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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과학 문명으로 인한 삶의 풍요로움을 위해 과학교육은 우리에게 ‘논리적 사고’에 필요한 바탕을 제공하고 과학적 소양을 함양하는 역할을 맡아 왔다. 그러나 과학교육의 이러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과학 학습부진 학생들은 자칫 소외되기가 쉽다. 우리나라에서 학습부진아에 관한 연구는 1970년대부터 시작되었으나 학습부진아의 지적 능력이나 학습 가능성의 위주로 개념화된 특징이 있었다. 이화여자대학교 인간 발달연구소에서는 학습지진아를 보통 이하의 지능을 가진 아동으로, 학습부진아를 지능은 보통이고 다른 어떤 요인에 의해 개인의 가능성만큼 성취하지 못하는 아동으로 정의하였다. 무엇보다 종래의 학습부진 연구는 국어, 수학, 영어 위주로 이루어졌다. 과학교과분야는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학습부진아에 관한 연구가 부진하였으며 공통과학 중에서는 생물 영역의 학습부진아에 대한 연구가 특히 미흡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지금까지 국어, 수학, 영어에서만 집중되었던 학습부진아 연구를 과학교과로 범위를 넓혀 과학 학습부진아의 원인과 실태를 밝히고자 하였다. 구체적인 연구방법으로서 부산시에 소재하고 있는 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행해졌고, 그 결과는 학습부진아와 학습우수아의 두 집단으로 나눠져 ...
저자 | 이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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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공통과학교육 전공 |
발행연도 | 2005 |
총페이지 | v, 59 p.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0887465&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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