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임산부요가가 분만통증 분만자신감 불안 스트레스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e of Prenatal Yoga on Women's Lobor Pain Labor Self-Confidence Anxiety Stress and Self-Esteem원문보기
본 연구는 분만통증, 분만자신감, 불안,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임산부요가 프로그램 개발에 목적이 있으며, 임산부 중에서도 초산모를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었다.
연구의 대상자는 K시 소재의 임산부로써 초산모 이면서, 임신기간 동안 신체적 질환이 없는 임산부에 한정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을 모집하는 과정에 있어서 연구의 특성상 기간을 2012년 2월부터 2013년 8월까지로 정하여 수시로 모집 하였으며, 임신 14주부터 분만 시까지 일주일에 두 번 한 시간씩 요가를 실시한 실험군 20명과 대조군 20명으로 본 연구를 이해하고 동의한 임산부들이다.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인구통계학적 특성 및 산과적 특성의 ...
본 연구는 분만통증, 분만자신감, 불안,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임산부요가 프로그램 개발에 목적이 있으며, 임산부 중에서도 초산모를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었다.
연구의 대상자는 K시 소재의 임산부로써 초산모 이면서, 임신기간 동안 신체적 질환이 없는 임산부에 한정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을 모집하는 과정에 있어서 연구의 특성상 기간을 2012년 2월부터 2013년 8월까지로 정하여 수시로 모집 하였으며, 임신 14주부터 분만 시까지 일주일에 두 번 한 시간씩 요가를 실시한 실험군 20명과 대조군 20명으로 본 연구를 이해하고 동의한 임산부들이다.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인구통계학적 특성 및 산과적 특성의 동질성 검증은 Chi-square 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분만통증, 분만자신감, 불안, 스트레스, 산전 ․ 산후 자아존중감, 주관적 불안 차이는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심리적 특성이 분만통증, 분만자신감에 미치는 영향은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도구의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해 Cronbach's α 값을 구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1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결과는 임산부요가를 한 실험군에서 요가를 하지 않은 대조군 보다 분만통증이 낮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16.404, p<.001). 분만자신감에서도 임산부요가를 한 실험군이 요가를 하지 않은 대조군 보다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19.431, p<.001). 분만 시 느끼는 주관적 불안에 대해서는 실험군이 대조군 보다 낮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가 있었다(t=20.337, p<.001). 분만 스트레스에 대한 결과에서는 실험군이 대조군 보다 분만 스트레스가 낮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t=15.231, p<.001). 자아존중감에서는 산전 ․ 산후 모두 임산부요가를 한 실험군이 대조군 보다 높았으며, 산전 자아존중감( t=3.66, p<.001), 산후 자아존중감(t=3.930, p<001)의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심리적 특성이 분만통증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결과는 분만자신감이 분만통증에 미치는 영향력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B=-1.946, p<.001). 심리적 특성이 분만자신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검정한 결과는 분만 스트레스가 분만자신감에 미치는 영향력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B=-1.123, p<.001).
본 연구의 결과에서처럼 임산부요가가 분만통증, 분만자신감 및 불안, 스트레스,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의 가설은 모두 지지되었으며, 임산부요가가 임산부들에게 산전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주요어 : 임산부요가, 분만통증, 분만자신감, 불안,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본 연구는 분만통증, 분만자신감, 불안,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임산부요가 프로그램 개발에 목적이 있으며, 임산부 중에서도 초산모를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었다.
연구의 대상자는 K시 소재의 임산부로써 초산모 이면서, 임신기간 동안 신체적 질환이 없는 임산부에 한정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을 모집하는 과정에 있어서 연구의 특성상 기간을 2012년 2월부터 2013년 8월까지로 정하여 수시로 모집 하였으며, 임신 14주부터 분만 시까지 일주일에 두 번 한 시간씩 요가를 실시한 실험군 20명과 대조군 20명으로 본 연구를 이해하고 동의한 임산부들이다.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인구통계학적 특성 및 산과적 특성의 동질성 검증은 Chi-square 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분만통증, 분만자신감, 불안, 스트레스, 산전 ․ 산후 자아존중감, 주관적 불안 차이는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심리적 특성이 분만통증, 분만자신감에 미치는 영향은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도구의 신뢰도를 검증하기 위해 Cronbach's α 값을 구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1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결과는 임산부요가를 한 실험군에서 요가를 하지 않은 대조군 보다 분만통증이 낮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16.404, p<.001). 분만자신감에서도 임산부요가를 한 실험군이 요가를 하지 않은 대조군 보다 높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19.431, p<.001). 분만 시 느끼는 주관적 불안에 대해서는 실험군이 대조군 보다 낮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가 있었다(t=20.337, p<.001). 분만 스트레스에 대한 결과에서는 실험군이 대조군 보다 분만 스트레스가 낮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t=15.231, p<.001). 자아존중감에서는 산전 ․ 산후 모두 임산부요가를 한 실험군이 대조군 보다 높았으며, 산전 자아존중감( t=3.66, p<.001), 산후 자아존중감(t=3.930, p<001)의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심리적 특성이 분만통증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결과는 분만자신감이 분만통증에 미치는 영향력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B=-1.946, p<.001). 심리적 특성이 분만자신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검정한 결과는 분만 스트레스가 분만자신감에 미치는 영향력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B=-1.123, p<.001).
본 연구의 결과에서처럼 임산부요가가 분만통증, 분만자신감 및 불안, 스트레스,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의 가설은 모두 지지되었으며, 임산부요가가 임산부들에게 산전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주요어 : 임산부요가, 분만통증, 분만자신감, 불안,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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