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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본 논문은 방과후수업의 시행현황을 분석하고 전국 단위의 방과후수업과 대구 및 울산에 위치한 중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방과 후 수업에 대해서 학생들이 생각하는 바와 학생들의 학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학교에서는 수업진도 때문에 좀 더 다양하고 흥미를 유발할 정도로 기발한 방법들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색다른 교육방법을 시도해 보더라도 많이 해보지 못하고 몇 번 해보다 어쩔 수 없이 다시 기존의 수업 방식으로 돌아가 버립니다. 거기에다 선행학습금지법으로 인하여 기초과목 방과 후 수업에서는 복습의 개념으로 밖에 수업을 하지 못합니다. 이렇다 보니 학생들이 이미 배운 내용을 똑같은 방법으로 학교 수업에서 배우고 방과 후 수업에서 2번 배우다 보니 기본 개념을 좀 더 충실히 다진다는 의미보다는 지루하고 재미없다고들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 이에 전 방과 후 수업에도 선생님단위로가 아니라 학교단위로 학교차원에서 방과 후 수업을 지원을 집중하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방법으로는 스토리텔링과 교구재 활용이 적극적으로 되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먼저 스토리텔링이란 '스토리(story) + 텔링(telling)'의 합성어로서 말 그대로 '이야기하다'라는 의미로 즉 상대방에게 알리고자 하는 바를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로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수업 방식인 것입니다. 학교 본 수업에서 정적으로 배운 내용을 방과 후 수업 시간에 동적으로 익혀 나간다면 수학이나 영어 같은 과목들이 지금보다는 조금 더 머리 아픈 과목이 아니게 될 것입니다. 물론 지금 현재 학교에서도 스토리텔링을 하는 곳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학교 중 극히 일부분으로서 아직 많이 학교에서 기존과 같은 방법으로 수업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본 수업에서는 조금 어렵다면 방과 후 수업 시간에 스토리텔링 수업을 한다면 학생들의 참여도 및 호응도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교구재를 적극 활용하는 것입니다. 수학의 중 1의 도형단원을 예를 들면 정사각형, 정삼각형 등을 이용하여 다면체를 만들어 내는 교구재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방과 후 수업을 하면서 사용을 하여서 학생들과 수업을 한 경험이 있지만 교구재의 수량에 제한이 있고 학교 수업 진도와 맞추어 나가서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교구재를 이용하여 하는 수업을 많이 할 수가 없었습니다. 중학생들이 많이 어려워하는 단원 중 하나인 함수 단원도 단순히 책으로만, 칠판만으로 만 수업을 하기보다는 컴퓨터 프로그램 등을 돌려서 학생들이 직접 수치를 입력하고 작성하여 학생들에게 흥미를 이끌어 내고 원리를 좀 더 이해시켜 나간다면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아직 학교 방과 후 수업에서 이런 수업이 시기 상조일수도 있을 거고 힘든 일 일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학교 방과 후 수업에서도 충분히 이런 수업방법을 하지 ...
저자 | 박지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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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울산대학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수학교육 |
지도교수 | 이동수 |
발행연도 | 2014 |
총페이지 | 28 p.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540348&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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