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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현 가야금 3중주를 위한 <돈돌나리>의 분석연구
Dondollari for trio of 25-string gayageum 원문보기


박경선 (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학과 기악전공 국내석사)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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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이후 새로운 창작곡을 만들어 국악의 시대적 흐름에 따른 국악 작곡자들의 작업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작곡자 박범훈 또한 1969년 국악실내악곡 ‘춘성’을 시작으로 국악기를 중심으로 한 독주곡, 중주곡, 실내악, 관현악, 협주곡, 국악관현악과 합창, 교성곡, 음악극, 창극, 무용극, 마당놀이, 불교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작곡하였다.
본 논문에서 다루고자 하는 「25현 가야금 3중주곡 <돈돌나리>」는 작곡자 박범훈이 제1회 윤희상 통일음악제에 참석했을 때 북한에서 들었던 민요 ‘돈돌라리’를 주제로 만든 것이다. 2001년에 작곡되어 중앙가야금합주단의 창단 연주회인 2002년 중앙대학교 정기연주회에서 초연되었다.
「25현 가야금 3중주곡 <돈돌나리>」의 주제인 ‘돈돌라리’는 북한 북청의 대표적인 민요로 그 기원에 두 가지의 설이 있다. 달래춤을 추며 부른 노래가 ‘돈돌라리’로 발전하였다는 설과 일제시대에 ‘동틀 날’이란 뜻으로 경찰이나 밀정들이 온다는 신호가 오면 그것을 위장하기 위한 수단으로 1920년대에 만들어진 신민요라는 설이다. 하지만 ‘돈돌라리’는 신민요의 특징과는 거리가 있어 창작된 신민요라기 보다는 오래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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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the 1960s, composers of Korean music have been creating new music in keeping with the times. With his chamber ensemble work of 1969, Chunseong, Park Beom-hun also became part of this phenomenon, and has composed for various genres featuring Korean instruments, such as instrumental solos, duos,...

주제어

#25현 가야금 3중주 돈돌나리 

학위논문 정보

저자 박경선
학위수여기관 중앙대학교 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한국음악학과 기악전공
발행연도 2010
총페이지 v, 136p.
키워드 25현 가야금 3중주 돈돌나리
언어 kor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2161617&outLink=K
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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