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지보행 시 수직부하가 중간볼기근의 활성도와 보행특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Gluteus Medius Activity and Gait Characteristics Applied to Vertical Loads on the Ground Walking원문보기
본 연구는 평지보행 시 유각기 측 하지에 다양한 수직부하를 제공하고 입각기의 중간볼기근 및 체간안정근의 활성도와 보행의 특성을 알아보고, 일상생활 속에서 평지보행 시 최소한의 대상작용으로 중간볼기근을 강화할 수 있는 적절한 수직부하량을 제시하고자 21-30세의 젊은 성인남자 40명을 대상으로 2012년 7월부터 2012년 8월까지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체중의 1%의 무게를 유각기측 하지에 제공하고 입각기측 중간볼기근의 활성도를 비교한 결과 0%의 수직부하보행에 비해 1%에서의 수직부하보행에서 중간볼기근이 유의하게 활성화되는 결과를 나타내었으며(p<.05), 1% 수직부하보행에 비해 2% 수직부하보행의 경우 0% 수직부하보행 보다는 활성도는 높았지만 1%와 2% 수직부하보행간의 차이에서는 유의한 결과를 나타나지는 않았다(p>.05). ...
본 연구는 평지보행 시 유각기 측 하지에 다양한 수직부하를 제공하고 입각기의 중간볼기근 및 체간안정근의 활성도와 보행의 특성을 알아보고, 일상생활 속에서 평지보행 시 최소한의 대상작용으로 중간볼기근을 강화할 수 있는 적절한 수직부하량을 제시하고자 21-30세의 젊은 성인남자 40명을 대상으로 2012년 7월부터 2012년 8월까지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체중의 1%의 무게를 유각기측 하지에 제공하고 입각기측 중간볼기근의 활성도를 비교한 결과 0%의 수직부하보행에 비해 1%에서의 수직부하보행에서 중간볼기근이 유의하게 활성화되는 결과를 나타내었으며(p<.05), 1% 수직부하보행에 비해 2% 수직부하보행의 경우 0% 수직부하보행 보다는 활성도는 높았지만 1%와 2% 수직부하보행간의 차이에서는 유의한 결과를 나타나지는 않았다(p>.05). 배바깥빗근의 작용은 0%와 2% 수직부하보행에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으며(p<.05), 배속빗근의 경우 왼쪽의 배속빗근보다 오른쪽 배속빗근이 0%와 2% 보행에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p<.05). 평지보행에서 다양한 수직부하에 따른 시·공간적 보행분석에서 0%에 비해 1%와 2% 보행에서 분속수는 작아지고, 보행속도는 늦어졌지만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지는 않았다(p>.05). 활보장과 보폭은 평균에서도 거의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보장의 경우는 0%에 비해 1% 2%의 수직부하량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지만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다(p>.05). 무릎관절, 엉덩관절, 그리고 골반의 돌림에서 다양한 수직부하에 따른 운동학적 분석에서는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지 않았으며(p>.05), 발목관절의 경우 왼쪽 하지의 유각기 시 0%와 2%의 수직부하보행에서 발목의 등쪽최대수축이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으나 나머지 다른 요인들의 변화는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지 않았다(p>.05). 체중의 0%와 1%에서의 수직부하에서는 몸통의 바깥 굽힘이 일어나기는 했지만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며(p>.05), 체중의 0%와 2%에서의 수직부하보행에서는 몸통의 바깥 굽힘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몸통의 앞쪽 굽힘에서 0%와 1%의 수직부하 보행에서와 0%와 2%의 수직부하 보행에서 모두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p<.05). 따라서 시·공간적 보행분석에서 다양한 수직부하의 조건에서 분속수, 속도, 활보장, 보폭, 보장이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지 않아 다양한 수직부하량이 보행의 시·공간적인 부분에서 영향을 받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으며, 운동학적 관점에서도 발목, 무릎, 엉덩 관절 및 골반의 돌림에서도 크게 변화를 나타내지 않은 결과를 보였으며, 이러한 결과의 의미는 보행 시 다양한 수직부하량이 보행의 여러 조건들 중에서 몸통의 안정성을 위한 배속빗근과 배바깥빗근의 활성도 변화만으로 몸통의 굽힘을 동반한 보행을 수행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음을 나타내며, 에너지 효율면에서도 하지의 다른 근육을 활성화시키기보다는 중간볼기근과 몸통근육의 활성화만으로도 다양한 수직부하에 대한 저항을 이겨내며 보행을 수행할 수 있었던 것으로 판단되며, 체중의 0%와 2%의 수직부하량보다는 1%의 수직부하가 중간볼기근을 최소한의 대상작용으로 강화할 수 있는 적절한 무게임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평지보행 시 유각기 측 하지에 다양한 수직부하를 제공하고 입각기의 중간볼기근 및 체간안정근의 활성도와 보행의 특성을 알아보고, 일상생활 속에서 평지보행 시 최소한의 대상작용으로 중간볼기근을 강화할 수 있는 적절한 수직부하량을 제시하고자 21-30세의 젊은 성인남자 40명을 대상으로 2012년 7월부터 2012년 8월까지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체중의 1%의 무게를 유각기측 하지에 제공하고 입각기측 중간볼기근의 활성도를 비교한 결과 0%의 수직부하보행에 비해 1%에서의 수직부하보행에서 중간볼기근이 유의하게 활성화되는 결과를 나타내었으며(p<.05), 1% 수직부하보행에 비해 2% 수직부하보행의 경우 0% 수직부하보행 보다는 활성도는 높았지만 1%와 2% 수직부하보행간의 차이에서는 유의한 결과를 나타나지는 않았다(p>.05). 배바깥빗근의 작용은 0%와 2% 수직부하보행에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으며(p<.05), 배속빗근의 경우 왼쪽의 배속빗근보다 오른쪽 배속빗근이 0%와 2% 보행에서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p<.05). 평지보행에서 다양한 수직부하에 따른 시·공간적 보행분석에서 0%에 비해 1%와 2% 보행에서 분속수는 작아지고, 보행속도는 늦어졌지만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지는 않았다(p>.05). 활보장과 보폭은 평균에서도 거의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보장의 경우는 0%에 비해 1% 2%의 수직부하량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지만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다(p>.05). 무릎관절, 엉덩관절, 그리고 골반의 돌림에서 다양한 수직부하에 따른 운동학적 분석에서는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지 않았으며(p>.05), 발목관절의 경우 왼쪽 하지의 유각기 시 0%와 2%의 수직부하보행에서 발목의 등쪽최대수축이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으나 나머지 다른 요인들의 변화는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지 않았다(p>.05). 체중의 0%와 1%에서의 수직부하에서는 몸통의 바깥 굽힘이 일어나기는 했지만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며(p>.05), 체중의 0%와 2%에서의 수직부하보행에서는 몸통의 바깥 굽힘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몸통의 앞쪽 굽힘에서 0%와 1%의 수직부하 보행에서와 0%와 2%의 수직부하 보행에서 모두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p<.05). 따라서 시·공간적 보행분석에서 다양한 수직부하의 조건에서 분속수, 속도, 활보장, 보폭, 보장이 유의한 결과를 나타내지 않아 다양한 수직부하량이 보행의 시·공간적인 부분에서 영향을 받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으며, 운동학적 관점에서도 발목, 무릎, 엉덩 관절 및 골반의 돌림에서도 크게 변화를 나타내지 않은 결과를 보였으며, 이러한 결과의 의미는 보행 시 다양한 수직부하량이 보행의 여러 조건들 중에서 몸통의 안정성을 위한 배속빗근과 배바깥빗근의 활성도 변화만으로 몸통의 굽힘을 동반한 보행을 수행하는데 크게 어려움이 없음을 나타내며, 에너지 효율면에서도 하지의 다른 근육을 활성화시키기보다는 중간볼기근과 몸통근육의 활성화만으로도 다양한 수직부하에 대한 저항을 이겨내며 보행을 수행할 수 있었던 것으로 판단되며, 체중의 0%와 2%의 수직부하량보다는 1%의 수직부하가 중간볼기근을 최소한의 대상작용으로 강화할 수 있는 적절한 무게임을 알 수 있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