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수술실 간호사의 제 특성별 업무수행 능력과 직무만족도 차이를 비교하고, 업무수행 능력과 직무만족도간의 상관관계를 규명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G시와 J도에 소재한 3개 대학병원의 수술실 간호사 116명을 대상으로 자가 보고식 설문지로 2010년 5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도구는 박성애 등(2008)이 개발한 ‘수술실 간호사 업무수행 평가 도구’와 윤계숙, 박성애(2009)가 개발한 ‘수술실 간호사의 직무 만족도 측정 도구’를 윤계숙(2010)이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PASW 18.0 ver. PC+를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
본 연구는 수술실 간호사의 제 특성별 업무수행 능력과 직무만족도 차이를 비교하고, 업무수행 능력과 직무만족도간의 상관관계를 규명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G시와 J도에 소재한 3개 대학병원의 수술실 간호사 116명을 대상으로 자가 보고식 설문지로 2010년 5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도구는 박성애 등(2008)이 개발한 ‘수술실 간호사 업무수행 평가 도구’와 윤계숙, 박성애(2009)가 개발한 ‘수술실 간호사의 직무 만족도 측정 도구’를 윤계숙(2010)이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PASW 18.0 ver. PC+를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Bonferroni,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수술실 간호사의 업무수행 능력은 171점 만점에 105±19.9점, 평점 1.85점(3점 만점)으로 보통이상의 업무수행 능력이 나타났다. 업무수행 능력의 4개 하위영역 중 간호지원기능의 수행 능력이 가장 높았고, 의사소통 및 인간관계, 능력 및 태도, 간호제공 기능 순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업무수행 능력은 연령(F=11.854, p<.001), 결혼상태(F=-3.997, p<.001), 현재학력(F=3.348, p=.039), 연 수입(F=7.640, p=.001)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근무관련 특성에 따른 업무수행 능력의 차이에서는 수술실 경력(F=12.560, p<.001), 총 임상경력( F=10.818, p<.001), 현 직위(F=7.073, p<.001)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2. 수술실 간호사의 직무만족도는 200점 만점에 128.0±17.6점이었고, 평점 3.2점(5점 만점)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만족도는 연령(F=14.545, p<.001), 결혼상태(F=-3.152, p=.002), 연 수입(F=7.354,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근무관련 특성에 따른 직무만족도는 수술실 경력(F=9.555, p<.001), 수술실 외 임상경력(F=2.255, p=.026), 총 임상경력(F=16.641, p<.001), 현 직위(F=5.712, p<.001), 근무형태(F=3.933, p<.001)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수술실 간호사의 업무수행 능력과 직무만족도의 상관관계는 (r=.445, p<.001) 비교적 높은 순 상관관계로 직무만족도가 높을수록 업무수행 능력이 높았다. 결론적으로 수술실 간호사의 직무만족향상이 업무를 수행하는데 중요한 변수임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수술실 간호사의 낮은 직무 만족도나 불만족과 관련된 환경을 개선하고 연령, 결혼상태, 연 수입에 따라 맞춤형 직무만족도 향상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 또한 수술실 간호사들의 업무수행 능력 4개 하위영역 중 낮은 수행영역의 영향요인과 저해요인을 규명하여 해결하는 행정적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본다.
본 연구는 수술실 간호사의 제 특성별 업무수행 능력과 직무만족도 차이를 비교하고, 업무수행 능력과 직무만족도간의 상관관계를 규명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G시와 J도에 소재한 3개 대학병원의 수술실 간호사 116명을 대상으로 자가 보고식 설문지로 2010년 5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도구는 박성애 등(2008)이 개발한 ‘수술실 간호사 업무수행 평가 도구’와 윤계숙, 박성애(2009)가 개발한 ‘수술실 간호사의 직무 만족도 측정 도구’를 윤계숙(2010)이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PASW 18.0 ver. PC+를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Bonferroni,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수술실 간호사의 업무수행 능력은 171점 만점에 105±19.9점, 평점 1.85점(3점 만점)으로 보통이상의 업무수행 능력이 나타났다. 업무수행 능력의 4개 하위영역 중 간호지원기능의 수행 능력이 가장 높았고, 의사소통 및 인간관계, 능력 및 태도, 간호제공 기능 순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업무수행 능력은 연령(F=11.854, p<.001), 결혼상태(F=-3.997, p<.001), 현재학력(F=3.348, p=.039), 연 수입(F=7.640, p=.001)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근무관련 특성에 따른 업무수행 능력의 차이에서는 수술실 경력(F=12.560, p<.001), 총 임상경력( F=10.818, p<.001), 현 직위(F=7.073, p<.001)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2. 수술실 간호사의 직무만족도는 200점 만점에 128.0±17.6점이었고, 평점 3.2점(5점 만점)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만족도는 연령(F=14.545, p<.001), 결혼상태(F=-3.152, p=.002), 연 수입(F=7.354,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근무관련 특성에 따른 직무만족도는 수술실 경력(F=9.555, p<.001), 수술실 외 임상경력(F=2.255, p=.026), 총 임상경력(F=16.641, p<.001), 현 직위(F=5.712, p<.001), 근무형태(F=3.933, p<.001)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수술실 간호사의 업무수행 능력과 직무만족도의 상관관계는 (r=.445, p<.001) 비교적 높은 순 상관관계로 직무만족도가 높을수록 업무수행 능력이 높았다. 결론적으로 수술실 간호사의 직무만족향상이 업무를 수행하는데 중요한 변수임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수술실 간호사의 낮은 직무 만족도나 불만족과 관련된 환경을 개선하고 연령, 결혼상태, 연 수입에 따라 맞춤형 직무만족도 향상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 또한 수술실 간호사들의 업무수행 능력 4개 하위영역 중 낮은 수행영역의 영향요인과 저해요인을 규명하여 해결하는 행정적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본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