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에서의 의료전문인력간의 의사소통이나 협력의 문제는 결국 환자들에게 제공되는 의료서비스의 질과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의사-간호사간의 협력에 대한 현황 파악과 관련 요인의 분석은 병원에서의 의료인력간의 협력 정도에 대한 이해와 이에 대한 해소 방안 등을 개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의사와 간호사간의 갈등, 협력에 대한 실증적인 연구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이에 대한 현황도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한 병원에서의 의료 인력간의 팀워크 및 협력에 관련 태도에 대한 실증적인 연구를 통하여 현황파악과 문제점의 파악과 이에 대한 해소 방안개발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를 위하여 병원의 병동에서 근무하고 있는 의사와 간호사를 대상으로 그들이 근무하는 병동에서의 의사-간호사간의 협력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 및 분석하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병원근무 의사와 간호사들의 전문인력간의 업무협력, 직무수행정도, 병동에서 업무량 및 업무수행능력에 대한 인식과 전문인력간의 업무협력 만족도에 대한 결정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이를 통하여 병동에서의 의사와 간호사들의 전문인력간의 업무협력 현황과 영향 요인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환자들에 대한 서비스의 안정성과 질적 증진을 위한 병원정책과 의료전문인력의 효율적인 관리방안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를 위한 조사대상은 경기도 소재 일개 종합병원의 병동에 근무하는 의사와 간호사들에 대한 ...
의료기관에서의 의료전문인력간의 의사소통이나 협력의 문제는 결국 환자들에게 제공되는 의료서비스의 질과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의사-간호사간의 협력에 대한 현황 파악과 관련 요인의 분석은 병원에서의 의료인력간의 협력 정도에 대한 이해와 이에 대한 해소 방안 등을 개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의사와 간호사간의 갈등, 협력에 대한 실증적인 연구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이에 대한 현황도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한 병원에서의 의료 인력간의 팀워크 및 협력에 관련 태도에 대한 실증적인 연구를 통하여 현황파악과 문제점의 파악과 이에 대한 해소 방안개발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를 위하여 병원의 병동에서 근무하고 있는 의사와 간호사를 대상으로 그들이 근무하는 병동에서의 의사-간호사간의 협력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 및 분석하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병원근무 의사와 간호사들의 전문인력간의 업무협력, 직무수행정도, 병동에서 업무량 및 업무수행능력에 대한 인식과 전문인력간의 업무협력 만족도에 대한 결정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이를 통하여 병동에서의 의사와 간호사들의 전문인력간의 업무협력 현황과 영향 요인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환자들에 대한 서비스의 안정성과 질적 증진을 위한 병원정책과 의료전문인력의 효율적인 관리방안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를 위한 조사대상은 경기도 소재 일개 종합병원의 병동에 근무하는 의사와 간호사들에 대한 설문지법을 이용한 조사연구이다. 설문의 내용은 4개 부문 총27문항으로 일반적인 특성 7문항, 업무협력관련 12문항, 직무경험 4문항, 업무량 및 수행능력 4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설문조사는 H의료원 산하 1개의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의사와 간호사를 대상으로 2008년 5월 14일부터 약 2주 동안 수행되었다. 해당 설문지는 180명의 의사와 200명의 간호사에게 제공되었으며, 총 348부(91%)가 회수되어 본 연구의 분석 자료로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PC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그 특성에 따른 업무협력에 대한 인식과 병동 업무 관련 경험 현황과 실태를 분석하였으며, 의사-간호사 업무협력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병동에서의 의사-간호사의 업무협력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기 위하여 업무협력관련 문항, 직무경험 및 업무량 및 수행능력에 대하여 설문하였다.
연구대상자들의 일반적인 특성은 여성이 60.1%였고, 연령평균은 30.78(±6.4)세였으며, 26~30세가 40.5%로 가장 많았다. 결혼상태는 미혼군이, 근무부서는 내과병동군이, 근무연수는 1년~4년군이 가장 많았으며, 현 직위 분포는 일반 간호사가 가장 많았다.
우선 대상자들의 의사-간호사간에 업무협조가 잘 이루어진다에 대한 긍정적 응답율이 타 질문에 비하여 낮았고, 의사가 간호사보다 응답율이 높았다. 직무의 만족도도 의사가 간호사에 비하여 높았다. 그 외에도 업무협력관련 설문에 있어 의사군이 간호사군에 비하여 “좋다”고 응답한 율이 높은 항목은 “부서간의 협력”, “환자에 대한 정보 이용 정도”, 공동목표 공유 정도“, ”타 직종의 의료 인력들이 환자에 대해 잘 알고 있음“, "타 직종 의료인력의 정보가 직무에 매우중요”였다. 간호사군에서 의사군보다 높은 응답율을 보인 항목은 "간호사의 비난으로 심리적인 위축을 느끼는 경우", "수간호사는 병동환자의 요구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다".
병동에서의 의사-간호사간 조직 문화에 대한 인식비교에서는 “타 직종으로부터 얼마나 자주 잘 수행된 업무에 대해 칭찬을 받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의사군이 간호사군에 비하여 높은 응답율을 보였다. 의사-간호사간 업무량과 업무수행 능력분석에서는 간호사군이 병동에서 육체적 및 감성적 업무량 모두에서 의사에 비하여 많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업무수행능력에서는 간호사와 의사의 수행능력에 대하여 간호사와 의사 모두가 상대방에 대하여 낮은 평가를 하였다.
병동별 업무협력에 대한 인식은 minor병동 군이 ‘직무 만족“, ”수간호사는 병동환자의 요구에 잘 안다“, ”의사와 간호사간에 업무협조“ 및 ”의사와 간호사간 상호신뢰정도“에 대한 응답율이 타 병동군에 비하여 높았다. 그러나 ”타 직종의 정보가 직무에 매우 중요”는 항목에 대해서는 내과병동 군이 타 병동보다 높았다. 병동별 조직 문화에 대한 인식차이는 모든 경우에 있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병동별 업무량과 업무수행 능력에 대한 인식 정도는 “육체적 업무량이 많다”에 대한 항목에 대하여 외과병동 군(64.5%)이, 의사 및 간호사의 업무수행 능력에 대한 항목은 minor병동 군이, 의사의 수행능력에 대해서는 외과병동 군상대적으로 높은 응답율을 보였다.
병동에서의 의사-간호사의 업무협력인식도 평균 비교에 있어 “수간호사가 병동환자의 요구알다”에 대한 항목에 간호사군이 의사보다 인식도의 평균값이 높았고, 타 항목에서는 모두 의사군이 업무협력인식에 대한 평균값이 높았다. 병동에서의 의사 간호사간 조직문화 인식에 대한 평균 비교에 있어 “타 직종으로 부터 잘 수행된 업무에 대한 칭찬여부”에 대한 항목에서 간호사가 의사보다 높았다. 병동에서의 의사 간호사간 업무량과 수행능력에 대한 평균 비교는 “육체적 업무량” 및 “감성적 업무량에 대한 인식의 평균에 있어 간호사가 양 업무량 모두에 있어 의사군에 비하여 높았다. “병동에서 간호사와 의사의 업무 수행 능력 정도”에 대한 인식도는 간호사업무에 대해서는 간호사가, 의사업무에 대하서는 의사가 높게 평가하였다.
병동별 의사-간호사간 업무협력 인식에 대한 평균값 비교는 “병동에서 직무 만족도”, “수간호사는 병동 환자의 요구 잘 안다”, “의사와 간호사간의 상호신뢰정도” 문항 모두에서 안과 및 이비인후과 병동 군이 타 병동에 비하여 업무협력에 대하여 높은 긍정적 인식을 보였다. 병동별 조직 문화 인식에 대한 평균에 있어 “병동에서 직무수행 시 동일 직종 간 실정과 맞지 않는 기대를 경험한 적이 얼마나 자주 있는지”, “병동에서 직무수행 시 타 직종 간 실정과 맞지 않는 기대를 경험한 적이 얼마나 자주 있는지” 문항 모두에 있어 “피부 및 비뇨기과병동 군”이 경험이 적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병동별 업무량 및 업무능력에 대한 인식도 평균은 “병동에서 신체적업무량”은 외과병동군이 “병동에서 감성적업무량”은 산부인과 및 소아과병동 군이 타 병동군 보다 높았다. “병동에서 간호사의업무능력”에 대한 설문에 대한 병동군별 평가는 산부인과 및 소아과병동 군이 타 병동군 보다 높았다.
의사-간호사협력에 대한 만족에 대한 예측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이중 통계적으로 유의한 요인으로, 의사-간호사의 공동의 목표공유 유무, 타 직종 의료 인력의 환자 인지정도, 의사 간호사간 상호 신뢰정도, 근무부서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다른 변수들은 유의하지 않았다. 연구 결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우리나라 병원의 병동에서 의사-간호사간의 업무 협조에 대한 인식이 선진국의 경우와 비교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향후 우리사회에서도 의사와 간호사간의 상호의존을 통한 협력적인 관계개선이 필요하며, 이는 병원에서의 환자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다.
의료기관에서의 의료전문인력간의 의사소통이나 협력의 문제는 결국 환자들에게 제공되는 의료서비스의 질과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의사-간호사간의 협력에 대한 현황 파악과 관련 요인의 분석은 병원에서의 의료인력간의 협력 정도에 대한 이해와 이에 대한 해소 방안 등을 개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의사와 간호사간의 갈등, 협력에 대한 실증적인 연구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이에 대한 현황도 파악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한 병원에서의 의료 인력간의 팀워크 및 협력에 관련 태도에 대한 실증적인 연구를 통하여 현황파악과 문제점의 파악과 이에 대한 해소 방안개발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를 위하여 병원의 병동에서 근무하고 있는 의사와 간호사를 대상으로 그들이 근무하는 병동에서의 의사-간호사간의 협력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 및 분석하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병원근무 의사와 간호사들의 전문인력간의 업무협력, 직무수행정도, 병동에서 업무량 및 업무수행능력에 대한 인식과 전문인력간의 업무협력 만족도에 대한 결정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이를 통하여 병동에서의 의사와 간호사들의 전문인력간의 업무협력 현황과 영향 요인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환자들에 대한 서비스의 안정성과 질적 증진을 위한 병원정책과 의료전문인력의 효율적인 관리방안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를 위한 조사대상은 경기도 소재 일개 종합병원의 병동에 근무하는 의사와 간호사들에 대한 설문지법을 이용한 조사연구이다. 설문의 내용은 4개 부문 총27문항으로 일반적인 특성 7문항, 업무협력관련 12문항, 직무경험 4문항, 업무량 및 수행능력 4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설문조사는 H의료원 산하 1개의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의사와 간호사를 대상으로 2008년 5월 14일부터 약 2주 동안 수행되었다. 해당 설문지는 180명의 의사와 200명의 간호사에게 제공되었으며, 총 348부(91%)가 회수되어 본 연구의 분석 자료로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PC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그 특성에 따른 업무협력에 대한 인식과 병동 업무 관련 경험 현황과 실태를 분석하였으며, 의사-간호사 업무협력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병동에서의 의사-간호사의 업무협력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기 위하여 업무협력관련 문항, 직무경험 및 업무량 및 수행능력에 대하여 설문하였다.
연구대상자들의 일반적인 특성은 여성이 60.1%였고, 연령평균은 30.78(±6.4)세였으며, 26~30세가 40.5%로 가장 많았다. 결혼상태는 미혼군이, 근무부서는 내과병동군이, 근무연수는 1년~4년군이 가장 많았으며, 현 직위 분포는 일반 간호사가 가장 많았다.
우선 대상자들의 의사-간호사간에 업무협조가 잘 이루어진다에 대한 긍정적 응답율이 타 질문에 비하여 낮았고, 의사가 간호사보다 응답율이 높았다. 직무의 만족도도 의사가 간호사에 비하여 높았다. 그 외에도 업무협력관련 설문에 있어 의사군이 간호사군에 비하여 “좋다”고 응답한 율이 높은 항목은 “부서간의 협력”, “환자에 대한 정보 이용 정도”, 공동목표 공유 정도“, ”타 직종의 의료 인력들이 환자에 대해 잘 알고 있음“, "타 직종 의료인력의 정보가 직무에 매우중요”였다. 간호사군에서 의사군보다 높은 응답율을 보인 항목은 "간호사의 비난으로 심리적인 위축을 느끼는 경우", "수간호사는 병동환자의 요구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다".
병동에서의 의사-간호사간 조직 문화에 대한 인식비교에서는 “타 직종으로부터 얼마나 자주 잘 수행된 업무에 대해 칭찬을 받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의사군이 간호사군에 비하여 높은 응답율을 보였다. 의사-간호사간 업무량과 업무수행 능력분석에서는 간호사군이 병동에서 육체적 및 감성적 업무량 모두에서 의사에 비하여 많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업무수행능력에서는 간호사와 의사의 수행능력에 대하여 간호사와 의사 모두가 상대방에 대하여 낮은 평가를 하였다.
병동별 업무협력에 대한 인식은 minor병동 군이 ‘직무 만족“, ”수간호사는 병동환자의 요구에 잘 안다“, ”의사와 간호사간에 업무협조“ 및 ”의사와 간호사간 상호신뢰정도“에 대한 응답율이 타 병동군에 비하여 높았다. 그러나 ”타 직종의 정보가 직무에 매우 중요”는 항목에 대해서는 내과병동 군이 타 병동보다 높았다. 병동별 조직 문화에 대한 인식차이는 모든 경우에 있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병동별 업무량과 업무수행 능력에 대한 인식 정도는 “육체적 업무량이 많다”에 대한 항목에 대하여 외과병동 군(64.5%)이, 의사 및 간호사의 업무수행 능력에 대한 항목은 minor병동 군이, 의사의 수행능력에 대해서는 외과병동 군상대적으로 높은 응답율을 보였다.
병동에서의 의사-간호사의 업무협력인식도 평균 비교에 있어 “수간호사가 병동환자의 요구알다”에 대한 항목에 간호사군이 의사보다 인식도의 평균값이 높았고, 타 항목에서는 모두 의사군이 업무협력인식에 대한 평균값이 높았다. 병동에서의 의사 간호사간 조직문화 인식에 대한 평균 비교에 있어 “타 직종으로 부터 잘 수행된 업무에 대한 칭찬여부”에 대한 항목에서 간호사가 의사보다 높았다. 병동에서의 의사 간호사간 업무량과 수행능력에 대한 평균 비교는 “육체적 업무량” 및 “감성적 업무량에 대한 인식의 평균에 있어 간호사가 양 업무량 모두에 있어 의사군에 비하여 높았다. “병동에서 간호사와 의사의 업무 수행 능력 정도”에 대한 인식도는 간호사업무에 대해서는 간호사가, 의사업무에 대하서는 의사가 높게 평가하였다.
병동별 의사-간호사간 업무협력 인식에 대한 평균값 비교는 “병동에서 직무 만족도”, “수간호사는 병동 환자의 요구 잘 안다”, “의사와 간호사간의 상호신뢰정도” 문항 모두에서 안과 및 이비인후과 병동 군이 타 병동에 비하여 업무협력에 대하여 높은 긍정적 인식을 보였다. 병동별 조직 문화 인식에 대한 평균에 있어 “병동에서 직무수행 시 동일 직종 간 실정과 맞지 않는 기대를 경험한 적이 얼마나 자주 있는지”, “병동에서 직무수행 시 타 직종 간 실정과 맞지 않는 기대를 경험한 적이 얼마나 자주 있는지” 문항 모두에 있어 “피부 및 비뇨기과병동 군”이 경험이 적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병동별 업무량 및 업무능력에 대한 인식도 평균은 “병동에서 신체적업무량”은 외과병동군이 “병동에서 감성적업무량”은 산부인과 및 소아과병동 군이 타 병동군 보다 높았다. “병동에서 간호사의업무능력”에 대한 설문에 대한 병동군별 평가는 산부인과 및 소아과병동 군이 타 병동군 보다 높았다.
의사-간호사협력에 대한 만족에 대한 예측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이중 통계적으로 유의한 요인으로, 의사-간호사의 공동의 목표공유 유무, 타 직종 의료 인력의 환자 인지정도, 의사 간호사간 상호 신뢰정도, 근무부서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다른 변수들은 유의하지 않았다. 연구 결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우리나라 병원의 병동에서 의사-간호사간의 업무 협조에 대한 인식이 선진국의 경우와 비교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향후 우리사회에서도 의사와 간호사간의 상호의존을 통한 협력적인 관계개선이 필요하며, 이는 병원에서의 환자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시하였다.
Background: Inter-professional collaboration between doctors and nurses can help improve productivity of hospital, contain cost and ensure better patient outcomes. Attitude toward such collaboration is a function of the roles prescribed in the culture that guide professional behavior.
Objectives: Th...
Background: Inter-professional collaboration between doctors and nurses can help improve productivity of hospital, contain cost and ensure better patient outcomes. Attitude toward such collaboration is a function of the roles prescribed in the culture that guide professional behavior.
Objectives: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xplore the perception of doctor and nurse on inter-professional collaboration in hospital wards, to identify factors influencing doctor and nurse satisfaction with their collaboration, and discuss the reason of differences between professional groups in terms of organisational culture.
Method: The data were collected with a questionnaire for this study from 14 May, 2008 to 28 May 2008.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12.0 program to determine the perception of doctors and nurses on inter professional collaboration and predicting factors on their satisfaction with their collaboration in inpatient wards.
Results: A total of 348 doctors and nurses working clinically at inpatient hospital wards in a teaching hospital in Guri City(overall response rate: 91%). Findings confirmed that doctors were significantly more often than nurses satisfied with the inter-professional co-operation of the two groups. Satisfaction with inter-professional co-operation was predicted by a number of work situation variables. Some of them contribute differently to doctor and nurse satisfaction. and some explanations are presented. The results are discussed and interpreted as reflections of organisational culture.
Conclusions: The differences in the perception of doctor and nurse on inter-professional collaboration in hospital wards reflected views of the importance ascribed to working environment in the hospital sector in Korea. The professionals actual satisfaction with inter-professional collaboration was different to respondents in the other countries and may imply that structures and content defining professionals' working situation are different in other counties. Hospital managers should include an understanding of this situational and cultural diversity into the basis of the inter-professional collaboration improvement efforts.
Background: Inter-professional collaboration between doctors and nurses can help improve productivity of hospital, contain cost and ensure better patient outcomes. Attitude toward such collaboration is a function of the roles prescribed in the culture that guide professional behavior.
Objectives: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xplore the perception of doctor and nurse on inter-professional collaboration in hospital wards, to identify factors influencing doctor and nurse satisfaction with their collaboration, and discuss the reason of differences between professional groups in terms of organisational culture.
Method: The data were collected with a questionnaire for this study from 14 May, 2008 to 28 May 2008.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12.0 program to determine the perception of doctors and nurses on inter professional collaboration and predicting factors on their satisfaction with their collaboration in inpatient wards.
Results: A total of 348 doctors and nurses working clinically at inpatient hospital wards in a teaching hospital in Guri City(overall response rate: 91%). Findings confirmed that doctors were significantly more often than nurses satisfied with the inter-professional co-operation of the two groups. Satisfaction with inter-professional co-operation was predicted by a number of work situation variables. Some of them contribute differently to doctor and nurse satisfaction. and some explanations are presented. The results are discussed and interpreted as reflections of organisational culture.
Conclusions: The differences in the perception of doctor and nurse on inter-professional collaboration in hospital wards reflected views of the importance ascribed to working environment in the hospital sector in Korea. The professionals actual satisfaction with inter-professional collaboration was different to respondents in the other countries and may imply that structures and content defining professionals' working situation are different in other counties. Hospital managers should include an understanding of this situational and cultural diversity into the basis of the inter-professional collaboration improvement eff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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