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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온라인게임의 시장이 해외로 다각화 되면서 수출지역에 맞는 온라인게임의 현지화에 관한 연구이다. 세계가 시장화되면서 온라인게임의 상호작용성적 특징으로 인해 수출되는 지역의 문화와 사회의 환경이 게임 내, 외적 요소에 융화되어 각 온라인게임시장의 성향은 각 국가별로 다양한 모습을 보인다.
본 논문에서는 사례분석을 통하여 온라인게임 현지화의 주요요소를 도출하고, 각 국의 온라인게임문화에 대한 정보를 마케팅과 커뮤니케이션 이론에 매우 유용한 Hofstede의 문화분석모형의 5개 차원으로 분석하였다.
Hofstede의 각 문화차원으로 중국, 대만, 일본, 미국, 영국, 독일의 온라인게임성향을 분석해 본 결과 특수문화로 분류되는 집단주의는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북아시아의 온라인게임문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집단주의성향이 높은 나라에 서비스되는 한국온라인게임의 현지화는 게임 이용자들의 커뮤니티성에 관한 현지화가 효과적인 방안인 것으로 보인다. 동북아시아권의 일본은 독특한 온라인게임문화를 가진 곳으로, Hofstede의 이론에서 불확실성에 대한 회피성 차원 지수가 가장 높고 또한 남성성 차원 또한 가장 높다. 이 두 가지 차원은 표현주의와 강한 ...
저자 | 이자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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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문화콘텐츠학과 문화콘텐츠산업 전공 |
지도교수 | 장성갑 |
발행연도 | 2010 |
총페이지 | 77 p.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1953840&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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