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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교사가 수업 시간의 도입단계에서 간단한 시범실험을 보여주는 것이 과학과 물리Ⅰ의 전기와 자기 단원에 대한 개념이해와 흥미도 증진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물리 수업 방법 개선을 위한 시사점을 얻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개념이해에 대한 연구에서는 고등학교 1학년 144명을 대상으로 실험군과 대조군을 각각 72명씩 나누었으며, 흥미도 조사는 2학년 자연계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능력에 따른 상위집단과 하위집단, 선택과목에 따른 물리선택 집단과 물리 외 과목 선택 집단을 나누어 사전검사를 실시하고, 6주간의 간단한 시범실험을 실시한 후 사후 검사를 하였다.
전기와 자기 단원에 대한 개념이해 정도에 대한 분석은 연구자가 직접 만든 10개의 문제를 통해 분석하였으며, 흥미도 조사는 한국교원대학교에서 만든 문항 중 과학 또는 물리 관련 35문항을 선별하여 검사한 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교사의 간단한 물리 시범실험이 학생들의 개념이해도와 흥미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범실험은 어렵다고만 생각되던 물리 학습에 대한 선입관을 깨뜨리고 ...
저자 | 류옥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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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물리교육전공 |
지도교수 | 홍병식 |
발행연도 | 2009 |
총페이지 | ii, 70 p. |
키워드 | 물리 시범실험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1684399&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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