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현재 시행 중인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현황 분석을 통한 문제점 파악 및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것으로, 대전광역시의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에 따른 전·후 발생량 비교를 통해 감량율을 파악하고, 감량율 저조에 따른 원인 파악과 타지역의 우수사례를 비교함으로써 대전광역시에 적합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제안·보안하고자 한다. 대전광역시 음식물쓰레기 배출원별 현황은 2011년도 기준 다량배출사업장이 2,560개소, 공동주택 293,403개소, 단독주택 268,411개소로 나타났으며, 종량제가 실시되기 전 음식물쓰레기 발생 증가율은 평균 6.5%로 나타났다. 음식물쓰레기 발생율에 있어서 서구가 32%로 가장 높았으며, 유성구가 20%, 중구 17%, 대덕구 16%, ...
본 연구에서는 현재 시행 중인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현황 분석을 통한 문제점 파악 및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것으로, 대전광역시의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에 따른 전·후 발생량 비교를 통해 감량율을 파악하고, 감량율 저조에 따른 원인 파악과 타지역의 우수사례를 비교함으로써 대전광역시에 적합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제안·보안하고자 한다. 대전광역시 음식물쓰레기 배출원별 현황은 2011년도 기준 다량배출사업장이 2,560개소, 공동주택 293,403개소, 단독주택 268,411개소로 나타났으며, 종량제가 실시되기 전 음식물쓰레기 발생 증가율은 평균 6.5%로 나타났다. 음식물쓰레기 발생율에 있어서 서구가 32%로 가장 높았으며, 유성구가 20%, 중구 17%, 대덕구 16%, 동구 15%로 조사되었고, 공공 21%, 민간 79%로 처리되고 있다. 대전광역시에서 발생되는 음식물쓰레기를 발생원별로 보면 일반가정 및 소규모 음식점에서 419톤/일으로 82.3%이며, 감량의무사업장(다량의무사업장)에서는 90톤/일로 17.7%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처리현황을 살펴보면, 공공처리시설에서 104톤/일인 20.4% 민간위탁시설에서 405톤/일인 79.6%를 처리되고 있다. 대전광역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는 2011년 10월부터 시행되었고, 배출양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수거방식 또한 거점수거에서 문전수거로 변경되었으며, 단독주택의 경우, 전용용기의 용량에 적합한 스티커를 구입하여 부착 후 배출해야하며, 공동주택의 경우, 배출량에 따라 세대수를 고려하여 부과된다. 종량제 시행 후, 감량율을 분석한 결과, 평균 11.0%로 나타났으며, 구별로는 대덕구 30.1%로 가장 높았고, 중구 9.9%, 동구 8.5%, 서구 7.5%, 유성구 3.0%로 가장 낮았다. 가장 큰 원인은 현 종량제에 따른 낮은 주민 체감도이며, 공동주택의 경우, 기존과 수수료 납부 방식이 동일하여 형평성 문제 해결이 여전히 남아 있다. 또한, 종량제 시행에 따른 감량화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불필요한 식문화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현장조사를 통한 결과로 볼 때, 분리배출도 좀 더 효과적으로 실시된다면, 이에 따른 감량효과도 어느 정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현재 시행 중인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현황 분석을 통한 문제점 파악 및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것으로, 대전광역시의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에 따른 전·후 발생량 비교를 통해 감량율을 파악하고, 감량율 저조에 따른 원인 파악과 타지역의 우수사례를 비교함으로써 대전광역시에 적합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제안·보안하고자 한다. 대전광역시 음식물쓰레기 배출원별 현황은 2011년도 기준 다량배출사업장이 2,560개소, 공동주택 293,403개소, 단독주택 268,411개소로 나타났으며, 종량제가 실시되기 전 음식물쓰레기 발생 증가율은 평균 6.5%로 나타났다. 음식물쓰레기 발생율에 있어서 서구가 32%로 가장 높았으며, 유성구가 20%, 중구 17%, 대덕구 16%, 동구 15%로 조사되었고, 공공 21%, 민간 79%로 처리되고 있다. 대전광역시에서 발생되는 음식물쓰레기를 발생원별로 보면 일반가정 및 소규모 음식점에서 419톤/일으로 82.3%이며, 감량의무사업장(다량의무사업장)에서는 90톤/일로 17.7%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처리현황을 살펴보면, 공공처리시설에서 104톤/일인 20.4% 민간위탁시설에서 405톤/일인 79.6%를 처리되고 있다. 대전광역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는 2011년 10월부터 시행되었고, 배출양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수거방식 또한 거점수거에서 문전수거로 변경되었으며, 단독주택의 경우, 전용용기의 용량에 적합한 스티커를 구입하여 부착 후 배출해야하며, 공동주택의 경우, 배출량에 따라 세대수를 고려하여 부과된다. 종량제 시행 후, 감량율을 분석한 결과, 평균 11.0%로 나타났으며, 구별로는 대덕구 30.1%로 가장 높았고, 중구 9.9%, 동구 8.5%, 서구 7.5%, 유성구 3.0%로 가장 낮았다. 가장 큰 원인은 현 종량제에 따른 낮은 주민 체감도이며, 공동주택의 경우, 기존과 수수료 납부 방식이 동일하여 형평성 문제 해결이 여전히 남아 있다. 또한, 종량제 시행에 따른 감량화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불필요한 식문화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현장조사를 통한 결과로 볼 때, 분리배출도 좀 더 효과적으로 실시된다면, 이에 따른 감량효과도 어느 정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Food waste Chongrangje in Daejeon city was performed in October 2011 and collecting fee of food waste was changed a fixed price to floating price according to production rate of food waste. Collected methods of food waste was changed stronghold collection to door collection. Then, taxes of waste dis...
Food waste Chongrangje in Daejeon city was performed in October 2011 and collecting fee of food waste was changed a fixed price to floating price according to production rate of food waste. Collected methods of food waste was changed stronghold collection to door collection. Then, taxes of waste discharged was charged as attaching the sticker in a proper container in single-family homes and as considering the number of households in apartment house. The reduction rate was an average 11% after Chongrangje operation. Daedeok-gu was 30.1% which indicated the highest value, Jung-gu 9.9%, Dong gu 8.5%, Seo-gu 7.5%, and Yuseong-gu, 3.0%, respectively. The most great cause of different values was low acting in concern of residents. In apartment house, there is still remains equity problem on the payment of the fee by the same way regardless different emission amount of food waste. In addition, the priority to increase the reducing effect according to the Chongrangje enforcement is needing active campaign for unnecessary food culture improvement. Also, if we perform field survey on a separate discharge more effectively, it we can expect some reduction rate of food waste.
Food waste Chongrangje in Daejeon city was performed in October 2011 and collecting fee of food waste was changed a fixed price to floating price according to production rate of food waste. Collected methods of food waste was changed stronghold collection to door collection. Then, taxes of waste discharged was charged as attaching the sticker in a proper container in single-family homes and as considering the number of households in apartment house. The reduction rate was an average 11% after Chongrangje operation. Daedeok-gu was 30.1% which indicated the highest value, Jung-gu 9.9%, Dong gu 8.5%, Seo-gu 7.5%, and Yuseong-gu, 3.0%, respectively. The most great cause of different values was low acting in concern of residents. In apartment house, there is still remains equity problem on the payment of the fee by the same way regardless different emission amount of food waste. In addition, the priority to increase the reducing effect according to the Chongrangje enforcement is needing active campaign for unnecessary food culture improvement. Also, if we perform field survey on a separate discharge more effectively, it we can expect some reduction rate of food w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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