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요통으로 인해 만성적 통증을 호소하는 노인여성들을 대상으로 12주간의 코어 안정화 복합운동을 실시한 후, 관절가동범위, 체간 근력, 체간 근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울산광역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여성들 중 일상생활 동안 허리통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되고, 수정된 시각적 상사 척도(MVAS: modified visual analogue scale)를 이용하여 각 항목 당 5이하의 통증정도를 나타내는 요통 있는 노인여성 20명을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각 10명씩 무선배치 하였다. 운동량은 일일 60분, 주 3회씩 12주간 코어안정화 복합운동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운동 전 · 후 측정항목은 관절가동범위(체간 굴곡 관절가동범위, 체간 신전 관절가동범위, ...
본 연구의 목적은 요통으로 인해 만성적 통증을 호소하는 노인여성들을 대상으로 12주간의 코어 안정화 복합운동을 실시한 후, 관절가동범위, 체간 근력, 체간 근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울산광역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여성들 중 일상생활 동안 허리통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되고, 수정된 시각적 상사 척도(MVAS: modified visual analogue scale)를 이용하여 각 항목 당 5이하의 통증정도를 나타내는 요통 있는 노인여성 20명을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각 10명씩 무선배치 하였다. 운동량은 일일 60분, 주 3회씩 12주간 코어안정화 복합운동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운동 전 · 후 측정항목은 관절가동범위(체간 굴곡 관절가동범위, 체간 신전 관절가동범위, 고관절 굴곡 좌 · 우 관절가동범위, 고관절 신전 좌 · 우 관절가동범위), 체간 근력(체간 30˚/sec 굴곡 · 신전 시 최대회전력, 체간 30˚/sec 굴곡 · 신전 시 체중당 최대회전력, 체간 60˚/sec 굴곡 · 신전 시 최대회전력, 체간 60˚/sec 굴곡 · 신전 시 체중당 최대회전력), 체간 근활성(체간 30˚/sec, 60˚/sec굴곡 시 외복사근의 적분근전도, 체간 30˚/sec, 60˚/sec 굴곡 시 복직근의 적분근전도, 체간 30˚/sec, 60˚/sec 신전 시 광배근의 적분근전도, 체간 30˚/sec, 60˚/sec 신전 시 척추기립근의 적분근전도)을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 분석은 SPSS/PC Ver 18.0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시기를 요인 으로 한 반복이 있는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과 사전값에서 차이가 난 경우 사전검사를 공변량(covariance)으로 한 공분산분석(ANCOVA)으로 분석하였다. 유의수준을 .05로 설정하여 검정하였다.
이상의 연구절차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관절가동범위는 고관절 굴곡(좌) 관절가동범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체간 굴곡 관절가동범위, 체간 신전 관절가동범위, 고관절 굴곡(우) 관절가동범위, 고관절 신전(좌) 관절가동범위, 고관절 신전(우) 관절가동범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둘째, 체간 근력은 체간 30˚/sec 굴곡 · 신전 시 최대회전력, 체간 30˚/sec 굴곡 · 신전 시 체중당 최대회전력, 체간 60˚/sec 굴곡 · 신전 시 최대회전력, 체간 60˚/sec 굴곡 · 신전 시 체중당 최대회전력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셋째, 체간 근활성은 체간 30˚/sec, 60˚/sec 신전 시 척추기립근의 적분근전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체간 30˚/sec, 60˚/sec 굴곡 시 외복사근의 적분근전도, 체간 30˚/sec, 60˚/sec 굴곡 시 복직근의 적분근전도, 체간 30˚/sec, 60˚/sec 신전 시 광배근의 적분근전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결론적으로 코어안정화 복합운동이 요통이 있는 노인여성에게 관절가동범위, 체간 근력, 체간 근활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요통으로 인해 만성적 통증을 호소하는 노인여성들을 대상으로 12주간의 코어 안정화 복합운동을 실시한 후, 관절가동범위, 체간 근력, 체간 근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울산광역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여성들 중 일상생활 동안 허리통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되고, 수정된 시각적 상사 척도(MVAS: modified visual analogue scale)를 이용하여 각 항목 당 5이하의 통증정도를 나타내는 요통 있는 노인여성 20명을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각 10명씩 무선배치 하였다. 운동량은 일일 60분, 주 3회씩 12주간 코어안정화 복합운동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운동 전 · 후 측정항목은 관절가동범위(체간 굴곡 관절가동범위, 체간 신전 관절가동범위, 고관절 굴곡 좌 · 우 관절가동범위, 고관절 신전 좌 · 우 관절가동범위), 체간 근력(체간 30˚/sec 굴곡 · 신전 시 최대회전력, 체간 30˚/sec 굴곡 · 신전 시 체중당 최대회전력, 체간 60˚/sec 굴곡 · 신전 시 최대회전력, 체간 60˚/sec 굴곡 · 신전 시 체중당 최대회전력), 체간 근활성(체간 30˚/sec, 60˚/sec굴곡 시 외복사근의 적분근전도, 체간 30˚/sec, 60˚/sec 굴곡 시 복직근의 적분근전도, 체간 30˚/sec, 60˚/sec 신전 시 광배근의 적분근전도, 체간 30˚/sec, 60˚/sec 신전 시 척추기립근의 적분근전도)을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 분석은 SPSS/PC Ver 18.0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시기를 요인 으로 한 반복이 있는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과 사전값에서 차이가 난 경우 사전검사를 공변량(covariance)으로 한 공분산분석(ANCOVA)으로 분석하였다. 유의수준을 .05로 설정하여 검정하였다.
이상의 연구절차를 통해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관절가동범위는 고관절 굴곡(좌) 관절가동범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체간 굴곡 관절가동범위, 체간 신전 관절가동범위, 고관절 굴곡(우) 관절가동범위, 고관절 신전(좌) 관절가동범위, 고관절 신전(우) 관절가동범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둘째, 체간 근력은 체간 30˚/sec 굴곡 · 신전 시 최대회전력, 체간 30˚/sec 굴곡 · 신전 시 체중당 최대회전력, 체간 60˚/sec 굴곡 · 신전 시 최대회전력, 체간 60˚/sec 굴곡 · 신전 시 체중당 최대회전력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셋째, 체간 근활성은 체간 30˚/sec, 60˚/sec 신전 시 척추기립근의 적분근전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체간 30˚/sec, 60˚/sec 굴곡 시 외복사근의 적분근전도, 체간 30˚/sec, 60˚/sec 굴곡 시 복직근의 적분근전도, 체간 30˚/sec, 60˚/sec 신전 시 광배근의 적분근전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결론적으로 코어안정화 복합운동이 요통이 있는 노인여성에게 관절가동범위, 체간 근력, 체간 근활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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