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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상징 아이덴티티로써의 무궁화에 관한 연구 : 국회 상징 아이덴티티의 리뉴얼 방향성 제시 원문보기


박주연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 디자인학과디자인매니지먼트전공 국내석사)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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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대한민국국회의 아이덴티티는 1964년 제정된 ‘국회기 및 국회배지 등에 관한 규칙’에 국회기와 배지에 대한 묘사만 언급되어 있다. 그러나 현재의 국회 아이덴티티(무궁화 심벌)에 대한 선정 이유나 스토리에 관한 설명은 전혀 없다. 2004년 여야의원들이 한자‘國’자를 한글 ‘국’자로 바꾸자는 국회법규칙개정안을 제출했지만 통과되지 못했던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전부터 무궁화 심벌에 문제가 있음을 인지하고 있었음은 확실하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무궁화 심벌은 국회 개원 후 60년 동안 국회를 상징하는 대표 심벌로 사용돼왔으나 체계적인 디자인시스템 없이 무차별적으로 사용함으로써 국회의 4개 기관(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국회예산정책처, 국회입법조사처)이 각각의 로고심벌을 사용해 통일성이 없어 보인다. 뿐만 아니라 체계적이지 않은 무궁화 심벌의 사용으로 인해 시각적 혼란을 야기하고 있으며 이로써 국회의 위상을 실추시키고 있다. 게다가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의회 역시 국회와 유사한 무궁화 형태의 심벌을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어 국가의 유일입법기관인 국회와 유사해 보이는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 현 시점에서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국회의 대표상징을 바로잡는 것이 필요하다. 먼저 무궁화 꽃잎 안의 한자는 국가정체성을 저해하는 요소이므로 한글로 표기해야 하며, 현 시대상을 반영하고 대한민국의 입법기관임을 상징할 수 있는 디자인이어야만 한다. 그리고 새롭게 개발된 국회의 아이덴티티인 ...

학위논문 정보

저자 박주연
학위수여기관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디자인학과디자인매니지먼트전공
지도교수 이혜선
발행연도 2009
총페이지 ix, 83 p.
언어 kor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1734321&outLink=K
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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