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조리종사원들의 직무만족도를 파악하여 인력 관리를 효율적으로 도모하고, 직무수행의 질을 향상시켜 학교 급식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부산지역 조리종사원을 대상으로 2014년 2월 25일부터 3월 18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 총 270부를 분석하였으며, 통계처리는 SPSS 19.0 프로그램을 이용 빈도와 백분율, 신뢰도 분석의 Cronbach's Alpha, -검정, ...
본 연구는 조리종사원들의 직무만족도를 파악하여 인력 관리를 효율적으로 도모하고, 직무수행의 질을 향상시켜 학교 급식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부산지역 조리종사원을 대상으로 2014년 2월 25일부터 3월 18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 총 270부를 분석하였으며, 통계처리는 SPSS 19.0 프로그램을 이용 빈도와 백분율, 신뢰도 분석의 Cronbach's Alpha, -검정, t-검정, 일원배치분산분석(One-way ANOVA), Duncan test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리종사원들의 일반적인 특성 분석 결과 연령은 ‘40-50대’(96.7%), 재직형태별로는 ‘인문계 고등학교’, 학교형태별로는 ‘남녀공학’, 근무형태별로는 ‘무기 계약직’, 총 조리업무근무기간별로는 ‘5-10년 미만’, 현 학교 근무기간별로는 ‘5년 미만’이 가장 높았으며, 현재 급식소를 선택한 이유로는 ‘거주지 인근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서’의 응답이 가장 많았다. 둘째, 조리종사원들의 근무현황을 급식횟수 기준으로 조사하였다. 1일 평균 근무시간은 전체적으로 ‘8시간’이 많으며, 1식 ‘8시간’, 2-3식 ‘11시간’으로 나타났다. 1끼 급식인원수는 전체적으로 ‘1,001명이상’이 가장 많았고, 1식 600명이하, 2-3식 ‘1,001명이상’으로 나타났다. 1개월간의 평균근무시간은 전체적으로 ‘없음’이 많았고, 1식 ‘없음’ 2-3식 ‘21-40시간’으로 나타났다. 노동량대비 초과근무수당의 적정 수준은 초과근무를 하는 141명을 조사하여 전체적으로 ‘부적정하다’는 응답이 많았고, 급식횟수별로는 차이가 없었다. 초과근무시간 산정의 적정 수준은 전체적으로 ‘부적당하다’가 많았으며, 1식(71.9%), 2식(47.7%)의 응답비율에 차이가 있었다. 현 급식학교에서 주담당업무로는 ‘모든 업무’, 업무부담상황으로는 ‘정기적으로 순환배치’, 노동 강도가 가장 큰 업무로는 ‘식기세척 및 청소’가 가장 많았다. 셋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만족도 차이를 살펴보며, 직무자체, 근무여건, 급여, 인간관계, 처우개선 영역으로 구분하였다. 기술통계 결과 인간관계(3.61점)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상대적으로 처우개선(2.40점)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낮았다. 가설H1(연령), 가설H5(총 조리업무 근무기간)의 검증결과 유의한 차이가 없어 가설을 기각하였다. 가설H2(재직학교)의 검증결과 직무자체, 근무여건, 급여, 인간관계, 처우개선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어 가설을 채택하였다. 가설H3(학교형태)의 검증결과 직무자체, 근무여건, 인간관계영역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가설H4(급식횟수)의 검증결과 인간관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가설H6(현 학교 근무기간)의 검증결과 근무여건, 급여, 처우개선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부분채택 하였다. 가설H7(이직횟수)의 검증결과 인간관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가설H8(월평균 급여)의 검증결과 근무여건, 인간관계 영역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부분 채택하였다. 조리종사원은 처우개선 요구에서 보수(34.1%), 조리원 충원(27%), 고용의 안정(22.2%)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조리종사원들의 직무만족도를 파악하여 인력 관리를 효율적으로 도모하고, 직무수행의 질을 향상시켜 학교 급식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부산지역 조리종사원을 대상으로 2014년 2월 25일부터 3월 18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 총 270부를 분석하였으며, 통계처리는 SPSS 19.0 프로그램을 이용 빈도와 백분율, 신뢰도 분석의 Cronbach's Alpha, -검정, t-검정, 일원배치분산분석(One-way ANOVA), Duncan test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리종사원들의 일반적인 특성 분석 결과 연령은 ‘40-50대’(96.7%), 재직형태별로는 ‘인문계 고등학교’, 학교형태별로는 ‘남녀공학’, 근무형태별로는 ‘무기 계약직’, 총 조리업무근무기간별로는 ‘5-10년 미만’, 현 학교 근무기간별로는 ‘5년 미만’이 가장 높았으며, 현재 급식소를 선택한 이유로는 ‘거주지 인근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서’의 응답이 가장 많았다. 둘째, 조리종사원들의 근무현황을 급식횟수 기준으로 조사하였다. 1일 평균 근무시간은 전체적으로 ‘8시간’이 많으며, 1식 ‘8시간’, 2-3식 ‘11시간’으로 나타났다. 1끼 급식인원수는 전체적으로 ‘1,001명이상’이 가장 많았고, 1식 600명이하, 2-3식 ‘1,001명이상’으로 나타났다. 1개월간의 평균근무시간은 전체적으로 ‘없음’이 많았고, 1식 ‘없음’ 2-3식 ‘21-40시간’으로 나타났다. 노동량대비 초과근무수당의 적정 수준은 초과근무를 하는 141명을 조사하여 전체적으로 ‘부적정하다’는 응답이 많았고, 급식횟수별로는 차이가 없었다. 초과근무시간 산정의 적정 수준은 전체적으로 ‘부적당하다’가 많았으며, 1식(71.9%), 2식(47.7%)의 응답비율에 차이가 있었다. 현 급식학교에서 주담당업무로는 ‘모든 업무’, 업무부담상황으로는 ‘정기적으로 순환배치’, 노동 강도가 가장 큰 업무로는 ‘식기세척 및 청소’가 가장 많았다. 셋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만족도 차이를 살펴보며, 직무자체, 근무여건, 급여, 인간관계, 처우개선 영역으로 구분하였다. 기술통계 결과 인간관계(3.61점)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상대적으로 처우개선(2.40점)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낮았다. 가설H1(연령), 가설H5(총 조리업무 근무기간)의 검증결과 유의한 차이가 없어 가설을 기각하였다. 가설H2(재직학교)의 검증결과 직무자체, 근무여건, 급여, 인간관계, 처우개선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어 가설을 채택하였다. 가설H3(학교형태)의 검증결과 직무자체, 근무여건, 인간관계영역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가설H4(급식횟수)의 검증결과 인간관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가설H6(현 학교 근무기간)의 검증결과 근무여건, 급여, 처우개선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부분채택 하였다. 가설H7(이직횟수)의 검증결과 인간관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가설H8(월평균 급여)의 검증결과 근무여건, 인간관계 영역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부분 채택하였다. 조리종사원은 처우개선 요구에서 보수(34.1%), 조리원 충원(27%), 고용의 안정(22.2%)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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