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의 구성으로는 1개의 국가단위 연구와 2개의 지역단위 실증연구로 구성하였다. 1장은 서론이며, 2장에서는 국가단위 연구로 최근 떠오르는 신흥국으로 평가되고 있는 BRICs 국가를 대상으로 FDI가 경제성장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분석하였다. 브릭스국가는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오랜 사회주의적 폐쇄경제체제 이후 1990년도 후반에 이르러 과감한 개혁과 개방을 통해 외국인 자본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임으로써 이전과 전혀 다른 발전을 보이고 있다. 브릭스국가는 많은 부존자원을 보유한 장점을 가지고 있었으나 외국인자본이 유입되기 전까지는 성장의 밑거름으로 크게 작용하지 못했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브릭스국가에 대한 연구는 FDI의 유입이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확연하게 검증해 볼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3장에서는 국가 차원의 FDI의 효과가 지역단위에서도 동일한 파급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검증을 할 것이다. 가설로는 첫째, FDI는 직접파급효과로써 고용을 창출하고 둘째, ...
본 논문의 구성으로는 1개의 국가단위 연구와 2개의 지역단위 실증연구로 구성하였다. 1장은 서론이며, 2장에서는 국가단위 연구로 최근 떠오르는 신흥국으로 평가되고 있는 BRICs 국가를 대상으로 FDI가 경제성장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분석하였다. 브릭스국가는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오랜 사회주의적 폐쇄경제체제 이후 1990년도 후반에 이르러 과감한 개혁과 개방을 통해 외국인 자본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임으로써 이전과 전혀 다른 발전을 보이고 있다. 브릭스국가는 많은 부존자원을 보유한 장점을 가지고 있었으나 외국인자본이 유입되기 전까지는 성장의 밑거름으로 크게 작용하지 못했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브릭스국가에 대한 연구는 FDI의 유입이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확연하게 검증해 볼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3장에서는 국가 차원의 FDI의 효과가 지역단위에서도 동일한 파급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검증을 할 것이다. 가설로는 첫째, FDI는 직접파급효과로써 고용을 창출하고 둘째, 간접효과로 지역의 연관산업에 대해 전후방적 파급효과를 발생시킴으로써 지역경제에 영향을 준다는 것으로 설정하였다. 부산지역에 투자하고 있는 외국인투자기업을 대상으로 지역경제에 대한 파급효과를 검증하였다. 4장에서는 부산 및 경남지역 외국인투자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분석을 기초로 FDI 유치를 위한 지역특화적 전략수립의 필요성을 살펴보았다. FDI의 성장에 대한 영향력과 지역경제의 파급효과를 극대화하는 성공적인 FDI를 유치하기 위한 가장 핵심적인 투자결정요인이 무엇인가를 관찰하기 위해서이다. 연구를 위한 가설은 부산지역에 투자한 기업들과 경남권에 위치한 기업들간의 투자결정요소에 대한 선호도와 만족도에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지역별로 FDI를 위한 결정요소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방법론으로 2장은 브릭스국가 구성국인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4개국을 하나의 개체로 묶어 횡단면을 구성 하였다. 또한 4개국 전체의 FDI유입량, 수출량, 환율변동을 시리즈로 1993년도부터 2011년도까지 19년도 기간의 시계열을 갖는 패널을 구성하였다. 데이터는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UNCTAD 가 제공하는 한 곳의 것을 이용하였다. 2장연구에서 패널데이타를 사용한 이유는 단일 시계열 데이터분석은 그 자체적으로 시계열자료상의 문제와 관측수의 제한 등 한계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체계적으로 자료를 Pooling하고 패널데이타를 구성하여 패널검증모형인 Pooled OLS 모형, Random Effect 모형 및 Fixed Effect 모형을 이용하여 가설검증을 시도할 것이다. 패널데이타 분석에 앞서 연구기간 년도에 해당하는 브릭스 각 국의 세계경제에서의 위치, FDI 유입 추세, 산업별 투자현황 및 개방과 관련된 핵심적 정책과 제도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이는 분석의 결과와 관련하여 각국의 외국인 투자제도의 변화를 개괄적으로 알아보기 위함이다. 다중 OLS를 먼저 실시하여 개방변수들과 성장간의 관계도 대략적으로 살펴볼 것이다. 3장에서는 FDI의 고용창출효과를 증명하기 위해 FDI기업의 고용과 관련되는 인건비를 종속변수로 하고 FDI기업의 매출을 독립변수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즉 FDI 기업이 들어옴으로 인해 FDI 기업자체에서 직접적으로 지역고용에 영향을 미치는 가를 검정하기 위함이다. 나아가 FDI기업을 중심으로 후방연계산업에 대한 파급효과와 전방연계산업에 대한 파급효과를 분석하였다. 4장에서는 실제 부산지역에 투자하고 있는 외국인 투자기업을 직접방문하여 실제 기업데이타를 면접설문으로 수집하고 이를 토대로 부산, 경남간 외국인 투자결정변수 및 만족도 차이여부를 카이제곱검증을 통해 실증 분석하였다.
본 논문의 구성으로는 1개의 국가단위 연구와 2개의 지역단위 실증연구로 구성하였다. 1장은 서론이며, 2장에서는 국가단위 연구로 최근 떠오르는 신흥국으로 평가되고 있는 BRICs 국가를 대상으로 FDI가 경제성장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분석하였다. 브릭스국가는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오랜 사회주의적 폐쇄경제체제 이후 1990년도 후반에 이르러 과감한 개혁과 개방을 통해 외국인 자본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임으로써 이전과 전혀 다른 발전을 보이고 있다. 브릭스국가는 많은 부존자원을 보유한 장점을 가지고 있었으나 외국인자본이 유입되기 전까지는 성장의 밑거름으로 크게 작용하지 못했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브릭스국가에 대한 연구는 FDI의 유입이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확연하게 검증해 볼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3장에서는 국가 차원의 FDI의 효과가 지역단위에서도 동일한 파급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검증을 할 것이다. 가설로는 첫째, FDI는 직접파급효과로써 고용을 창출하고 둘째, 간접효과로 지역의 연관산업에 대해 전후방적 파급효과를 발생시킴으로써 지역경제에 영향을 준다는 것으로 설정하였다. 부산지역에 투자하고 있는 외국인투자기업을 대상으로 지역경제에 대한 파급효과를 검증하였다. 4장에서는 부산 및 경남지역 외국인투자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분석을 기초로 FDI 유치를 위한 지역특화적 전략수립의 필요성을 살펴보았다. FDI의 성장에 대한 영향력과 지역경제의 파급효과를 극대화하는 성공적인 FDI를 유치하기 위한 가장 핵심적인 투자결정요인이 무엇인가를 관찰하기 위해서이다. 연구를 위한 가설은 부산지역에 투자한 기업들과 경남권에 위치한 기업들간의 투자결정요소에 대한 선호도와 만족도에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지역별로 FDI를 위한 결정요소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방법론으로 2장은 브릭스국가 구성국인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4개국을 하나의 개체로 묶어 횡단면을 구성 하였다. 또한 4개국 전체의 FDI유입량, 수출량, 환율변동을 시리즈로 1993년도부터 2011년도까지 19년도 기간의 시계열을 갖는 패널을 구성하였다. 데이터는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UNCTAD 가 제공하는 한 곳의 것을 이용하였다. 2장연구에서 패널데이타를 사용한 이유는 단일 시계열 데이터분석은 그 자체적으로 시계열자료상의 문제와 관측수의 제한 등 한계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체계적으로 자료를 Pooling하고 패널데이타를 구성하여 패널검증모형인 Pooled OLS 모형, Random Effect 모형 및 Fixed Effect 모형을 이용하여 가설검증을 시도할 것이다. 패널데이타 분석에 앞서 연구기간 년도에 해당하는 브릭스 각 국의 세계경제에서의 위치, FDI 유입 추세, 산업별 투자현황 및 개방과 관련된 핵심적 정책과 제도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이는 분석의 결과와 관련하여 각국의 외국인 투자제도의 변화를 개괄적으로 알아보기 위함이다. 다중 OLS를 먼저 실시하여 개방변수들과 성장간의 관계도 대략적으로 살펴볼 것이다. 3장에서는 FDI의 고용창출효과를 증명하기 위해 FDI기업의 고용과 관련되는 인건비를 종속변수로 하고 FDI기업의 매출을 독립변수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즉 FDI 기업이 들어옴으로 인해 FDI 기업자체에서 직접적으로 지역고용에 영향을 미치는 가를 검정하기 위함이다. 나아가 FDI기업을 중심으로 후방연계산업에 대한 파급효과와 전방연계산업에 대한 파급효과를 분석하였다. 4장에서는 실제 부산지역에 투자하고 있는 외국인 투자기업을 직접방문하여 실제 기업데이타를 면접설문으로 수집하고 이를 토대로 부산, 경남간 외국인 투자결정변수 및 만족도 차이여부를 카이제곱검증을 통해 실증 분석하였다.
This Ph. D thesis is about foreign direct investment (FDI) and its impact on economic growth in general. It consists of three related essays: FDI’s influence on national income, foreign investor’s location determinants and satisfaction, and FDI’s effect on local economy. In this thesis, the three is...
This Ph. D thesis is about foreign direct investment (FDI) and its impact on economic growth in general. It consists of three related essays: FDI’s influence on national income, foreign investor’s location determinants and satisfaction, and FDI’s effect on local economy. In this thesis, the three issues seem to be independent but highly interrelated since FDIs are keys to economic growth in both national and local levels and also it is crucial to figure out what are the key determinants or factors to attract FDI into host nations and regions. Specifically, in Chapter 2, we studied FDI’s influence on growth for the BRICs countries. Since opening and reform policies, the BRICs countries have been achieving a remarkably high economic growth. Despite their increasing economic power and weight in world stage, FDI and exports of BRICs countries and their influence on economic performance have not been studied so much. After constructing a panel data set which covers four BRICs countries (Brazil, Russia, India, and China) during the period of 1993-2011, we run several regressions such as pooled OLS, fixed and random effect models to see whether FDI inflows or exports led economic growth. Our study strongly confirmed that FDI inflow as well as exports in the region has contributed significantly to economic growth of BRICS countries. It shows that the open policy such as facilitating FDI and market opening remains invariably powerful growth tools regardless of regions. In Chapter 4, we tried to see whether and how many jobs foreign-invested companies in Busan have created and also how much their sales contributed to the sales of domestic companies, that is, upstream and downstream local companies. Using firm-level data, we tried to see how FDIs have contributed to local economy in terms of direct job creation and indirect linkage effects. Our result showed that FDIs has created a lot of jobs and spillover effects in Busan region. It confirmed again that FDI facilitate job creation and other linkage effects (hence the economic growth) in both national level and regional levels Lastly, in Chapter 3 we asked “what are main FDI location factors (determinants)” to attract FDIs into Busan, Ulsan, and Kyeongnam provinces in Korea. Especially we analyzed whether foreign investors prefer specific determinants in locating the investment and how the preference will actually differ across regions. This study is based upon a direct interview survey on the FDI determinants which was conducted on business CEOs and managers in the regions. And also using non-parametric X2(Chi-square) tests, we tested somewhat fundamental hypothesis, whether or not international firms do value differently among location factors (or determinants). In addition, their correlation was tested using correlation coefficient Cramer V with chosen level of significance (probability P). Results show that there is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Busan and Kyeongnam provinces in perceptions of important factors such as infrastructures, markets, incentives, firm-level characteristics and also a significant difference of satisfaction with those factors. This implies that international investors do prefer some factors to others and also that this preference differs across regions, Busan and Kyeongnam (including Ulsan) in our context. It also indicates that to attract FDIs regions need to develop very region-specific FDI policies which can better meet the specific needs of investors. Finally, some limitations of this study need to be discussed. In Chapter 2, the empirical analysis was done on the assumption of a unidirectional causality from FDI and exports to GDP. However, this causality can be reversed from actual data or cases. If this were the case, other methods of estimations like instrumental variable technique might be better in performing our tasks. VAR models could be other ways to study the relationship among the FDIs, exports and incomes. In chapter 3, regarding upstream and downstream effect of FDI companies, we could not gather direct data of up- and down-stream companies. Alternatively, we had to directly use labor costs of FDI companies as a measure of job-creating effects of FDI at provincial levels. We did the same way in measuring indirect linkage effects. Considering the difficulty in gathering data on the supplier-assembler-distributer companies, still our study can be a source of information on how foreign firms influence local jobs and local companies. Lastly, in Chapter 4, data used are collected at the local company level by interviewing managers and CEOs, and hence for privacy or security reasons some data were missing and incomplete in the survey data. Our analysis lacks accuracy depending upon the degree of data problem.
This Ph. D thesis is about foreign direct investment (FDI) and its impact on economic growth in general. It consists of three related essays: FDI’s influence on national income, foreign investor’s location determinants and satisfaction, and FDI’s effect on local economy. In this thesis, the three issues seem to be independent but highly interrelated since FDIs are keys to economic growth in both national and local levels and also it is crucial to figure out what are the key determinants or factors to attract FDI into host nations and regions. Specifically, in Chapter 2, we studied FDI’s influence on growth for the BRICs countries. Since opening and reform policies, the BRICs countries have been achieving a remarkably high economic growth. Despite their increasing economic power and weight in world stage, FDI and exports of BRICs countries and their influence on economic performance have not been studied so much. After constructing a panel data set which covers four BRICs countries (Brazil, Russia, India, and China) during the period of 1993-2011, we run several regressions such as pooled OLS, fixed and random effect models to see whether FDI inflows or exports led economic growth. Our study strongly confirmed that FDI inflow as well as exports in the region has contributed significantly to economic growth of BRICS countries. It shows that the open policy such as facilitating FDI and market opening remains invariably powerful growth tools regardless of regions. In Chapter 4, we tried to see whether and how many jobs foreign-invested companies in Busan have created and also how much their sales contributed to the sales of domestic companies, that is, upstream and downstream local companies. Using firm-level data, we tried to see how FDIs have contributed to local economy in terms of direct job creation and indirect linkage effects. Our result showed that FDIs has created a lot of jobs and spillover effects in Busan region. It confirmed again that FDI facilitate job creation and other linkage effects (hence the economic growth) in both national level and regional levels Lastly, in Chapter 3 we asked “what are main FDI location factors (determinants)” to attract FDIs into Busan, Ulsan, and Kyeongnam provinces in Korea. Especially we analyzed whether foreign investors prefer specific determinants in locating the investment and how the preference will actually differ across regions. This study is based upon a direct interview survey on the FDI determinants which was conducted on business CEOs and managers in the regions. And also using non-parametric X2(Chi-square) tests, we tested somewhat fundamental hypothesis, whether or not international firms do value differently among location factors (or determinants). In addition, their correlation was tested using correlation coefficient Cramer V with chosen level of significance (probability P). Results show that there is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Busan and Kyeongnam provinces in perceptions of important factors such as infrastructures, markets, incentives, firm-level characteristics and also a significant difference of satisfaction with those factors. This implies that international investors do prefer some factors to others and also that this preference differs across regions, Busan and Kyeongnam (including Ulsan) in our context. It also indicates that to attract FDIs regions need to develop very region-specific FDI policies which can better meet the specific needs of investors. Finally, some limitations of this study need to be discussed. In Chapter 2, the empirical analysis was done on the assumption of a unidirectional causality from FDI and exports to GDP. However, this causality can be reversed from actual data or cases. If this were the case, other methods of estimations like instrumental variable technique might be better in performing our tasks. VAR models could be other ways to study the relationship among the FDIs, exports and incomes. In chapter 3, regarding upstream and downstream effect of FDI companies, we could not gather direct data of up- and down-stream companies. Alternatively, we had to directly use labor costs of FDI companies as a measure of job-creating effects of FDI at provincial levels. We did the same way in measuring indirect linkage effects. Considering the difficulty in gathering data on the supplier-assembler-distributer companies, still our study can be a source of information on how foreign firms influence local jobs and local companies. Lastly, in Chapter 4, data used are collected at the local company level by interviewing managers and CEOs, and hence for privacy or security reasons some data were missing and incomplete in the survey data. Our analysis lacks accuracy depending upon the degree of data 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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