자가 만족하는 프로그램을 서비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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