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에서는 한 개인의 정의적 특성과 적성을 파악하는 것이 각자의 진로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영햐을 미치게 된다. 개인이 미처 인식하지 못한 특수한 능력 내지는 잠재력을 발견하고, 이를 개발하는 것은 곧 학업 및 진로를 결정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즉 한 개인의 직업과 관련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기 이전에, 먼저 자기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직업이 무엇인지를 찾아내는 것은 성공 여부에 있어 상당히 결정적인 것이며, 이를 적절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 또한 갖추어야 할 것이다. 한편 다중지능이론이란 지능을 문화적으로 가치있는 산물을 창조하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있어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정보를 처리하는 생물학적.심리학적 잠재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
현대사회에서는 한 개인의 정의적 특성과 적성을 파악하는 것이 각자의 진로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영햐을 미치게 된다. 개인이 미처 인식하지 못한 특수한 능력 내지는 잠재력을 발견하고, 이를 개발하는 것은 곧 학업 및 진로를 결정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즉 한 개인의 직업과 관련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기 이전에, 먼저 자기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직업이 무엇인지를 찾아내는 것은 성공 여부에 있어 상당히 결정적인 것이며, 이를 적절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 또한 갖추어야 할 것이다. 한편 다중지능이론이란 지능을 문화적으로 가치있는 산물을 창조하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있어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정보를 처리하는 생물학적.심리학적 잠재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다중지능은 IQ와 같은 단일한 수치로 나타낼 수 없는 복수의 지적능력이기도 하다. 이렇게 적성과 다중지능이론이라는 개념의 접점을 고려하며, 본 논문에서는 직업을 가진 성인들의 다중지능과 직업 사이의 일치도에 관하여 알아보고, 그 일치여부에 따른 직무만족도의 차이에 대하여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또한 한걸음 더 나아가 다중지능이론을 기반으로 한 강점지능과 강점지능을 대표하는 직업과 일치여부를 확인함으로써, 다중지능이론에서 제시한 대표강점지능에 따른 직업군의 분류가 타당한지에 대하여서도 검토하였다. 본 논문의 결과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먼저 강점지능과 직업이 일치하는 직업군은 음악지능이 강점인 직업군, 언어지능이 강점인 직업군, 인간친화지능이 강점인 직업군으로 나타났다. 또한 강점지능과 직업이 일치할 경우에 비해서 강점지능과 직업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의 직무만족도가 약간 더 높게 나타났지만, 유의미한 수치는 아니었다. 직업을 가진 성인들의 다중지능결과에서는 인간친화지능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언어지능, 자기성찰지능의 순서로 나타났다. 이는 직업생활에 요구되는 기본지능이 인간친화지능과 언어지능, 그리고 자기성찰지능이라고 결론지을 수 있는 부분이다. 그 다음으로 다중지능을 기반으로 한 진로교육을 계획할 때, 언어지능, 인간친화지능, 자기성찰지능을 기본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하며, 이 3가지 지능 외에도 자신만의 강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진료 프로그램을 계획해야 할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는 강점지능과 직업의 일치율은 여자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직무만족도에 있어서는 남자가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는 남자가 강점을 중심으로 직업을 선택하기 보다는 직무만족이 높은 쪽의 직업을 선택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현대사회에서는 한 개인의 정의적 특성과 적성을 파악하는 것이 각자의 진로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영햐을 미치게 된다. 개인이 미처 인식하지 못한 특수한 능력 내지는 잠재력을 발견하고, 이를 개발하는 것은 곧 학업 및 진로를 결정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즉 한 개인의 직업과 관련된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기 이전에, 먼저 자기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직업이 무엇인지를 찾아내는 것은 성공 여부에 있어 상당히 결정적인 것이며, 이를 적절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능력 또한 갖추어야 할 것이다. 한편 다중지능이론이란 지능을 문화적으로 가치있는 산물을 창조하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있어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정보를 처리하는 생물학적.심리학적 잠재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다중지능은 IQ와 같은 단일한 수치로 나타낼 수 없는 복수의 지적능력이기도 하다. 이렇게 적성과 다중지능이론이라는 개념의 접점을 고려하며, 본 논문에서는 직업을 가진 성인들의 다중지능과 직업 사이의 일치도에 관하여 알아보고, 그 일치여부에 따른 직무만족도의 차이에 대하여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또한 한걸음 더 나아가 다중지능이론을 기반으로 한 강점지능과 강점지능을 대표하는 직업과 일치여부를 확인함으로써, 다중지능이론에서 제시한 대표강점지능에 따른 직업군의 분류가 타당한지에 대하여서도 검토하였다. 본 논문의 결과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먼저 강점지능과 직업이 일치하는 직업군은 음악지능이 강점인 직업군, 언어지능이 강점인 직업군, 인간친화지능이 강점인 직업군으로 나타났다. 또한 강점지능과 직업이 일치할 경우에 비해서 강점지능과 직업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의 직무만족도가 약간 더 높게 나타났지만, 유의미한 수치는 아니었다. 직업을 가진 성인들의 다중지능결과에서는 인간친화지능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언어지능, 자기성찰지능의 순서로 나타났다. 이는 직업생활에 요구되는 기본지능이 인간친화지능과 언어지능, 그리고 자기성찰지능이라고 결론지을 수 있는 부분이다. 그 다음으로 다중지능을 기반으로 한 진로교육을 계획할 때, 언어지능, 인간친화지능, 자기성찰지능을 기본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하며, 이 3가지 지능 외에도 자신만의 강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진료 프로그램을 계획해야 할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는 강점지능과 직업의 일치율은 여자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직무만족도에 있어서는 남자가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는 남자가 강점을 중심으로 직업을 선택하기 보다는 직무만족이 높은 쪽의 직업을 선택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In modern society, understanding definitive characteristics and aptitude of an individual gives important influence on selecting his or her won career. To discover special ability or potential which individuals could not be aware of and develop it would offer useful information when deciding academi...
In modern society, understanding definitive characteristics and aptitude of an individual gives important influence on selecting his or her won career. To discover special ability or potential which individuals could not be aware of and develop it would offer useful information when deciding academic courses and future intentions. In order words, before an individual learns new knowledge and technology related with jobs, it's quite critical to find out what occupation is best adequate for himself or herself in the success or failure, and he or she should be able to develop that ability in appropriate ways. On the other hand, multipe intelligence theory can be defined as biological and psychological potential in which intelligence can be used valuably in creating culturally valuable products or solving problems. Such multiple intelligence theory is also the plural intellectual capacity which cannot be demonstrated in a single nimber such as IQ. Considering the point of contact for concepts of aptitude and multiple intelligece theory, this paper investigated the job match between multiple intelligence and the jobs of adults with occupation, and basd on the result of that match, the paper attempted to analyze the difference of job satisfactions. Furthermore, the current study examined whether the classification of occupational clusters regarding the representative strong intelligence suggested by the multiple intelligence theory by identifying whether the strong intelligence based on the multiple intelligence theory tand the jobs representing the strong intelligence match adequately. The findings of this paper are as follows: First of all, it was shown that the occupational cluster in which the strong intelligence and occupations match was the one with musical intelligence being strong, the cluster with linguistic intelligence being strong, and the one with strong hyman-friendly intelligence. Also, compared to the case that the stron intelligence and job matched, when the strong intelligence and occupations did not match, the job satisfaction was a little higher, but it was not significant. In the result of the multiple intelligences of adults with jobs, the human-friendly intelligence was the highest, followed by linguistic intelligence and self-examination intelligence in order. This can be concluded that the basic intelligences required in occupational life are human-friendly, linguistic and self-examination intelligences. After that, when planning the career education based on the multiple intelligence, it should be the educational program which is based on linguistic, human-friendly and self-examination intelligences; beside these 3 intelligences, it was identified that course education program which could emphasize advantages of individuals should be designed. Lastly it was found that the match rate of strong intelligence and jobs was higher in women, but men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job satisfactions. Such results imply that men select jobs which have high degrees of job satisfactions rather than choose the jobs by considering their strong intelligences.
In modern society, understanding definitive characteristics and aptitude of an individual gives important influence on selecting his or her won career. To discover special ability or potential which individuals could not be aware of and develop it would offer useful information when deciding academic courses and future intentions. In order words, before an individual learns new knowledge and technology related with jobs, it's quite critical to find out what occupation is best adequate for himself or herself in the success or failure, and he or she should be able to develop that ability in appropriate ways. On the other hand, multipe intelligence theory can be defined as biological and psychological potential in which intelligence can be used valuably in creating culturally valuable products or solving problems. Such multiple intelligence theory is also the plural intellectual capacity which cannot be demonstrated in a single nimber such as IQ. Considering the point of contact for concepts of aptitude and multiple intelligece theory, this paper investigated the job match between multiple intelligence and the jobs of adults with occupation, and basd on the result of that match, the paper attempted to analyze the difference of job satisfactions. Furthermore, the current study examined whether the classification of occupational clusters regarding the representative strong intelligence suggested by the multiple intelligence theory by identifying whether the strong intelligence based on the multiple intelligence theory tand the jobs representing the strong intelligence match adequately. The findings of this paper are as follows: First of all, it was shown that the occupational cluster in which the strong intelligence and occupations match was the one with musical intelligence being strong, the cluster with linguistic intelligence being strong, and the one with strong hyman-friendly intelligence. Also, compared to the case that the stron intelligence and job matched, when the strong intelligence and occupations did not match, the job satisfaction was a little higher, but it was not significant. In the result of the multiple intelligences of adults with jobs, the human-friendly intelligence was the highest, followed by linguistic intelligence and self-examination intelligence in order. This can be concluded that the basic intelligences required in occupational life are human-friendly, linguistic and self-examination intelligences. After that, when planning the career education based on the multiple intelligence, it should be the educational program which is based on linguistic, human-friendly and self-examination intelligences; beside these 3 intelligences, it was identified that course education program which could emphasize advantages of individuals should be designed. Lastly it was found that the match rate of strong intelligence and jobs was higher in women, but men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job satisfactions. Such results imply that men select jobs which have high degrees of job satisfactions rather than choose the jobs by considering their strong intellig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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