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외모에 대한 지각된 사회문화적 영향과 다이어트 행동의 관계 : 신체상과 인지왜곡의 매개효과 (The)relationship between percept social-cultural influence for appearance and dietary behaviors : testing a mediating model of body image and cognitive distortion원문보기
본 연구는 외모에 대한 지각된 사회문화적 영향과 다이어트 행동의 관계를 신체상과 섭식관련 인지왜곡이 매개할 것으로 가정하고, 이를 검증해 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 및 수도권의 남녀 대학생 450명이었으며, 삼자 영향 척도, 신체상 척도, Mizes 섭식 인지 척도, 다이어트 행동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각 변인들의 기술통계량과 신뢰도 검증을 실시한 결과,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현재 및 과거에 다이어트를 더 많이 시도하였고, 부모, 친구, 대중매체에 더 많은 영향을 받았다. 또한 여학생은 남학생보다 부정적인 신체상을 더 많이 가지고, 높은 섭식관련 인지왜곡으로 다이어트 행동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각 변인들의 상관관계를 알아본 결과 지각된 사회문화적 영향, 신체상, 섭식관련 인지왜곡, 다이어트 행동 간에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나타났다. 셋째, 지각된 사회문화적 영향이 다이어트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신체상과 섭식관련 인지왜곡의 ...
본 연구는 외모에 대한 지각된 사회문화적 영향과 다이어트 행동의 관계를 신체상과 섭식관련 인지왜곡이 매개할 것으로 가정하고, 이를 검증해 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 및 수도권의 남녀 대학생 450명이었으며, 삼자 영향 척도, 신체상 척도, Mizes 섭식 인지 척도, 다이어트 행동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각 변인들의 기술통계량과 신뢰도 검증을 실시한 결과,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현재 및 과거에 다이어트를 더 많이 시도하였고, 부모, 친구, 대중매체에 더 많은 영향을 받았다. 또한 여학생은 남학생보다 부정적인 신체상을 더 많이 가지고, 높은 섭식관련 인지왜곡으로 다이어트 행동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각 변인들의 상관관계를 알아본 결과 지각된 사회문화적 영향, 신체상, 섭식관련 인지왜곡, 다이어트 행동 간에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나타났다. 셋째, 지각된 사회문화적 영향이 다이어트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신체상과 섭식관련 인지왜곡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외모에 대한 지각된 사회문화적 영향이 다이어트 행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보다는, 지각된 사회문화적 영향이 신체상과 섭식관련 인지왜곡을 매개로 하여 다이어트 행동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매개변인 가운데서도 신체상이 섭식관련 인지왜곡에 선행하여 다이어트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한계 그리고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주요어 : 지각된 사회문화적 영향, 신체상, 섭식관련 인지왜곡, 다이어트 행동, 매개효과
본 연구는 외모에 대한 지각된 사회문화적 영향과 다이어트 행동의 관계를 신체상과 섭식관련 인지왜곡이 매개할 것으로 가정하고, 이를 검증해 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서울 및 수도권의 남녀 대학생 450명이었으며, 삼자 영향 척도, 신체상 척도, Mizes 섭식 인지 척도, 다이어트 행동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각 변인들의 기술통계량과 신뢰도 검증을 실시한 결과,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현재 및 과거에 다이어트를 더 많이 시도하였고, 부모, 친구, 대중매체에 더 많은 영향을 받았다. 또한 여학생은 남학생보다 부정적인 신체상을 더 많이 가지고, 높은 섭식관련 인지왜곡으로 다이어트 행동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각 변인들의 상관관계를 알아본 결과 지각된 사회문화적 영향, 신체상, 섭식관련 인지왜곡, 다이어트 행동 간에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나타났다. 셋째, 지각된 사회문화적 영향이 다이어트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신체상과 섭식관련 인지왜곡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외모에 대한 지각된 사회문화적 영향이 다이어트 행동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보다는, 지각된 사회문화적 영향이 신체상과 섭식관련 인지왜곡을 매개로 하여 다이어트 행동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매개변인 가운데서도 신체상이 섭식관련 인지왜곡에 선행하여 다이어트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한계 그리고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주요어 : 지각된 사회문화적 영향, 신체상, 섭식관련 인지왜곡, 다이어트 행동, 매개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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