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노년기 사회적 배제의 실태를 파악하고, 사회적 배제예측요인을 파악하며, 사회적 배제를 경험한 노인의 삶의 질 향상시키는 방안을 제시하는데 연구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이루려고, 한국노동연구원 2006년도 고령화연구패널(KLoSA) 1차 data를 이용하여, 65세 이상 노인 3,213명을 대상으로 하여, 노년기 사회적 배제에 관하여 살펴보았다. 본 자료의 분석은 ...
본 연구는 노년기 사회적 배제의 실태를 파악하고, 사회적 배제예측요인을 파악하며, 사회적 배제를 경험한 노인의 삶의 질 향상시키는 방안을 제시하는데 연구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이루려고, 한국노동연구원 2006년도 고령화연구패널(KLoSA) 1차 data를 이용하여, 65세 이상 노인 3,213명을 대상으로 하여, 노년기 사회적 배제에 관하여 살펴보았다. 본 자료의 분석은 빈도분석, 교차분석, 평균차이분석, 상관관계분석, 로지스틱 회귀분석, 군집분석 등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노년기 사회적 배제의 실태를 살펴본 결과 전체 3,213명의 노인 중에 경제적 배제를 경험하는 노인이 34.4%, 근로배제 81.0%, 주거배제 23.6%, 건강배제 52.3%, 교육배제 35.7%, 사회활동 배제 38.1%로 근로배제와 건강배제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년기 사회적 배제 예측요인을 살펴보기 위해 사회적 배제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들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노인의 연령이 많을수록, 배우자가 없는 경우, 도시에 거주할수록, 빈곤가구 일 경우, 가구원수가 많을수록 경제적으로 배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강력한 예측력을 나타낸 변수는 가구원 수였다. 노인의 근로 배제예측요인은 노인이 여성인 경우, 연령이 많을수록, 배우자가 없는 경우, 도시에 거주할수록, 가구유형이 빈곤가구일 경우, 아파트에 거주할 경우, 가구원수가 많을수록, 손자녀를 돌볼 경우, 생존 형제․자매수가 적을 경우 근로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강력한 예측력을 나타낸 변수는 연령이었다. 노인의 주거 배제예측요인은 노인의 종교가 기독교인 경우에, 배우자가 없는 경우, 도시에 거주할수록, 가구유형이 빈곤가구일 경우, 아파트에 거주할 경우, 손자녀를 돌볼 경우, 생존자녀수와 생존형제․자매수가 적을수록 주거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강력한 예측력을 나타낸 변수는 거주 지역이었다. 노인의 교육 배제예측요인은 노인이 여성인 경우, 연령이 많은 경우, 종교가 기독교가 아닌 경우, 배우자가 없는 경우, 도시에 거주하지 않는 경우, 가구유형이 빈곤가구일 경우, 생존자녀수가 많을 경우, 생존형제․자매수가 적을수록 교육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강력한 예측력을 나타낸 변수는 성별이었다. 노인의 건강 배제예측요인은 노인이 여성인 경우에, 연령이 많을수록, 가구유형이 빈곤가구일 경우 건강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강력한 예측력을 나타낸 변수는 성별이었다. 노인의 사회활동 배제예측요인은 노인이 여성일 경우, 연령이 많을수록, 종교가 기독교가 아닌 경우, 거주주택형태가 일반주택인 경우, 생존형제․자매수가 적을수록 사회활동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컸고, 사회활동 배제예측 요인 중 가장 강력한 예측력을 나타낸 변수는 종교였다. 셋째, 사회적 배제를 경험하고 있는 노인만을 대상으로 하여 유형화한 결과, 사회활동집단, 총체적 배제집단, 경제근로 배제집단, 흔들의자형 배제집단으로 유형화되었다. 먼저, 사회활동집단은 사회적 배제를 받는 노인의 37.28%에 해당되는데, 경제적 배제와 사회활동 배제를 경험하지 않고, 근로 배제를 많이 경험하고 있으며, 사회활동 배제는 전혀 경험하지 않는 노인들이다. 사회활동집단은 남녀 비율이 비슷하며, 연령은 65-69세가 40.5%로 가장 많아 젊은 노인들이 많이 속해 있었다. 유배우자노인이 무배우자 노인보다 3배정도 많았으며, 기독교인 노인이 많았다. 부부가구가 50.8%로 가장 많았으며, 노인 속한 가구의 경제적 수준은 상류층가구와 빈곤층가구가 비슷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주로 일반주택 거주하며, 가구원수는 다른 집단에 비해 적었으나, 생존 형제․자매수는 다른 집단에 비해 많은 노인들이었다. 이 집단의 삶의 만족도는 가장 높았으며, 우울감은 두 번째로 낮은 집단이다. 총체적 배제집단은 사회적 배제를 받는 노인의 18.29%가 속해 있는 집단으로 모든 유형의 배제를 많이 경험하고 있는 집단이었다. 이 집단은 남자노인보다 여자노인이 2배정도 많았으며, 연령은 80세 이상으로 고령노인이 많고, 유배우자와 무배우자 비율이 비슷했으며, 기독교와 불교가 같은 비율인 집단이다. 부부가구가 가장 많고, 소속가구의 경제적 수준은 빈곤층가구에 소속되어 있는 노인이 41.3%로 가장 많았다. 주로 일반주택에 거주하는 노인이 많았고, 가구원수와 생존형제자매수도 적은 집단이었다. 이 집단 노인의 삶의 만족도는 가장 낮았으며, 우울감이 가장 큰 집단이었다. 세 번째 군집인 경제근로 배제집단은 사회적 배제를 받는 노인의 21.17%가 속해 있는 집단으로 경제적 배제와 근로 배제를 가장 심각하게 경험하는 집단이고, 건강배제와 교육배제를 중간정도 경험하고, 사회활동 배제가 두 번째로 적은 집단이다. 남자노인보다 여자노인이 3배정도 많았으며, 연령은 80세의 고령이 비율이 가장 높았고, 유배우자와 무배우자 비율이 비슷했으며, 기독교와 불교의 비율이 유사하게본 연구는 노년기 사회적 배제의 실태를 파악하고, 사회적 배제예측요인을 파악하며, 사회적 배제를 경험한 노인의 삶의 질 향상시키는 방안을 제시하는데 연구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이루려고, 한국노동연구원 2006년도 고령화연구패널(KLoSA) 1차 data를 이용하여, 65세 이상 노인 3,213명을 대상으로 하여, 노년기 사회적 배제에 관하여 살펴보았다. 본 자료의 분석은 빈도분석, 교차분석, 평균차이분석, 상관관계분석, 로지스틱 회귀분석, 군집분석 등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노년기 사회적 배제의 실태를 살펴본 결과 전체 3,213명의 노인 중에 경제적 배제를 경험하는 노인이 34.4%, 근로배제 81.0%, 주거배제 23.6%, 건강배제 52.3%, 교육배제 35.7%, 사회활동 배제 38.1%로 근로배제와 건강배제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년기 사회적 배제 예측요인을 살펴보기 위해 사회적 배제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들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노인의 연령이 많을수록, 배우자가 없는 경우, 도시에 거주할수록, 빈곤가구 일 경우, 가구원수가 많을수록 경제적으로 배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강력한 예측력을 나타낸 변수는 가구원 수였다. 노인의 근로 배제예측요인은 노인이 여성인 경우, 연령이 많을수록, 배우자가 없는 경우, 도시에 거주할수록, 가구유형이 빈곤가구일 경우, 아파트에 거주할 경우, 가구원수가 많을수록, 손자녀를 돌볼 경우, 생존 형제․자매수가 적을 경우 근로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강력한 예측력을 나타낸 변수는 연령이었다. 노인의 주거 배제예측요인은 노인의 종교가 기독교인 경우에, 배우자가 없는 경우, 도시에 거주할수록, 가구유형이 빈곤가구일 경우, 아파트에 거주할 경우, 손자녀를 돌볼 경우, 생존자녀수와 생존형제․자매수가 적을수록 주거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강력한 예측력을 나타낸 변수는 거주 지역이었다. 노인의 교육 배제예측요인은 노인이 여성인 경우, 연령이 많은 경우, 종교가 기독교가 아닌 경우, 배우자가 없는 경우, 도시에 거주하지 않는 경우, 가구유형이 빈곤가구일 경우, 생존자녀수가 많을 경우, 생존형제․자매수가 적을수록 교육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강력한 예측력을 나타낸 변수는 성별이었다. 노인의 건강 배제예측요인은 노인이 여성인 경우에, 연령이 많을수록, 가구유형이 빈곤가구일 경우 건강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강력한 예측력을 나타낸 변수는 성별이었다. 노인의 사회활동 배제예측요인은 노인이 여성일 경우, 연령이 많을수록, 종교가 기독교가 아닌 경우, 거주주택형태가 일반주택인 경우, 생존형제․자매수가 적을수록 사회활동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컸고, 사회활동 배제예측 요인 중 가장 강력한 예측력을 나타낸 변수는 종교였다. 셋째, 사회적 배제를 경험하고 있는 노인만을 대상으로 하여 유형화한 결과, 사회활동집단, 총체적 배제집단, 경제근로 배제집단, 흔들의자형 배제집단으로 유형화되었다. 먼저, 사회활동집단은 사회적 배제를 받는 노인의 37.28%에 해당되는데, 경제적 배제와 사회활동 배제를 경험하지 않고, 근로 배제를 많이 경험하고 있으며, 사회활동 배제는 전혀 경험하지 않는 노인들이다. 사회활동집단은 남녀 비율이 비슷하며, 연령은 65-69세가 40.5%로 가장 많아 젊은 노인들이 많이 속해 있었다. 유배우자노인이 무배우자 노인보다 3배정도 많았으며, 기독교인 노인이 많았다. 부부가구가 50.8%로 가장 많았으며, 노인 속한 가구의 경제적 수준은 상류층가구와 빈곤층가구가 비슷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주로 일반주택 거주하며, 가구원수는 다른 집단에 비해 적었으나, 생존 형제․자매수는 다른 집단에 비해 많은 노인들이었다. 이 집단의 삶의 만족도는 가장 높았으며, 우울감은 두 번째로 낮은 집단이다. 총체적 배제집단은 사회적 배제를 받는 노인의 18.29%가 속해 있는 집단으로 모든 유형의 배제를 많이 경험하고 있는 집단이었다. 이 집단은 남자노인보다 여자노인이 2배정도 많았으며, 연령은 80세 이상으로 고령노인이 많고, 유배우자와 무배우자 비율이 비슷했으며, 기독교와 불교가 같은 비율인 집단이다. 부부가구가 가장 많고, 소속가구의 경제적 수준은 빈곤층가구에 소속되어 있는 노인이 41.3%로 가장 많았다. 주로 일반주택에 거주하는 노인이 많았고, 가구원수와 생존형제자매수도 적은 집단이었다. 이 집단 노인의 삶의 만족도는 가장 낮았으며, 우울감이 가장 큰 집단이었다. 세 번째 군집인 경제근로 배제집단은 사회적 배제를 받는 노인의 21.17%가 속해 있는 집단으로 경제적 배제와 근로 배제를 가장 심각하게 경험하는 집단이고, 건강배제와 교육배제를 중간정도 경험하고, 사회활동 배제가 두 번째로 적은 집단이다. 남자노인보다 여자노인이 3배정도 많았으며, 연령은 80세의 고령이 비율이 가장 높았고, 유배우자와 무배우자 비율이 비슷했으며, 기독교와 불교의 비율이 유사하게
본 연구는 노년기 사회적 배제의 실태를 파악하고, 사회적 배제예측요인을 파악하며, 사회적 배제를 경험한 노인의 삶의 질 향상시키는 방안을 제시하는데 연구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이루려고, 한국노동연구원 2006년도 고령화연구패널(KLoSA) 1차 data를 이용하여, 65세 이상 노인 3,213명을 대상으로 하여, 노년기 사회적 배제에 관하여 살펴보았다. 본 자료의 분석은 빈도분석, 교차분석, 평균차이분석, 상관관계분석, 로지스틱 회귀분석, 군집분석 등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노년기 사회적 배제의 실태를 살펴본 결과 전체 3,213명의 노인 중에 경제적 배제를 경험하는 노인이 34.4%, 근로배제 81.0%, 주거배제 23.6%, 건강배제 52.3%, 교육배제 35.7%, 사회활동 배제 38.1%로 근로배제와 건강배제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년기 사회적 배제 예측요인을 살펴보기 위해 사회적 배제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들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노인의 연령이 많을수록, 배우자가 없는 경우, 도시에 거주할수록, 빈곤가구 일 경우, 가구원수가 많을수록 경제적으로 배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강력한 예측력을 나타낸 변수는 가구원 수였다. 노인의 근로 배제예측요인은 노인이 여성인 경우, 연령이 많을수록, 배우자가 없는 경우, 도시에 거주할수록, 가구유형이 빈곤가구일 경우, 아파트에 거주할 경우, 가구원수가 많을수록, 손자녀를 돌볼 경우, 생존 형제․자매수가 적을 경우 근로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강력한 예측력을 나타낸 변수는 연령이었다. 노인의 주거 배제예측요인은 노인의 종교가 기독교인 경우에, 배우자가 없는 경우, 도시에 거주할수록, 가구유형이 빈곤가구일 경우, 아파트에 거주할 경우, 손자녀를 돌볼 경우, 생존자녀수와 생존형제․자매수가 적을수록 주거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강력한 예측력을 나타낸 변수는 거주 지역이었다. 노인의 교육 배제예측요인은 노인이 여성인 경우, 연령이 많은 경우, 종교가 기독교가 아닌 경우, 배우자가 없는 경우, 도시에 거주하지 않는 경우, 가구유형이 빈곤가구일 경우, 생존자녀수가 많을 경우, 생존형제․자매수가 적을수록 교육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강력한 예측력을 나타낸 변수는 성별이었다. 노인의 건강 배제예측요인은 노인이 여성인 경우에, 연령이 많을수록, 가구유형이 빈곤가구일 경우 건강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강력한 예측력을 나타낸 변수는 성별이었다. 노인의 사회활동 배제예측요인은 노인이 여성일 경우, 연령이 많을수록, 종교가 기독교가 아닌 경우, 거주주택형태가 일반주택인 경우, 생존형제․자매수가 적을수록 사회활동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컸고, 사회활동 배제예측 요인 중 가장 강력한 예측력을 나타낸 변수는 종교였다. 셋째, 사회적 배제를 경험하고 있는 노인만을 대상으로 하여 유형화한 결과, 사회활동집단, 총체적 배제집단, 경제근로 배제집단, 흔들의자형 배제집단으로 유형화되었다. 먼저, 사회활동집단은 사회적 배제를 받는 노인의 37.28%에 해당되는데, 경제적 배제와 사회활동 배제를 경험하지 않고, 근로 배제를 많이 경험하고 있으며, 사회활동 배제는 전혀 경험하지 않는 노인들이다. 사회활동집단은 남녀 비율이 비슷하며, 연령은 65-69세가 40.5%로 가장 많아 젊은 노인들이 많이 속해 있었다. 유배우자노인이 무배우자 노인보다 3배정도 많았으며, 기독교인 노인이 많았다. 부부가구가 50.8%로 가장 많았으며, 노인 속한 가구의 경제적 수준은 상류층가구와 빈곤층가구가 비슷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주로 일반주택 거주하며, 가구원수는 다른 집단에 비해 적었으나, 생존 형제․자매수는 다른 집단에 비해 많은 노인들이었다. 이 집단의 삶의 만족도는 가장 높았으며, 우울감은 두 번째로 낮은 집단이다. 총체적 배제집단은 사회적 배제를 받는 노인의 18.29%가 속해 있는 집단으로 모든 유형의 배제를 많이 경험하고 있는 집단이었다. 이 집단은 남자노인보다 여자노인이 2배정도 많았으며, 연령은 80세 이상으로 고령노인이 많고, 유배우자와 무배우자 비율이 비슷했으며, 기독교와 불교가 같은 비율인 집단이다. 부부가구가 가장 많고, 소속가구의 경제적 수준은 빈곤층가구에 소속되어 있는 노인이 41.3%로 가장 많았다. 주로 일반주택에 거주하는 노인이 많았고, 가구원수와 생존형제자매수도 적은 집단이었다. 이 집단 노인의 삶의 만족도는 가장 낮았으며, 우울감이 가장 큰 집단이었다. 세 번째 군집인 경제근로 배제집단은 사회적 배제를 받는 노인의 21.17%가 속해 있는 집단으로 경제적 배제와 근로 배제를 가장 심각하게 경험하는 집단이고, 건강배제와 교육배제를 중간정도 경험하고, 사회활동 배제가 두 번째로 적은 집단이다. 남자노인보다 여자노인이 3배정도 많았으며, 연령은 80세의 고령이 비율이 가장 높았고, 유배우자와 무배우자 비율이 비슷했으며, 기독교와 불교의 비율이 유사하게본 연구는 노년기 사회적 배제의 실태를 파악하고, 사회적 배제예측요인을 파악하며, 사회적 배제를 경험한 노인의 삶의 질 향상시키는 방안을 제시하는데 연구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이루려고, 한국노동연구원 2006년도 고령화연구패널(KLoSA) 1차 data를 이용하여, 65세 이상 노인 3,213명을 대상으로 하여, 노년기 사회적 배제에 관하여 살펴보았다. 본 자료의 분석은 빈도분석, 교차분석, 평균차이분석, 상관관계분석, 로지스틱 회귀분석, 군집분석 등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노년기 사회적 배제의 실태를 살펴본 결과 전체 3,213명의 노인 중에 경제적 배제를 경험하는 노인이 34.4%, 근로배제 81.0%, 주거배제 23.6%, 건강배제 52.3%, 교육배제 35.7%, 사회활동 배제 38.1%로 근로배제와 건강배제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년기 사회적 배제 예측요인을 살펴보기 위해 사회적 배제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변수들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노인의 연령이 많을수록, 배우자가 없는 경우, 도시에 거주할수록, 빈곤가구 일 경우, 가구원수가 많을수록 경제적으로 배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강력한 예측력을 나타낸 변수는 가구원 수였다. 노인의 근로 배제예측요인은 노인이 여성인 경우, 연령이 많을수록, 배우자가 없는 경우, 도시에 거주할수록, 가구유형이 빈곤가구일 경우, 아파트에 거주할 경우, 가구원수가 많을수록, 손자녀를 돌볼 경우, 생존 형제․자매수가 적을 경우 근로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강력한 예측력을 나타낸 변수는 연령이었다. 노인의 주거 배제예측요인은 노인의 종교가 기독교인 경우에, 배우자가 없는 경우, 도시에 거주할수록, 가구유형이 빈곤가구일 경우, 아파트에 거주할 경우, 손자녀를 돌볼 경우, 생존자녀수와 생존형제․자매수가 적을수록 주거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강력한 예측력을 나타낸 변수는 거주 지역이었다. 노인의 교육 배제예측요인은 노인이 여성인 경우, 연령이 많은 경우, 종교가 기독교가 아닌 경우, 배우자가 없는 경우, 도시에 거주하지 않는 경우, 가구유형이 빈곤가구일 경우, 생존자녀수가 많을 경우, 생존형제․자매수가 적을수록 교육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강력한 예측력을 나타낸 변수는 성별이었다. 노인의 건강 배제예측요인은 노인이 여성인 경우에, 연령이 많을수록, 가구유형이 빈곤가구일 경우 건강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강력한 예측력을 나타낸 변수는 성별이었다. 노인의 사회활동 배제예측요인은 노인이 여성일 경우, 연령이 많을수록, 종교가 기독교가 아닌 경우, 거주주택형태가 일반주택인 경우, 생존형제․자매수가 적을수록 사회활동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컸고, 사회활동 배제예측 요인 중 가장 강력한 예측력을 나타낸 변수는 종교였다. 셋째, 사회적 배제를 경험하고 있는 노인만을 대상으로 하여 유형화한 결과, 사회활동집단, 총체적 배제집단, 경제근로 배제집단, 흔들의자형 배제집단으로 유형화되었다. 먼저, 사회활동집단은 사회적 배제를 받는 노인의 37.28%에 해당되는데, 경제적 배제와 사회활동 배제를 경험하지 않고, 근로 배제를 많이 경험하고 있으며, 사회활동 배제는 전혀 경험하지 않는 노인들이다. 사회활동집단은 남녀 비율이 비슷하며, 연령은 65-69세가 40.5%로 가장 많아 젊은 노인들이 많이 속해 있었다. 유배우자노인이 무배우자 노인보다 3배정도 많았으며, 기독교인 노인이 많았다. 부부가구가 50.8%로 가장 많았으며, 노인 속한 가구의 경제적 수준은 상류층가구와 빈곤층가구가 비슷한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주로 일반주택 거주하며, 가구원수는 다른 집단에 비해 적었으나, 생존 형제․자매수는 다른 집단에 비해 많은 노인들이었다. 이 집단의 삶의 만족도는 가장 높았으며, 우울감은 두 번째로 낮은 집단이다. 총체적 배제집단은 사회적 배제를 받는 노인의 18.29%가 속해 있는 집단으로 모든 유형의 배제를 많이 경험하고 있는 집단이었다. 이 집단은 남자노인보다 여자노인이 2배정도 많았으며, 연령은 80세 이상으로 고령노인이 많고, 유배우자와 무배우자 비율이 비슷했으며, 기독교와 불교가 같은 비율인 집단이다. 부부가구가 가장 많고, 소속가구의 경제적 수준은 빈곤층가구에 소속되어 있는 노인이 41.3%로 가장 많았다. 주로 일반주택에 거주하는 노인이 많았고, 가구원수와 생존형제자매수도 적은 집단이었다. 이 집단 노인의 삶의 만족도는 가장 낮았으며, 우울감이 가장 큰 집단이었다. 세 번째 군집인 경제근로 배제집단은 사회적 배제를 받는 노인의 21.17%가 속해 있는 집단으로 경제적 배제와 근로 배제를 가장 심각하게 경험하는 집단이고, 건강배제와 교육배제를 중간정도 경험하고, 사회활동 배제가 두 번째로 적은 집단이다. 남자노인보다 여자노인이 3배정도 많았으며, 연령은 80세의 고령이 비율이 가장 높았고, 유배우자와 무배우자 비율이 비슷했으며, 기독교와 불교의 비율이 유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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