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복지시설 아동의 일상적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파악하는 것이다. 대상은 호남 지역에 위치한 3곳의 시설 159명 아동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로 스트레스 수준은 Felner등의 DHQ(Daily Hassles Questionnaire)를 기초로 유안진, 한미현(1994)이 한국 아동에게 적합하도록 개발한 일상적 생활 스트레스 척도를, 대처방식은 Lazarus와 Folkman(1984)의 정의에 근거하여 민하영과 유안진(1998)이 개발한 측정도구를 박진아(2001)가 수정 · 보완한 스트레스 대처 방식 척도를 사용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1년 8월 1일부터 30일까지 시설 방문을 통해 자가 보고법으로 실시하였다. 본 연구 자료는 ...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복지시설 아동의 일상적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파악하는 것이다. 대상은 호남 지역에 위치한 3곳의 시설 159명 아동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로 스트레스 수준은 Felner등의 DHQ(Daily Hassles Questionnaire)를 기초로 유안진, 한미현(1994)이 한국 아동에게 적합하도록 개발한 일상적 생활 스트레스 척도를, 대처방식은 Lazarus와 Folkman(1984)의 정의에 근거하여 민하영과 유안진(1998)이 개발한 측정도구를 박진아(2001)가 수정 · 보완한 스트레스 대처 방식 척도를 사용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1년 8월 1일부터 30일까지 시설 방문을 통해 자가 보고법으로 실시하였다. 본 연구 자료는 SPSS 17.0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을, t-test와 F-test 및 Scheffe 검증을 하였고 척도의 신뢰도는 Cronbach's α를 산출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회복지시설 아동의 일상적 생활 스트레스는 4점 만점에 1.81±.55점으로 다소 낮았다. 하위영역별로는 학교성적(2.10±.70)에서 스트레스가 가장 많았으며, 친구/우정과 시설 가정 환경, 학교생활 영역 순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 수준은 고교생 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 = 5.319, p = .006). 4개의 하위 영역별로는 시설 가정 환경 에서 남학생 군(t = 2.028, p = .046), 고교생 군(F = 12.839, p = .001), 2000년 이전에 입소한 군(F = 3.061, p = .050) 그리고 빈곤이나 부모 사망으로 입소한 군(F = 3.465, p = .026)에서 스트레스를 더 많이 나타났고 고교생 군에 (F = 5.069, p = .007)서 초등학생보다 좀 더 높은 스트레스를 나타냈다.
스트레스 대처 방식은 4점 만점에 2.59±.29점이였다. 하위 영역에 따르면 수동적/회피적 대처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2.91±.61), 공격적 대처, 적극적 대처 및 사회지지 추구 대처 순 이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 대처 방식을 하위 영역별로 보면 남학생군 (t = 2.003, p = .047)과 고교생군 (F = 3.659, p = .028)에서 적극적 대처 방식을 2000년 이전 입소자 (F = 3.061, p = .050)와 고교생군 (F = 3.061, p = .050)에서 사회 지지적 추구 대처 방식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설아동의 건전한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서는 이들이 스트레스 수준과 대처방식에 대한 정기적인 체크와 이들을 위한 시설 생활환경을 조성해주소 긍정적인 대처 방식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 보다 적극적 방식을 취했고 입소기간이 긴 대상이 사회적지지 추구 대처 방식을 더 많이 사용하였다. 또한 대처 방식은 연령이 높은 고교생과 입소 기간이 긴 군에서 적극적 대처 방식을 주로 사용하였다. 이에 시설아동의 건전한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서는 스트레스 수준과 대처방식에 대한 정기적인 체크와 이들을 위한 시설 생활환경 및 긍정적 대처 방식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복지시설 아동의 일상적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파악하는 것이다. 대상은 호남 지역에 위치한 3곳의 시설 159명 아동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로 스트레스 수준은 Felner등의 DHQ(Daily Hassles Questionnaire)를 기초로 유안진, 한미현(1994)이 한국 아동에게 적합하도록 개발한 일상적 생활 스트레스 척도를, 대처방식은 Lazarus와 Folkman(1984)의 정의에 근거하여 민하영과 유안진(1998)이 개발한 측정도구를 박진아(2001)가 수정 · 보완한 스트레스 대처 방식 척도를 사용하였다. 자료 수집은 2011년 8월 1일부터 30일까지 시설 방문을 통해 자가 보고법으로 실시하였다. 본 연구 자료는 SPSS 17.0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을, t-test와 F-test 및 Scheffe 검증을 하였고 척도의 신뢰도는 Cronbach's α를 산출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회복지시설 아동의 일상적 생활 스트레스는 4점 만점에 1.81±.55점으로 다소 낮았다. 하위영역별로는 학교성적(2.10±.70)에서 스트레스가 가장 많았으며, 친구/우정과 시설 가정 환경, 학교생활 영역 순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 수준은 고교생 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F = 5.319, p = .006). 4개의 하위 영역별로는 시설 가정 환경 에서 남학생 군(t = 2.028, p = .046), 고교생 군(F = 12.839, p = .001), 2000년 이전에 입소한 군(F = 3.061, p = .050) 그리고 빈곤이나 부모 사망으로 입소한 군(F = 3.465, p = .026)에서 스트레스를 더 많이 나타났고 고교생 군에 (F = 5.069, p = .007)서 초등학생보다 좀 더 높은 스트레스를 나타냈다.
스트레스 대처 방식은 4점 만점에 2.59±.29점이였다. 하위 영역에 따르면 수동적/회피적 대처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2.91±.61), 공격적 대처, 적극적 대처 및 사회지지 추구 대처 순 이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 대처 방식을 하위 영역별로 보면 남학생군 (t = 2.003, p = .047)과 고교생군 (F = 3.659, p = .028)에서 적극적 대처 방식을 2000년 이전 입소자 (F = 3.061, p = .050)와 고교생군 (F = 3.061, p = .050)에서 사회 지지적 추구 대처 방식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설아동의 건전한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서는 이들이 스트레스 수준과 대처방식에 대한 정기적인 체크와 이들을 위한 시설 생활환경을 조성해주소 긍정적인 대처 방식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 보다 적극적 방식을 취했고 입소기간이 긴 대상이 사회적지지 추구 대처 방식을 더 많이 사용하였다. 또한 대처 방식은 연령이 높은 고교생과 입소 기간이 긴 군에서 적극적 대처 방식을 주로 사용하였다. 이에 시설아동의 건전한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서는 스트레스 수준과 대처방식에 대한 정기적인 체크와 이들을 위한 시설 생활환경 및 긍정적 대처 방식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