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뇌졸중으로 인한 편 마비 환자의 치료적 중재에서 고유수용성 신경근 촉진법을 이용한 체간 안정화 운동이 편 마비 환자의 기능적 보행요소, 하지 근의 활성도, 균형지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뇌졸중으로 인한 편 마비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체간 안정화 운동군, 일반적인 운동 치료 군으로 무작위로 배정하였다. 각 치료 군들은 주 5회, 6주간의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체간 안정화 운동군 은 고유수용성 신경근 촉진법의 RS와 SR을 적용하고 대조 군은 일반적인 운동치료의 치료적 중재를 제공하였다. 근전 도(MP150)를 이용하여 앉은 자세에서 일어서기와 기립자세에서 팔 뻗기를 할 때 ...
본 연구는 뇌졸중으로 인한 편 마비 환자의 치료적 중재에서 고유수용성 신경근 촉진법을 이용한 체간 안정화 운동이 편 마비 환자의 기능적 보행요소, 하지 근의 활성도, 균형지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뇌졸중으로 인한 편 마비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체간 안정화 운동군, 일반적인 운동 치료 군으로 무작위로 배정하였다. 각 치료 군들은 주 5회, 6주간의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체간 안정화 운동군 은 고유수용성 신경근 촉진법의 RS와 SR을 적용하고 대조 군은 일반적인 운동치료의 치료적 중재를 제공하였다. 근전 도(MP150)를 이용하여 앉은 자세에서 일어서기와 기립자세에서 팔 뻗기를 할 때 가자미 근, 앞 정강 근, 넙 다리 네 갈래 근, 뒤 넙 다리 근의 근 활성 도를 측정하였으며, 균형지수는 BBS, TUG, 기능적 팔 뻗기 검사를 측정하였고, 시간•공간적인 보행요소를 나타내는 보행속도, 분 속수, 보장 비대칭 율, 단 하지 지지시간 비대칭 율, 기능적 보행지수를 측정하여 수집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기능적 팔 뻗기 시 가자미 근의 근 활성도 군 간 비교에서 중재 전 마비 측, 비 마비 측 모두에서 체간 안정화 운동군,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중재 후 마비 측, 비 마비 측 모두에서 체간 안정화 운동군,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근 활성도 전•후 변화에서는 체간 안정화 운동 군이 마비 측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비 마비 측에서는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대조 군에서는 마비 측에서는 증가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비 마비 측에서는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2. 기능적 팔 뻗기 시 앞 정강 근의 근 활성도 군 간 비교에서 중재 전 마비 측, 비 마비 측 모두에서 체간 안정화 운동군,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중재 후에도 마비 측, 비 마비 측 모두에서 체간 안정화 운동군,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근 활성도 전•후 변화에서는 체간 안정화 운동 군이 마비 측에서 감소하였으나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비 마비 측에서는 증가하였으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대조 군에서는 마비 측, 비 마비 측에서 감소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3. 기능적 팔 뻗기 시 뒤 넙 다리 근의 근 활성도 군 간 비교에서 중재 전 마비 측, 비 마비 측 모두에서 체간 안정화 운동군,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중재 후 마비 측, 비 마비 측 모두에서 체간 안정화 운동군,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근 활성도 전•후 변화에서는 체간 안정화 운동 군이 마비 측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비 마비 측에서는 증가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대조군 에서는 마비 측, 비 마비 측에서 증가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4. 기능적 팔 뻗기 시 넙 다리 네 갈래 근의 근 활성도 군 간 비교에서 중재 전 마비 측, 비 마비 측 모두에서 체간 안정화 운동군,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중재 후 마비 측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비 마비 측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근 활성도 전•후 변화에서는 체간 안정화 운동 군이 마비 측 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비 마비 측에서는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대조 군에서는 마비 측에서는 감소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비 마비 측에서는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5. 앉은 자세에서 일어서기 시 가자미 근의 근 활성도 군 간 비교에서 중재 전 마비 측, 비 마비 측 모두에서 체간 안정화 운동군,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중재 후 마비 측, 비 마비 측 모두에서 체간 안정화 운동군,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근 활성도 전•후 변화에서는 체간 안정화 운동 군이 마비 측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비 마비 측에서는 감소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대조 군에서는 마비 측에서는 증가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비 마비 측에서는 감소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6. 앉은 자세에서 일어서거 시 앞 정강 근의 근 활성도 군 간 비교에서 중재 전 마비 측, 비 마비 측 모두에서 체간 안정화 운동군,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중재 후 마비 측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비 마비 측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근 활성도 전•후 변화에서는 체간 안정화 운동 군이 마비 측에서 증가하였으나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비 마비 측에서는 감소하였으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대조군 마비 측에서는 증가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비 마비 측에서는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7. 앉은 자세에서 일어서기 시 뒤 넙 다리 근의 근 활성도 군 간 비교에서 중재 전 마비 측, 비 마비 측 모두에서 체간 안정화 운동군,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중재 후 마비 측, 비 마비 측 모두에서 체간 안정화 운동군,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근 활성도 전•후 변화에서는 체간 안정화 운동 군이 마비 측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비 마비 측에서는 증가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대조군 에서는 마비 측, 비 마비 측에서 모두 증가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8. 앉은 자세에서 일어서기 시 넙 다리 네 갈래 근의 근 활성도 군 간 비교에서 중재 전 마비 측, 비 마비 측 모두에서 체간 안정화 운동군,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중재 후 마비 측, 비 마비 측 모두에서도 체간 안정화 운동군,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근 활성도 전•후 변화에서는 체간 안정화 운동 군이 마비 측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비 마비 측 에서는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대조 군에서는 마비 측에서는 증가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비 마비 측에서는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9. TUG 군 간 비교에서 중재 전•후 체간 안정화 운동 군과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전•후 변화에서 체간 안정화 운동 군은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대조 군에서는 감소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10. BBS 군 간 비교에서 중재 전•후 체간 안정화 운동 군과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전•후 변화에서 체간 안정화 운동군, 대조군 모두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11 기능적 팔 뻗기의 군 간 비교에서 중재 전 체간 안정화 운동 군과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중재 후 체간 안정화 운동 군과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전•후 변화에서 체간 안정화 운동 군은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대조 군에서는 유의한 변화는 없었다. 12 앉은 자세에서 일어서기 시 걸리는 시간 군 간 비교에서 중재 전 체간 안정화 운동 군과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중재 후 체간 안정화 운동 군과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전•후 변화에서 체간 안정화 운동 군은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대조 군에서는 감소하였으나 차이는 없었다. 13. 보행속도 군 간 비교에서 중재 전 체간 안정화 운동 군과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중재 후 체간 안정화 운동 군과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전•후 변화에서 체간 안정화 운동군, 대조군 모두에서 의미 있는 차이가 없었다. 14. 분속 수 군 간 비교에서 중재 전 체간 안정화 운동 군과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중재 후 체간 안정화 운동 군과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전•후 변화에서 체간 안정화 운동 군은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대조 군은 유의한 증가가 없었다. 15. 보장 비 대칭 율 군 간 비교에서 중재 전 체간 안정화 운동 군과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중재 후 체간 안정화 운동 군과 대조 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전•후 변화에서 체간 안정화 운동 군은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대조군 모두에서 감소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16. 단 하지 지지시간 비 대칭 율 군 간 비교에서 중재 전•후 체간 안정화 운동 군과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전•후 변화에서 체간 안정화 운동군, 대조군 모두에서 증가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17. 기능적 보행지수 군 간 비교에서 중재 전•후 체간 안정화 운동 군과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전•후 변화에서 체간 안정화 운동군, 대조군 모두에서 유의하게 증가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뇌졸중으로 인한 편 마비 환자의 체간 안정화 운동이 앉은 자세에서 일어서기를 하거나 팔 뻗기를 할 때 하지 근육의 활성도 에 변화를 보였으며, 운동 전 비대칭적 하지 근육의 활성도가 운동 후 대칭적으로 변화되었으며, 특히 체간 안정화 운동 군이 대조 군에 비해 가자미 근과 넙 다리 네 갈래 근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하지 근 활성도의 변화가 기능적 팔 뻗기 검사, BBS, TUG, 분 속수, 보장 비대칭 율, 단 하지 지지시간 비대칭 율에서 중재 전•후에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뇌졸중으로 인한 편 마비 환자에게 체간 안정화 운동이 하지 근육에 영향을 미치며 기능적 운동조절을 제공하여 균형 및 자세조절에 긍정적 반응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앞 정강 근과 뒤 넙 다리 근의 근 활성도, 보행의 시간적, 공간적 요소와 보행지수, 균형지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아 향후 중재기간, 중재시점, 환경의 변화와 다양한 과제 등에 관한 광범위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뇌졸중으로 인한 편 마비 환자의 치료적 중재에서 고유수용성 신경근 촉진법을 이용한 체간 안정화 운동이 편 마비 환자의 기능적 보행요소, 하지 근의 활성도, 균형지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뇌졸중으로 인한 편 마비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체간 안정화 운동군, 일반적인 운동 치료 군으로 무작위로 배정하였다. 각 치료 군들은 주 5회, 6주간의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체간 안정화 운동군 은 고유수용성 신경근 촉진법의 RS와 SR을 적용하고 대조 군은 일반적인 운동치료의 치료적 중재를 제공하였다. 근전 도(MP150)를 이용하여 앉은 자세에서 일어서기와 기립자세에서 팔 뻗기를 할 때 가자미 근, 앞 정강 근, 넙 다리 네 갈래 근, 뒤 넙 다리 근의 근 활성 도를 측정하였으며, 균형지수는 BBS, TUG, 기능적 팔 뻗기 검사를 측정하였고, 시간•공간적인 보행요소를 나타내는 보행속도, 분 속수, 보장 비대칭 율, 단 하지 지지시간 비대칭 율, 기능적 보행지수를 측정하여 수집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기능적 팔 뻗기 시 가자미 근의 근 활성도 군 간 비교에서 중재 전 마비 측, 비 마비 측 모두에서 체간 안정화 운동군,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중재 후 마비 측, 비 마비 측 모두에서 체간 안정화 운동군,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근 활성도 전•후 변화에서는 체간 안정화 운동 군이 마비 측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비 마비 측에서는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대조 군에서는 마비 측에서는 증가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비 마비 측에서는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2. 기능적 팔 뻗기 시 앞 정강 근의 근 활성도 군 간 비교에서 중재 전 마비 측, 비 마비 측 모두에서 체간 안정화 운동군,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중재 후에도 마비 측, 비 마비 측 모두에서 체간 안정화 운동군,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근 활성도 전•후 변화에서는 체간 안정화 운동 군이 마비 측에서 감소하였으나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비 마비 측에서는 증가하였으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대조 군에서는 마비 측, 비 마비 측에서 감소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3. 기능적 팔 뻗기 시 뒤 넙 다리 근의 근 활성도 군 간 비교에서 중재 전 마비 측, 비 마비 측 모두에서 체간 안정화 운동군,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중재 후 마비 측, 비 마비 측 모두에서 체간 안정화 운동군,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근 활성도 전•후 변화에서는 체간 안정화 운동 군이 마비 측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비 마비 측에서는 증가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대조군 에서는 마비 측, 비 마비 측에서 증가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4. 기능적 팔 뻗기 시 넙 다리 네 갈래 근의 근 활성도 군 간 비교에서 중재 전 마비 측, 비 마비 측 모두에서 체간 안정화 운동군,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중재 후 마비 측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비 마비 측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근 활성도 전•후 변화에서는 체간 안정화 운동 군이 마비 측 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비 마비 측에서는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대조 군에서는 마비 측에서는 감소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비 마비 측에서는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5. 앉은 자세에서 일어서기 시 가자미 근의 근 활성도 군 간 비교에서 중재 전 마비 측, 비 마비 측 모두에서 체간 안정화 운동군,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중재 후 마비 측, 비 마비 측 모두에서 체간 안정화 운동군,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근 활성도 전•후 변화에서는 체간 안정화 운동 군이 마비 측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비 마비 측에서는 감소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대조 군에서는 마비 측에서는 증가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비 마비 측에서는 감소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6. 앉은 자세에서 일어서거 시 앞 정강 근의 근 활성도 군 간 비교에서 중재 전 마비 측, 비 마비 측 모두에서 체간 안정화 운동군,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중재 후 마비 측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비 마비 측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근 활성도 전•후 변화에서는 체간 안정화 운동 군이 마비 측에서 증가하였으나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비 마비 측에서는 감소하였으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대조군 마비 측에서는 증가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비 마비 측에서는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7. 앉은 자세에서 일어서기 시 뒤 넙 다리 근의 근 활성도 군 간 비교에서 중재 전 마비 측, 비 마비 측 모두에서 체간 안정화 운동군,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중재 후 마비 측, 비 마비 측 모두에서 체간 안정화 운동군,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근 활성도 전•후 변화에서는 체간 안정화 운동 군이 마비 측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비 마비 측에서는 증가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대조군 에서는 마비 측, 비 마비 측에서 모두 증가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8. 앉은 자세에서 일어서기 시 넙 다리 네 갈래 근의 근 활성도 군 간 비교에서 중재 전 마비 측, 비 마비 측 모두에서 체간 안정화 운동군,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중재 후 마비 측, 비 마비 측 모두에서도 체간 안정화 운동군,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근 활성도 전•후 변화에서는 체간 안정화 운동 군이 마비 측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비 마비 측 에서는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 대조 군에서는 마비 측에서는 증가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비 마비 측에서는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9. TUG 군 간 비교에서 중재 전•후 체간 안정화 운동 군과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전•후 변화에서 체간 안정화 운동 군은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대조 군에서는 감소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10. BBS 군 간 비교에서 중재 전•후 체간 안정화 운동 군과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전•후 변화에서 체간 안정화 운동군, 대조군 모두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11 기능적 팔 뻗기의 군 간 비교에서 중재 전 체간 안정화 운동 군과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중재 후 체간 안정화 운동 군과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전•후 변화에서 체간 안정화 운동 군은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대조 군에서는 유의한 변화는 없었다. 12 앉은 자세에서 일어서기 시 걸리는 시간 군 간 비교에서 중재 전 체간 안정화 운동 군과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중재 후 체간 안정화 운동 군과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전•후 변화에서 체간 안정화 운동 군은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대조 군에서는 감소하였으나 차이는 없었다. 13. 보행속도 군 간 비교에서 중재 전 체간 안정화 운동 군과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중재 후 체간 안정화 운동 군과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전•후 변화에서 체간 안정화 운동군, 대조군 모두에서 의미 있는 차이가 없었다. 14. 분속 수 군 간 비교에서 중재 전 체간 안정화 운동 군과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중재 후 체간 안정화 운동 군과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전•후 변화에서 체간 안정화 운동 군은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대조 군은 유의한 증가가 없었다. 15. 보장 비 대칭 율 군 간 비교에서 중재 전 체간 안정화 운동 군과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중재 후 체간 안정화 운동 군과 대조 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전•후 변화에서 체간 안정화 운동 군은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대조군 모두에서 감소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16. 단 하지 지지시간 비 대칭 율 군 간 비교에서 중재 전•후 체간 안정화 운동 군과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전•후 변화에서 체간 안정화 운동군, 대조군 모두에서 증가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17. 기능적 보행지수 군 간 비교에서 중재 전•후 체간 안정화 운동 군과 대조군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전•후 변화에서 체간 안정화 운동군, 대조군 모두에서 유의하게 증가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뇌졸중으로 인한 편 마비 환자의 체간 안정화 운동이 앉은 자세에서 일어서기를 하거나 팔 뻗기를 할 때 하지 근육의 활성도 에 변화를 보였으며, 운동 전 비대칭적 하지 근육의 활성도가 운동 후 대칭적으로 변화되었으며, 특히 체간 안정화 운동 군이 대조 군에 비해 가자미 근과 넙 다리 네 갈래 근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하지 근 활성도의 변화가 기능적 팔 뻗기 검사, BBS, TUG, 분 속수, 보장 비대칭 율, 단 하지 지지시간 비대칭 율에서 중재 전•후에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뇌졸중으로 인한 편 마비 환자에게 체간 안정화 운동이 하지 근육에 영향을 미치며 기능적 운동조절을 제공하여 균형 및 자세조절에 긍정적 반응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앞 정강 근과 뒤 넙 다리 근의 근 활성도, 보행의 시간적, 공간적 요소와 보행지수, 균형지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아 향후 중재기간, 중재시점, 환경의 변화와 다양한 과제 등에 관한 광범위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effects of trunk stability exercise with PNF technique which influenced on the change of functional gait component, postural muscular activation, balance index with hemiplegic patients caused by cerebrovascular accident. Two groups of adult hemiplegia(N=40) w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effects of trunk stability exercise with PNF technique which influenced on the change of functional gait component, postural muscular activation, balance index with hemiplegic patients caused by cerebrovascular accident. Two groups of adult hemiplegia(N=40) were allocated randomly in this study :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The therapeutic exercise program was provided to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for 6 weeks(5 times a week). Measurements of pre and post experiment were gait velocity, cadence, step length, step length asymmetry ratio, single support time asymmetry ratio, functional ambulation profile(FAP) which demonstrate temporal-spatial parameter of gait component. Electromyographic activities were recorded in the quadriceps, hamstring, tibialis anterior, soleus muscles were recorded by surface electrodes at sit to stand, functional reaching test(FRT) and normalized reference voluntary contraction(RVC). and balance index was assessed using BBS, TUG, FR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Between two group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hange of gait velocity before and after intervention. The gait velocity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between pre-test and post-test. 2. Between two group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hange of gait cadence before and after intervention.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hange of the gait cadence in the experimental group between pre-test and post-test. 3. Between two groups,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hange of the step length asymmetry ratio in the experimental group after intervention. There was significant decrease in the change of the step length asymmetry ratio in the experimental group between pre-test and post-test. 4. Between two group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hange of the single support time asymmetry ratio before and after intervention. There was increase in the change of the single support time asymmetry ratio in the experimental group between pre-test and post-test but no significant. 5. Between two group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hange of the functional ambulation profile before and after intervention. There was significant increase in the change of the the functional ambulation profile in the both group between pre-test and post-test. 6. When functional reaching test between two groups, the activation of soleus was no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pre-test but,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post-test. 7. When functional reaching test between two groups, the activation of tibialis anterionr was no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pre-test and post-test. 8. When functional reaching test between two groups, the activation of hamstring was no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pre-test and post-test. 9. When functional reaching test between two groups, the activation of quadriceps was no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pre-test but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post-test in hemi-plegic side. 10. When sit to stand between two groups, the activation of soleus was no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pre-test and post-test. 11. When sit to stand between two groups, the activation of tibialis Anterior was no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pre-test but,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experimental group post-test in hemi-plegic side. 12. When sit to stand between two groups, the activation of hamstring was no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pre-test and post-test. 13. When sit to stand between two groups, the activation of quadriceps was no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pre-test and post-test. 14. The TUG was significantly decreased in experiment group and there was slight decrease in the control group. 15. The score of BBS was significantly increased experiment group and control group after intervention. 16. The FRT was significantly increased in experiment group and there was slight increase in the control group. 17. The lap time of sit to stand was significantly decreased in experiment group and there was slight decrease in the control group.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in comparison of pre and post changes, the trunk stability exercise group has noticeable changes than control group in parameter of the gait cadence, the step length asymmetry ratio, the single support time asymmetry ratio, soleus and quadriceps activation, FRT, BBS, TUG. Comprehensive research is required about a point of time and duration for intervention, provided environment, choice of tasks in clinical approach for functional recovery patients with stroke.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effects of trunk stability exercise with PNF technique which influenced on the change of functional gait component, postural muscular activation, balance index with hemiplegic patients caused by cerebrovascular accident. Two groups of adult hemiplegia(N=40) were allocated randomly in this study :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The therapeutic exercise program was provided to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for 6 weeks(5 times a week). Measurements of pre and post experiment were gait velocity, cadence, step length, step length asymmetry ratio, single support time asymmetry ratio, functional ambulation profile(FAP) which demonstrate temporal-spatial parameter of gait component. Electromyographic activities were recorded in the quadriceps, hamstring, tibialis anterior, soleus muscles were recorded by surface electrodes at sit to stand, functional reaching test(FRT) and normalized reference voluntary contraction(RVC). and balance index was assessed using BBS, TUG, FR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Between two group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hange of gait velocity before and after intervention. The gait velocity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between pre-test and post-test. 2. Between two group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hange of gait cadence before and after intervention.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hange of the gait cadence in the experimental group between pre-test and post-test. 3. Between two groups,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hange of the step length asymmetry ratio in the experimental group after intervention. There was significant decrease in the change of the step length asymmetry ratio in the experimental group between pre-test and post-test. 4. Between two group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hange of the single support time asymmetry ratio before and after intervention. There was increase in the change of the single support time asymmetry ratio in the experimental group between pre-test and post-test but no significant. 5. Between two group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hange of the functional ambulation profile before and after intervention. There was significant increase in the change of the the functional ambulation profile in the both group between pre-test and post-test. 6. When functional reaching test between two groups, the activation of soleus was no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pre-test but,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post-test. 7. When functional reaching test between two groups, the activation of tibialis anterionr was no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pre-test and post-test. 8. When functional reaching test between two groups, the activation of hamstring was no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pre-test and post-test. 9. When functional reaching test between two groups, the activation of quadriceps was no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pre-test but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post-test in hemi-plegic side. 10. When sit to stand between two groups, the activation of soleus was no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pre-test and post-test. 11. When sit to stand between two groups, the activation of tibialis Anterior was no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pre-test but,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experimental group post-test in hemi-plegic side. 12. When sit to stand between two groups, the activation of hamstring was no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pre-test and post-test. 13. When sit to stand between two groups, the activation of quadriceps was no significantly increased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pre-test and post-test. 14. The TUG was significantly decreased in experiment group and there was slight decrease in the control group. 15. The score of BBS was significantly increased experiment group and control group after intervention. 16. The FRT was significantly increased in experiment group and there was slight increase in the control group. 17. The lap time of sit to stand was significantly decreased in experiment group and there was slight decrease in the control group.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in comparison of pre and post changes, the trunk stability exercise group has noticeable changes than control group in parameter of the gait cadence, the step length asymmetry ratio, the single support time asymmetry ratio, soleus and quadriceps activation, FRT, BBS, TUG. Comprehensive research is required about a point of time and duration for intervention, provided environment, choice of tasks in clinical approach for functional recovery patients with stroke.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