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의 감염은 여성 자궁경부암 발병 원인 중 거의 10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HPV는 약 100여 종류 이상의 서브타입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 HPV type16, 18 등이 고병원성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HPV감염에 의하여 연간 4,000 여명이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하고 있으며(보건복지부, 2005년도), 전 세계적으로도 년간 45만명이 사망하는 원인 질병으로 여성 암 ...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의 감염은 여성 자궁경부암 발병 원인 중 거의 10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HPV는 약 100여 종류 이상의 서브타입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 HPV type16, 18 등이 고병원성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HPV감염에 의하여 연간 4,000 여명이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하고 있으며(보건복지부, 2005년도), 전 세계적으로도 년간 45만명이 사망하는 원인 질병으로 여성 암 사망원인의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HPV의 L1 단백질을 이용하여 만든 유사 바이러스입자 (Virus-like particle, VLP)의 예방백신 임상 효능이 입증되어 전 세계적으로 예방백신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예방백신의 성공은 앞으로 자궁경부암의 예방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나, 여전히 HPV에 감염되어 자궁경부암이 진행중인 자궁경부암 초기환자들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치료백신의 기술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으로 HPV 감염에 의한 자궁경부암 치료를 위한 백신 개발을 위해 HPV의 oncogene인 E6 및 E7을 대상으로 한 치료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개발 중에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안전성이 인정된 (Generally Recognized As Safe, GRAS) 유산균을 백신전달체로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자궁경부암을 치료할 수 있는 점막면역 유도능 강화 경구용 치료백신 기술개발을 위하여 유산균 균체 표면에 HPV E7 단백질을 표면발현시키는 실험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 수행을 통하여 유산균 유래의 항시적 고발현 프로모터를 확보함으로써 유도물질의 첨가 없이 HPV E7 단백질을 유산균 균체 표면에 항시적으로 발현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확립하였다. 확보된 항시적 고발현 프로모터(Pald, fructose-bisphosphate aldolase 유전자의 프로모터)는 기존에 사용되던 slpA(S-layer protein A) 유전자 및 ldh(lactate dehydrogenase) 유전자의 프로모터에 비해 각각 약 100배, 약 2배 높은 프로모터의 강도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선별된 Pald를 이용하여 구축된 표면발현 시스템을 사용하여 확보된 HPV E7 표면발현 유산균에서의 HPV E7 균체 표면 발현양은 본 연구 수행을 통해 확립된 유산균 균체 표면발현 단백질의 sandwich ELISA 이용 분석법을 이용하여 정량하였다. 정량 분석 결과 기존 유산균 균체 표면발현 시스템을 이용하여 확보되었던 균주에 비해 약 8배 높은 균체 표면발현양을 가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수행을 통하여 확보된 항시적 고발현 프로모터 및 유산균 균체 표면발현 시스템은 다른 유용단백질의 고발현에도 사용되어 다양한 용도의 유산균 제조에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HPV E7 표면발현양 증가 유산균은 자궁경부암의 경구용 점막 치료백신 후보물질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증가된 발현양만큼 체내에서 증가된 점막면역 유도가 가능하리라 판단되고, 이를 통해 보다 강화된 치료백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의 감염은 여성 자궁경부암 발병 원인 중 거의 10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HPV는 약 100여 종류 이상의 서브타입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 HPV type16, 18 등이 고병원성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HPV감염에 의하여 연간 4,000 여명이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하고 있으며(보건복지부, 2005년도), 전 세계적으로도 년간 45만명이 사망하는 원인 질병으로 여성 암 사망원인의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HPV의 L1 단백질을 이용하여 만든 유사 바이러스입자 (Virus-like particle, VLP)의 예방백신 임상 효능이 입증되어 전 세계적으로 예방백신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예방백신의 성공은 앞으로 자궁경부암의 예방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나, 여전히 HPV에 감염되어 자궁경부암이 진행중인 자궁경부암 초기환자들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치료백신의 기술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으로 HPV 감염에 의한 자궁경부암 치료를 위한 백신 개발을 위해 HPV의 oncogene인 E6 및 E7을 대상으로 한 치료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개발 중에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안전성이 인정된 (Generally Recognized As Safe, GRAS) 유산균을 백신전달체로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자궁경부암을 치료할 수 있는 점막면역 유도능 강화 경구용 치료백신 기술개발을 위하여 유산균 균체 표면에 HPV E7 단백질을 표면발현시키는 실험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 수행을 통하여 유산균 유래의 항시적 고발현 프로모터를 확보함으로써 유도물질의 첨가 없이 HPV E7 단백질을 유산균 균체 표면에 항시적으로 발현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확립하였다. 확보된 항시적 고발현 프로모터(Pald, fructose-bisphosphate aldolase 유전자의 프로모터)는 기존에 사용되던 slpA(S-layer protein A) 유전자 및 ldh(lactate dehydrogenase) 유전자의 프로모터에 비해 각각 약 100배, 약 2배 높은 프로모터의 강도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선별된 Pald를 이용하여 구축된 표면발현 시스템을 사용하여 확보된 HPV E7 표면발현 유산균에서의 HPV E7 균체 표면 발현양은 본 연구 수행을 통해 확립된 유산균 균체 표면발현 단백질의 sandwich ELISA 이용 분석법을 이용하여 정량하였다. 정량 분석 결과 기존 유산균 균체 표면발현 시스템을 이용하여 확보되었던 균주에 비해 약 8배 높은 균체 표면발현양을 가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수행을 통하여 확보된 항시적 고발현 프로모터 및 유산균 균체 표면발현 시스템은 다른 유용단백질의 고발현에도 사용되어 다양한 용도의 유산균 제조에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HPV E7 표면발현양 증가 유산균은 자궁경부암의 경구용 점막 치료백신 후보물질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증가된 발현양만큼 체내에서 증가된 점막면역 유도가 가능하리라 판단되고, 이를 통해 보다 강화된 치료백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The HPV (Human Papilloma Virus) is a uterine cervical cancer-causing factor of women globally. There are about 100 types of HPV. Among those, 16 of them are highly infective and cause approximately 4000 death in Korea. The HPV are coded with 9 genes. L1·L2 are the proteins for outer membrane. Over e...
The HPV (Human Papilloma Virus) is a uterine cervical cancer-causing factor of women globally. There are about 100 types of HPV. Among those, 16 of them are highly infective and cause approximately 4000 death in Korea. The HPV are coded with 9 genes. L1·L2 are the proteins for outer membrane. Over expression of these proteins is used to produce VLP (Virus Like Particle), prophylactic vaccine. And E6·E7 proteins are used for the research to develop therapeutic vaccine. Recently, the genetic level control of E7 protein express on the cell surface of lactic acid bacteria based on the research which present tumor size control of mouse by E7 protein expression on cell surface and a restrain of cancer progress by cytokine secretion. First, basic surface expression structure was constructed to use the lactobacillus as a conveyance. And the increasing expression of protein was researched using constant expression promoter in the lactobacillus. The result showed that the expression increased through the reporter protein. It, also, confirms the increase of E7 protein expression through the ELISA.
The HPV (Human Papilloma Virus) is a uterine cervical cancer-causing factor of women globally. There are about 100 types of HPV. Among those, 16 of them are highly infective and cause approximately 4000 death in Korea. The HPV are coded with 9 genes. L1·L2 are the proteins for outer membrane. Over expression of these proteins is used to produce VLP (Virus Like Particle), prophylactic vaccine. And E6·E7 proteins are used for the research to develop therapeutic vaccine. Recently, the genetic level control of E7 protein express on the cell surface of lactic acid bacteria based on the research which present tumor size control of mouse by E7 protein expression on cell surface and a restrain of cancer progress by cytokine secretion. First, basic surface expression structure was constructed to use the lactobacillus as a conveyance. And the increasing expression of protein was researched using constant expression promoter in the lactobacillus. The result showed that the expression increased through the reporter protein. It, also, confirms the increase of E7 protein expression through the EL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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